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잇따른 공장 화재 사고에 대응해 전국 공장·창고 19만동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실태조사에 나선다. 건축·소방·산업안전·위험물 관리 등을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점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공장·창고 화재안전 실태조사 시범조사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공장·창고 화재안전
부산 원도심 시민사회와 주민단체가 북항재개발 완성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주한미군 제55보급창과 제8부두 이전을 공식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북항의 미래를 말하면서 도심 군사시설 문제를 외면할 수 없다”며 지방선거에 출마한 부산시장 후보들에게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시민사회와 주민모임은 12일 공동 성명을 통해 “55보급창과 제8부두 문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던 한국 선사 HMM 운용 화물선 나무호가 미상의 비행체에 의해 피격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정부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공격 주체를 특정하는 중이라고 했지만 일각에서는 사실상 이란을 지목하면서 강력한 재발방지 요구와 함께 군사적 참여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란이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이후 봉쇄한
화재 발생 기관실 집중 조사한국인 포함 선원 24명 숙소 이동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재가 발생한 ‘HMM 나무’호 에 대한 한국 정부 조사단의 원인 규명 작업이 이틀째 이어졌다. 조사단은 선박 기관실을 중심으로 외부 공격 여부와 내부 결함 가능성을 모두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HMM과 현지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해양수산
한국 정부, 나무호 승선 원인 규명 작업 착수트럼프, 이란과 협상에는 “오늘 밤 서한 받을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재가 발생한 한국 벌크선 ‘HMM 나무호’ 와 관련한 질문에 전혀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무호 사건과 관련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여순사건 미신고 희생자 한 분이라도 더 찾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이는 전남도가 여순사건 미신고 희생자를 직접 찾기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4일 이렇게 밝혔다.
여순사건지원단은 2022년부터 작년까지 세 차례 신고기간을 운영해 6868명의 희생자 신고를 접수했다.
또 여순사건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공인 스마트제조지원 사업'의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를 대거 적발해 이중 26개 기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부정수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매출과 자부담 비율을 높이는 등 사업구조도 개편한다.
중기부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소공인 지원사업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및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소공
부산 도심 주요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로 인한 교통 통제가 밤새 긴급 복구 작업을 거쳐 6일 오전 해소될 전망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해운대구 수영강변지하차도는 5일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긴급 조치를 마치고 양방향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반면 동래구 내성지하차도는 현재까지 통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도로 보수 작업을 마무리한 뒤 6일 오전
전남도 여수시가 중금속으로 오염된 여수산단 대체 녹지에 대해 해당 기업들이 정화하도록 뒤늦게 행정명령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기후부 산하 토양정화자문위원회는 최근 여수시에 "중금속 오염녹지에 대해 정화명령을 내려야 한다"는 취지를 담은 권고안을 전달했다.
이에 여수시는 여수산단 관련 기업에 이달 말께 행정명령을 내리고 오염녹지에 대한 정화작업에
정부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해 역대 최대 규모의 관계부처 합동 점검에 나선다. 기업형 보조금 브로커 개입과 사적 유용 등 반복되는 부정 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보조금 사업 선정부터 집행, 사후 점검까지 전 과정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고보조금을 부정으로
LG유플러스의 침해사고 은폐 행위가 악의적인 증거 인멸 또는 조사 방해로 인정되면 회사의 귀책사유에 해당해 이용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조치가 가능하다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해석이 나왔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실은 국회 입법조사처에 LG유플러스의 침해사고 은폐 행위를 회사의 귀책사유로 볼 수 있는지, 과학기술정보통
3월부터 市·區 합동 점검체계 가동굴토·해체 안전점검단 500인 구성굴토 월 1회·해체 월 3~4회 점검, 위험등급별 전담관리
서울시가 도심지 민간 건축공사장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굴토·해체공사장을 대상으로 약 500인 규모의 전문가 안전점검단을 구성하고 전 공정 단계 상시 점검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서울시는 12일 굴토·해체공사장을
장동혁 단식 종료 입장 발표…“진정한 단식은 오늘부터 시작”통일교·공천비리 쌍특검 요구 투쟁은 지속 방침 밝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국회 로텐더홀 단식농성장에서 단식 종료를 선언했다. 통일교 게이트와 더불어민주당 공천비리 의혹에 대한 이른바 ‘쌍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지 8일 만이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단
교원그룹은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와 관련해 정부 관계 기관의 공식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랜섬웨어 사고 특성상 침입 경로가 복잡하고 시스템 접근 흔적만으로 고객정보 유출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밀 포렌식 과정과 로그 훼손 가능성 등 여러 요소를 함께
산림청, 제3차 백두대간 보호 기본계획 발표…기후·생물다양성 위기 대응 초점핵심생물종 지정·관리효과성평가 도입…남북·국제 교류까지 포괄
백두대간을 단순 보호 대상이 아닌 국가적 생태자산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회복하기 위한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 공개됐다.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해 생태계 기능 회복을 중심에 두고, 지역 상생과 국제 협력까지 아
교원그룹은 랜섬웨어 공격으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확인됨에 따라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고객 대상 안내 절차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데이터 유출 정황을 신고한 뒤 고객 대상 문자와 알림톡 발송을 시작했다. 이번 안내는 사안 초기부터 유지해 온 투명성과 신속성 기조 아래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선
10여 년 만에 은행·부동산·투자 등 사업 구축허위 광고 뒤 노동자 감금 및 통신 사기 강요정부관계자에 요트 등 뇌물 주며 조직적 범죄
캄보디아에서 대규모 스캠(온라인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자금 세탁 혐의를 받는 프린스그룹(Prince Group·太子集团) 회장이 현지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다.
8일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과 신랑차이징(
서울 구로구가 하수 악취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하수악취 저감대책 용역'을 완료하고 맞춤형 정비 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음식점 밀집 지역과 전통시장 주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하수 악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정밀 조사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저감
제주 한라산에 있는 나무 1만5000여 그루의 위치 좌표를 담은 표준 관측망이 완성됐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5개 사면에 고도 100m 간격으로 총 40개 정밀조사구를 설치했다.
한라산 방위·고도별 수목분포 조사보고서(증보판)를 전자책으로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한라산 방위·고도별로 분포하는 수목 87종 1만5756그루의 정밀
5·18민주화운동이 제42주년을 맞는 가운데, 1980년 5월 전남도청 진압 당시 사용된 탄의 흔적과 탄두가 공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5·18 민주화운동 제42주년 특별전을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서 열고 1980년 5월 전남도청 진압 시 탄의 흔적과 탄두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시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