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냉동실 전용 정리용기 ‘프리저핏’의 틈새용기와 도어포켓용기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저핏’은 냉동실 수납에 최적화된 모듈형 정리용기다. 슬림한 일자형의 틈새용기는 선반 사이의 애매한 틈에 쏙 들어가고, 타워형 구조의 도어포켓용기는 냉동실 문 안쪽 공간까지 수납할 수 있다.
자회사 제니퍼룸 통해 국내 소형가전 시장 공략중국 등 해외 시장, 온라인으로 재편해 매출 극대화
락앤락이 국내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 입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국내에선 포화 상태인 생활용품 시장보다 소형가전에 힘을 주고, 글로벌 시장에선 온라인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할 구상이다.
2일 본지 취재 결과
락앤락은 중국 파나소닉과 냉장고 정리 및 보관 관련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기술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락앤락은 냉장고에 최적화된 냉장고 보관 및 정리 용기를 개발·제공하는 등 파나소닉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업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 파나소닉이 신제품 수납형 냉장고를 출시하는 자
락앤락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주방용 밀폐 용기 부문에서 15회나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락앤락은 소재와 기능 면에서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밀폐 용기를 꾸준히 선보이며 글로벌 주방용품 시장을 선도해 왔다. 안심 내열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트라이탄,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제품군을 보
주방용품 업계가 설 연휴를 겨냥해 할인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설날을 맞아 주방용품 업계가 대규모 할인행사에 나섰다. 밀폐용기, 테이블웨어 등 수요가 늘어나는 명절 대목을 잡기 위해 업체들은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하고 공격적인 할인 경쟁에 한창이다. 락앤락, 삼광글라스, 코멕스산업, 타파웨어 등 밀폐용기를 주력으로 삼는 업체들에 더해
락앤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8 세계일류상품’ 인증에서 5년 연속 플라스틱 밀폐용기 부문 ‘현재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 98년 업계 최초로 4면 결착 밀폐용기를 개발하며 용기 시장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 이후 유리처럼 투명한 트라이탄 소재를 적용한 ‘비스
락앤락 안성 물류센터에서 진행 중인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있다.
24일 락앤락에 따르면 결혼ㆍ이사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락앤락 안성 물류센터에서 진행 중인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에 일 평균 1만5000여명의 고객이 찾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매년 봄ㆍ가을 진행되는 락앤락의 정기 할인행사로 총 4000여개의 품목에 대해
올해 홈쇼핑에서는 세제와 합리적인 가격의 화장품 등이 잘 나간것으로 나타났다. 불황을 이유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달라진 것 이다.
주요 업체별 상위 10개 품목을 살펴보면, GS샵에서는 ‘모르간 잡화’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바지, 레깅스 3~4종을 묶어 7만~9만원대에 판매한 ‘뱅뱅 바지’가 2위에 올랐다. 셀프염색약 ‘버블비’가 3위를 차지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