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의 19번째 작품 영화 ‘뫼비우스’가 베니스에 간다.
베니스 영화제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뫼비우스’의 공식 초청을 발표했다. ‘뫼비우스’는 제 70회 베니스 영화제 공식부문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베니스 리도섬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에 나선다.
지난 2000년 ‘섬’으로 베니스 영화제에 처음 초청된 후,
김기덕 감독이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정서를 오롯이 담은 ‘아리랑’을 불렸다.
8일 오후 7시(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에서 열린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작품상)을 수상한 김 감독은 “영화 ‘피에타’와 함께 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영화제와 이탈리아 관객들
베니스의 선택은 김기덕이었다. 8일 저녁(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김 감독의 ‘피에타’가 영화제 최고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칸 영화제 독일 베를린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한국영화가 최고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에타’의 수상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 베니스
김기덕 감독이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젊은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김 감독은 7일(현지시각)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비공식상인 젊은 비평가 상을 수상했다.
이미 지난 2004년 영화 '빈집'으로 '젊은 비평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 감독은 당시 이외에도 감독상인 '은사자상'과 국제비평가협회상, 세계가톨릭협회상을 휩쓸며 베니스의 남자로 주목받았다.
세계 3대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한 국내 유일의 영화감독 김기덕의 열여덟 번째 연출작 ‘피에타’(제작: 김기덕 필름)가 한국영화로는 7년 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테렌스 맬릭, 브라이언 드팔마 등 세계적 거장들과 황금사자상을 놓고 경쟁을 하게 됐다.
지난 달 29일 개막한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공식 경쟁부문(V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피에타’의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소신 있는 공약을 선언했다.
29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피에타’ 베니스 진출 기자회견에서 참석한 김기덕 감독과 조민수 이정진은 ‘영화계에 공약이 유행이다. 혹시 상을 받게 된다면 어떤 공약을 내걸겠나’란 질문에 각기 다른 생각을 전했다.
먼저 김 감독은
‘은둔자’ 혹은 ‘이단아’로 불리는 영화감독 김기덕이 달라졌다. ‘감독은 영화로만 말한다’는 소신을 지키기 위해 극도로 언론과의 접촉을 꺼려온 그가 신작 ‘피에타’ 개봉을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는 등 대중과의 소통에 나섰다.
29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피에타’ 베니스국제영화제 출국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
세계 3대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모두 수상한 국내 유일의 영화 감독 김기덕이 한국영화의 최근 해외 부진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피에타’ 베니스 국제영화제 출국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 감독은 “유독 한국영화가 베니스에서 부진을 해왔다. 그 이유가 칸 영화제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의 신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영화제 출국을 앞두고 있는 김기덕 감독이 정치적 의미의 발언으로 주목을 끌었다. 야권이 대선후보 경선 과정인데 경선 후보 중 한 명인 문재인 의원을 지지하는 듯한 의사를 표현했다.
29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피에타’ 베니스 출국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 감독은 “얼마전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존경하는 인물을 언급한
세계 3대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18번째 영화 ‘피에타’(제작: 김기덕 필름, 제공/배급: NEW)가 26일 현지시각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된 베니스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이 확정됐다.
‘피에타’는 악마 같은 남자 ‘강도(이정진)’ 앞에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