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기총국은 2일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농협에서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1호 가입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찬수 농협생명 경기총국장이 참석해 경기지역에서 첫 번째로 신상품에 가입한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향후 판매 및 지원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료비 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 뇌, 심장 질환을
신한라이프생명은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설계사의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영업지원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부터 약 11개월간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의 경험(UX)을 반영해 설계, 청약 및 고객관리 등 전반에 걸쳐 신속하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
시큐센은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앱아이언스위트(AppIronSuite)를 출시해 모바일 보안솔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AppIronSuite는 앱의 불법적 위/변조를 통해서 사용자의 중요 개인정보, 금융정보 및 민감정보의 유출을 방지하는 앱 위변조 방지기능과 피싱 원격앱을 통해서 사용자 패스워드 등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한화생명은 FP(보험설계사)의 영업 편의 향상을 위한 모바일 영업 지원 솔루션 ‘한화생명 보이는 GA월드’를 2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화생명 판매 제휴 GA 사의 FP 10만여 명은 본인 휴대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한화생명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보험모집 과정에서 고객이 직접 정보입력 및 설계 동의를 작성
SK텔레콤이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조9457억 원 규모의 사회적가치(Social Value, SV)를 창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1조8709억 원 대비 4% 증가한 성과다. 사회적가치를 본격적으로
국내 최초의 보험 어그리게이터 플랫폼 ‘누가누가 잘하나’를 운영하고 있는 웰그램은 암호화된 디지털청약서류를 이용한 사무자동화 구현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설계사가 직접 방문하는 기존의 대면 보험청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바꾸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원천기술이다.
웰그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
대면채널 비중 90% 육박 영업 제약에 매출 감소 불가피전자서명ㆍ옴니채널 활성화 요구규제 완화 따른 과열경쟁 우려도
보험업계가 코로나19로 대면 영업활동에 직격탄을 맞자, 금융당국에 ‘비대면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가뜩이나 어려운 영업환경에 대면영업 제약까지 겹친 상황에서 비대면 채널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불완전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보험시
LG유플러스는 ‘5G 기업전용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5G 기업전용망은 점포·사무실·공장·금융영업점·제조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기기(센서, 로봇, PDA, 지능형 CCTV 등)나 업무용 단말(휴대폰, 태블릿 등)의 통신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다.
장점으로는 △통신 속도 및 안정성 △서비스 커
인슈어테크 기업 디레몬이 ABL생명에 자동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를 공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2월 교보생명과 오렌지라이프에 처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레몬브릿지’는 각 보험사의 자체 보장분석시스템에 고객의 보험정보를 자동으로 연결, 설계사들이 고객의 최신 보험계약정보(납입보험료•숨은보험금•해지환급금•보험기간•
#월요일 아침 9시. 호찌민 시내에 있는 한 지점에 보험설계사들이 모였다. 한화생명이 만든 율동으로 준비운동을 하고, 삼삼오오 모여 앉는다. 설계사들은 각자의 목표를 공유하고 고객과의 신뢰, 정성의 중요성을 교육받는다. 지점 1층엔 고객을 직접 만나 청구와 계약을 돕는 고객플라자가 있다. 한국 지점의 풍경과 거의 흡사하다. 지점 곳곳에선 63빌딩 이미지를
미래에셋생명은 1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완성형 원격지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FC와 고객의 최초 대면 이후 보험 계약의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진행하며 고객과 FC 모두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생보 및 손보사를 통틀어 최초로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계피 상이’ 계약에 대해서도 모바일 청약이 가능해 업무 범위를 대폭
금융당국이 ‘모바일 약관도 약관교부 이행 의무를 인정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모바일 청약의 모호한 규정 탓에 보험업계가 선뜻 나서지 못하자 활로를 열어준 것이다. 다만 모바일 청약의 세부적인 부분은 여전히 관련 법규가 불분명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모바일 약관을 계약자에게 교부(다운로드) 했다면, 약관교부
보안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슈프리마아이디가 코스닥에 입성한다.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고, 신제품을 개발해 매출지와 사업 분야를 다변화한다는 구상이다.
박보건 슈프리마아이디 대표이사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슈프리마에이치큐로부터 2017
방송통신위원회는 휴대전화 등 이동통신서비스 가입 시 영업점의 불법적인 개인정보 보유를 사전에 방지해 이동통신시장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전자청약 시스템’을 판매점까지 확대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동통신시장의 전자청약시스템은 2014년 7월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된 '개인정보보호 정상화 대책'의 일환으로 이동통신
아이티센그룹이 7조 원 규모의 장외 금 시장의 양성화 보안 기술을 발표했다. 해당 기술은 보험업종을 비롯해 아이티센 그룹의 금 거래소 시장에도 적용될 계획이다.
아이티센은 자회사 시큐센이 바이오 전자서명 기술인 다큐트러스트(DocuTrust)-Ⅲ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큐센은 바이오 전자서명 서비스 핀테크 보안기술 전문기업이다. 바이오 전
금융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불모지였던 보험산업에서 최근 ICT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보험과 기술을 합친 이른바 ‘인슈테크(Insurance+Technolog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다.
인슈테크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험 산업에 적용한 것을 지칭한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교보생명은 모바일시스템을 통해 보험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보드림On’을 운영 중이다.
‘교보드림On’을 활용하면 고객이 보험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태블릿PC를 통해 보험상품 설계에서부터 가입까지 전자청약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보장내역 조회, 대출 등 다양한 보험업무도 실시간으로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
동양생명은 모바일 전자청약률이 50%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3년 4월 전자청약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이후 전자청약률이 10%대에 머물렀으나, 지난 4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전자청약률이 크게 높아졌다.
시스템 개선 이후 전자청약률은 지난 6월 30%, 8월 40%에 이어 이달 18일 50%를 돌파하는 등 급격한 성장률
아이티센 자회사 시큐센은 ‘국토교통부 부동산 안전거래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기존 종이로 작성하던 부동산 거래계약서를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작성하는 계약 형태를 말한다.
국토부는 국민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거래사실에 대한 증명이 가능하도록 종이문서에 지장을 찍듯이 지문, 홍채, 안면
알리안츠생명이 디지털 영업 강화에 나섰다.
알리안츠생명은 전자청약과 영업지원 기능이 탑재된 어드바이저(설계사) 모바일 영업지원 태블릿 PC를 고객중심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15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된 알리안츠생명 모바일 영업지원 태블릿 PC는 기존 전자청약 기능을 개선했을뿐만 아니라 신규 기능인 사고보험금 청구, 펀드 변경 등의 업무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