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는 상장사가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면서도 의결 정족수를 확보할 수 있는 대응책으로 전자투표를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정기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공시한 12월 결산 상장법인은 279개사다.
이 중 전자투표를 도입한 상장사는 134개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사의 정기주주총회 운영과 의결정족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주주총회 특별지원반’(이하 특별지원반) 운영을 2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최근 급격히 확산 중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발행회사의 주주총회 운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을 감안해 특별지원반 운영 기간을 예년 2주에서 1개월로 확대했다. 지원인력의 규모도 7명에서 9
다음 달 주주총회를 앞둔 재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비상이 걸렸다.
기업들은 번화가에 있는 주총 장소를 변경하거나 주총을 아예 연기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으며, 주총을 열더라도 열 감지 카메라, 손 소독제 등 기본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한다. 재무ㆍ전문가ㆍ공정거래 전문가 등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해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삼성물산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배당 정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보유 중인 자사주 중 주식매수청구에 따른 자사주 취득분 280만 주(약 3000억
금융당국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업보고서 제출이 지연되는 기업에 대해 징계를 면제한다. 또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이 어렵다면 주총을 연기하거나 속행해 4월 이후 재무제표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금융위원회와 법무부 등은 26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주총을 보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행동주의사모펀드 KCGI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우군'으로 분류된 미국 델타항공의 한진칼 지분 추가 취득 의도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표했다.
KCGI는 25일 자료를 통해 "델타항공의 투자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조인트벤처(JV)에 따른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 재무구조의 개선이 시급한 대한항공을 상대로 투자가 이뤄졌어야 한다"면서 "그러
현대백화점그룹이 주주 친화 정책인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주주총회부터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HCN·에버다임 등 7개 모든 상장 계열사에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자투표제도는 주주들이 주총장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소액
국핀테크산업협회는 26일로 예정되었던 정기총회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잠정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사회에서 서면 결의를 통해 300명에 가까운 총회 참가자와 그 관계자들의 안전을 고려하기 위해, 이번 사태가 진정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 중인 가운데, 다음 달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주요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다중이용시설 기피 현상 탓에 소액주주들이 주총 현장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커진 것. 결국 '의결정족수'조차 채우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주요 기업이 서둘러 전자투표제를 검토 중인 것도 이 때문이다.
특
주주총회가 섀도보팅 폐지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주들에게 의안 검토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 정족수 확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주총회를 도입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단 주장이 나온다.
황현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20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주최한 ‘주주총회의 문제점과 대안 모색’ 세미나에서
한국거래소는 올해 상장사 정기주주총회가 원활히 열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소수 주주가 편리하게 주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에 대한 접근성ㆍ편의성을 제고하고 △내실있는 주총 개최를 위해 분산 개최를 유도하고 금융 투자사 등의 의결권 행사를 독려하며 △주총 전담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전자투표ㆍ전자위임장 수수료를 전액 면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수료 면제 대상은 예탁결제원을 전자투표관리기관으로 지정한 발행회사가 내달 개최하는 모든 주주총회(정기ㆍ임시)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수수료 면제를 통해 주주가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투표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삼성증권은 '온라인 주총장'이 중소 상장법인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200개 가까운 기업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몰이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은 주총이 열릴 때 상장사 주주들이 주총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는 방법으로만 가능했던 주총 안건 관련 의사 표시를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산
한진그룹의 경영 정상화를 오랫동안 요구한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17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사장) 측에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KCGI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진그룹의 당면한 경영 위기에 대한 현 경영진의 견해을 듣고, 주주연합의 주주제안에 대한 한진그룹의 수용여부를 확인하고 싶다”며 “한진그룹 경영진은 가능한
현대모비스가 14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주추천 사외이사 선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이행 △전자투표제 도입 △미래 기업가치를 위한 투자 확대 등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사항 중 주주총회 결의가 필요한 안건은 내달 18일 정기 주주총회에 의안으로 상정된다.
현대모비스의 주주가치 극대화 방안은 미래차 시대 경쟁력을
한진그룹 경영권 싸움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모친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지지를 등에 업은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의 낙승이 점쳐지던 가운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백기사가 공격적인 지분매수에 나섰기 때문이다.
14일 복수의 IB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조현아 전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구성
한진칼 주가가 상장 이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를 고려한 주주제안에 나서면서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진칼은 13일 전 거래일보다 10.34% 오른 4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13년 9월 1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역대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