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제18회 젊은연극제' 개막을 맞아 지금까지 연극제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을 쿡TV '오픈 주문형비디오(VOD)'로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픈 VOD는 영상 콘텐츠를 VOD로 서비스할 수 있는 권리만 있으면 누구나 '오픈샵'에서 영상물을 거래할 수 있는 쿡TV의 오픈마켓 서비스다.
KT는 젊은연극제 공식 미디어 주관사인 ㈜밀레21
극작가 노경식(盧炅植·79)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다.
“어떤 얘기든지 들려주세요.”
극작가란 무언가. 연출가에게는 무한대의 상상력을, 배우에게는 몰입으로 안내하는 지침서를 만들어주어 관객에게 의미를 전달하는 자가 아닌가? 그래서 달리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그저 인생 후배로서 한평생 외길만을 걸어온 노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