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를 사로잡은 배우 정윤희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정윤희 미모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54년생인 정윤희는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했다. 1980년과 1981년에는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연속으로 수상하며 미모는 물론 연기력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그는 유지인, 장미희 등과 함께 전설의 트로이카로 불리며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으나...
은퇴 이후에도 끊임없이 연예계의 컴백 러브콜을 받아온 정윤희는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이 그의 근황을 취재했지만 결국 인터뷰를 사양하면서 세상의 관심에서 멀어지길 원했다. 그러나 막내아들 죽음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남편의 사업 악화로 인해 20년 동안 살던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게 되면서 다시 한 번 팬들의 관심이 그에게 쏠리고 있다.
일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는 정윤희의 근황을 방송해 관심을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정윤희는 방송계의 거듭되는 러브콜에도 지난 30년간 은둔으로 일관해오고 있다. 제작진이 자택 근처 상가에서 어렵게 포착한 그녀는 일반 주부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장미희 유지인 등과 더불어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던...
시어머니 수발을 매일 해주고 살림도 너무 잘한다”며 “얼마나 검소한지 백화점 옆 좌판에서 파는 옷을 입고 만날 자랑한다”고 정윤희의 근황을 전했다.
정윤희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윤희 근황, 검소하다니 의외다” “정윤희 근황, 부럽네요” “정윤희 근황, 연예계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