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전시장에 실물 크기의 자동차 목업(실물 크기 모형)과 다양한 상호작용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자율주행,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고용량·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오토SSD, LPDDR5X 등 차량용 시장에 최적화된 메모리 반도체 라인업을...
BYD의 전시 부스는 벤츠의 2배에 달한다. 아울러 BYD는 오픈 스페이스(야외 전시장)에도 부스를 마련하며 관람객에게 적극적으로 자사의 전기차를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대표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이번 IAA에 불참했다. 여러 완성차 업체와 경쟁해야 하는 모터쇼 대신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단독 행사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IFA 전시장 입구부터 장악한 TCL은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초대형 TV부터 기존 LCD TV 성능을 개선한 미니 LED TV 등을 전진 배치해 전시장을 꾸몄다. TCL은 올해 IFA에서 115형 4K 미니 LED TV를 최초 공개하며 한국 가전 기업에 도전장을 던지기도 했다.
또 다른 중국 TV 대표 제조사인 하이센스도 ULED로 이름 붙인 미니 LED 기반의 85형 TV를 전시관 중앙에 전시했으며...
류재철 사장, 가장 인상 깊었던 제품을 밀레 '에어리움' 지목"스타일러 시장 안착 잘됐다…앞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
"전시장을 둘러보는데 밀레 스타일러가 너무 인상 깊었다. 예상도 못 했던 등장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가전ㆍ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3...
해당 전시회는 롯데마트에서 열리는 첫 전시회로 송파점 2층 특별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약 100명의 예술가가 완성한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손쉽게 작품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예술가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을 도입했다.
작품 구매를 희망할 시 전시회 내 상주하는 도슨트(전시 안내자)를 통해 문의 후 예술가와 직접...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해외 전시, 특히 IFA 참여는 매년 축소되고 있다.
이미 인지도와 제품력 면에서 굳이 전시장을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경쟁 우위를 가졌기 때문일 수 있다. 또는 참여의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는 IFA보다는 CES나 MWC처럼 더 큰 전시회에 주력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업체들도 비슷한 얘기를 한다. 그렇다면 다행이다....
2일 방문한 아너 전시장은 수많은 방문자로 가득해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아너가 자신한 폴더블폰 매직 V2와 이번 IFA에서 처음 공개했지만 아직 출시되지 않은 클러치백 콘셉트의 폴더블폰 'V 펄스'(V PURSE)까지 살펴봤다.
실제 매직 V2는 두께는 펼쳤을 때 4.7mm, 닫았을 때 9.9mm다. 무게는 231g으로 삼성 갤럭시 Z 폴드5(253g)보다 20g 넘게 가볍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달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3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IFA 전시장이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 입구 두 곳에 총 60개의 홍보 깃발을 설치해 삼성 브랜드와 부산 엑스포를 함께 알렸다.
전시장에 마련된 가로 길이 20m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신제품...
추억의 브랜드인 대우전자와 현대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3’에 등장했다.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IFA 2023 전시장에 현대전자와 대우전자가 부스를 꾸렸다.
대우전자 전시장에 붙은 로고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파란색 부채꼴 모양 그대로다. 그러나 대우전자 측은 자사를 튀르키예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튀르키예 유명 가전업체...
IFA, 총 2059개사가 참가...이 중 절반 이상 중국프리미엄 제품군을 대거 선보이며 존재감 과시
"그동안 중국 기업들은 삼성과 LG전자를 따라하고 흉내 내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중국 제품들이 허술하지 않다."
독일 베를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중국 기업들의 전시장을 둘러본 국내 가전 기업 임원들은 중국 제품들에 대해 이같이...
DDP 야외 어울림광장에서는 패션과 테크를 융합한 인공지능 홀로그램 화보 촬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 앤더슨 벨과 우루과이 사진작가 제이피 보니노의 기획 전시 ‘ADSB × JP Bonino’도 진행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전 세계적인 K-팝 인기가 K-패션에 관한 관심으로 확장되고 있는...
한 부회장은 IFA 개막과 함께 제이슨 본피그 미국 베스트바이 최고상품책임자(CMO) 등 경영진과 만나 전시 부스를 둘러봤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사 중 한 곳인 베스트바이는 삼성의 최대 거래처 중 하나다.
한 부회장은 전시장 투어를 마친 뒤 본피그 CMO와 전시장 한쪽에 마련된 비공개 미팅룸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했다.
이 밖에 전시 기간 중 ‘작가를 위한 브랜딩’ 강연 및 국내 미술시장의 전망을 살펴보는 프리즈, 키아프 리뷰 등도 열린다.
연계 프로그램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미술장터 전시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경기 누리집과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파트너사와 '넷 제로 홈' 구축카데베 백화점 등 주요 매장서 운영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 곳곳에서 '스마트싱스' 체험존을 운영하며 1~5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의 열기를 띄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IFA 전시장인 시티 큐브 외곽에 1인 가구 콘셉트의 타이니 하우스를 친환경 미래형 주거형태인 '넷 제로 홈'으로 구축하고 유럽에서...
삼성전자가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 개막 하루 전날,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서 하반기 신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미디어·파트너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기기 간의 연결을 넘어 환경(Planet), 사람...
가전 전시회 ‘IFA 2023’에 참가해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통합 연결 경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에 업계 최대 규모인 6026㎡(약 1823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의미 있는 연결'(Connection that matters)을 주제로 참가한다.
삼성전자 전시장 입구에는...
삼성전자가 오는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 앞서 삼성전자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 건물 외관에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의미 있는 연결 경험을 강조하는 'Do the SmartThings'를 표현한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전시장이나 서비스센터에 충전기를 설치해 자사 고객에게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일반적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1만4571대(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집계)를 판매하며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른 테슬라는 국내에 전용 충전소 34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급속충전소인 슈퍼차저 144개과 완속충전소인 데스티네이션 200여 개로 테슬라 차량 소유자만 이용할 수...
샤오미는 내년에 약 1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주에는 전기차 공장의 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앞서 샤오미는 향후 10년 동안 자동차 산업에 100억 달러(약 13조2200억 원)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천 개의 샤오미 매장을 전기차 전시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