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진단받은 20~39세 환자가 한 해 1만9000여 명에 달할 만큼 젊은 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젊은 암 환자들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1일 ‘젊은 암 심포지엄’을 서울아산병원 교육연구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젊은 암 환자의 다학제 진료 - 치유와 소통, 맞
20·30대 지방간질환 환자의 50세 이전 조기 암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20%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문준호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정석송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교신저자 김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연구를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20·30대 지방간질환 환자를 새로운 암
대한암협회와 유한재단은 암 환자 가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암(癌)중모색 캠페인 시즌2’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암중모색 캠페인은 대한암협회가 암 환자들이 겪는 경제적 및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대국민 암 퇴치 운동이다. 올해 캠페인은 기존 암 환자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환자와 가족에 대한 통합 지원 프로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만 19세부터 39세 국내 저소득 청년 암 환자 대상 자립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리부트는 암을 극복한 청년들의 사회 복귀 및 자립을 돕기 위한 경제적·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국BMS제약의 대표적
한화생명은 사회적 사각지대에 있는 젊은 암 경험자의 고립감을 해결하기 위한 통합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한화생명 2030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School of Heroes)’의 수료식에는 암 경험자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료식과 함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