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제조사 개발 생산(ODM) 전문기업 동인기연이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피 시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1992년 설립된 동인기연은 전문 산악인용 가방 및 캐주얼 백팩, 클라이밍 용품과 텐트를 포함한 아웃도어 제품 생산 및 유통 사업을 영위 중이다. 알루미튬 튜브 사업을 시작으로 백팩 프
코레일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철도상생플랫폼’을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
20일 코레일에 따르면 새롭게 개편한 철도상생플랫폼은 기술개발 제안뿐 아니라 코레일의 다양한 동반성장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지원 창구로 거듭났다.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제안 및 공모 △기술개발품 홍보 △구매상담회 참여 신청 △철도안전용품 소개 및 신청 △금융·경
대륙철도를 운영하는 국가의 철도기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회의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린다.
코레일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와 함께 내달 8~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4차 OSJD 사장단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OSJD(Organization for Cooperation between Railways)는 1956년
코레일은 고객 중심으로 편의 시설을 확장한 멤버십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은 한 달 동안 진행된 멤버십 라운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전국 5개 역(서울· 용산·대전·동대구·부산)의 멤버십 라운지 운영을 재개했다.
멤버십 라운지에 개인 업무 공간을 위한 1인석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고 좌석수를 늘렸으며 열차 출발시간을 확
24일부터 만 6세 미만 유아는 KTX를 공짜로 탈 수 있다. 또 다자녀가족 할인도 기존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확대된다.
코레일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24일부터 공익 목적의 철도 운임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무임 유아연령과 다자녀 가족의 할인 기준을 확대해 할인 수혜자를 늘렸다.
정부의 출산
코레일이 설 연휴기간에 KTX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설 명절 ‘KTX 특별상품’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설날 당일(2월5일)을 제외한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운행되는 603개 KTX 열차 승차권을 30%∼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KTX를 구간에 상관없이 4명이 10만 원에 살 수 있는 상품도 판매한다. 강릉
코레일이 지난해 말 선보인 ‘KTX N카드’가 발매 9일 만에 1만매 판매를 돌파했다.
7일 코레일에 따르면 N카드는 지정한 횟수만큼 미리 정한 구간의 할인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횟수차감 방식의 모바일 할인 카드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이용구간 총 운임의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N카드를 이용해 구입한 할인승차권도 3만매
정인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2일 "국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철도안전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2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정인수 사장직무대행은 신년사에서 안전한 철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과 비장한 각오로 업무에 임
코레일이 내년 상반기에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코레일은 2019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127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무영업, 운전, 차량 등 6개 직무분야에서 일반공채 1145명과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받아 별도 모집하는 보훈추천 130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직무별 채용 인원은 일반공채 사무영업 80명, 운전 350명, 차량
여야가 강릉선 KTX 궤도이탈 사고와 관련한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해 11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면으로 충돌했다.
국토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로부터 관련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고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출석하지 않자 시작부터 험악한 분위기
코레일은 20일 코레일 사회봉사단이 대전시 아동복지시설인 자혜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한가위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수 코레일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함께 송편을 만들고 제기차기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추석빔과 컴퓨터 등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9일 대전시 동구 철도공단 상황실에서 철도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2회 철도발전협력회의’를 합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과 철도공단은 앞서 제1회 철도발전협력회의를 통해 남북철도연결에 대비한 협력 체계 강화, 인도네시아 철도사업 공동 진출 등 미래 철도산업과 관련된 굵직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기존의 활동이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나 봉사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엔 코레일 노사가 문화 소외계층의 여행 가이드가 됐다.
코레일 철도희망재단은 이달 7일 문화 소외계층 120명을 초청해 경의선 비무장지대(DMZ) 트레인을 타고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 열차’를 운행했다
여름 더위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운전자들 사이에서 무료 휴게텔이 인기다. 특히 장거리 운전 시 샤워와 휴식은 피로를 풀어주고 정신을 맑게 해 줘 안전운전에 큰 도움을 준다.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김천(부산방향)휴게소는 무료 휴게텔을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말에는 하루 평균 이용자만 2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
현대차그룹이 연구개발과 영업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141명, 기아차 60명, 계열사 232명 등 총 433명 규모의 ‘2015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7명과 전무 44명, 상무 76명, 이사 133명, 이사대우 160명, 연구위원 3명이다. 승진 규모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