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참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범국가적 재난 대비 훈련이다.
공사는 이날 지자체, 경찰, 소방서, 군부대, 전기공사협회 등 15개...
기상청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지진을 느꼈다는 유감신고는 총 118건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경북 54건, 울산 41건, 대구 15건, 부산 6건, 충남 1건, 전북 1건이다.
이날 경북의 계기진도(흔들림의 정도)는 5로 나타났는데, 이는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이 깨질 정도의 위력이다. 울산에서는 실내에서 많은...
흔들렸다’, ‘집이 흔들렸다’, ‘문자 오고 나서 천장 쪽에서 자잘한 드드드 소리가 들렸다’, ‘침대에 누워있는데 지하에서 웅 하는 소리가 들렸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이후 접수된 유감 신고는 오전 6시 기준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 각 1건 등 총 107건이다. 현재까지 피해 접수는 없는 상황이다.
0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위치는 북위 35.79도, 동경 129.42도이며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이후 접수된 유감 신고는 오전 6시 기준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 각 1건 등 총 107건이다.
지진 피해로 인한 소방 출동은 아직 없다고 소방청은 전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까지 지진과 관련한 신고는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창원 각 1건이 들어왔다. 대부분 지진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신고였다. 경북도, 경주시, 경북소방본부는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경주 지진이 발생한 곳은 2016년 9월 12일 국내 사상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까지 지진과 관련한 신고는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창원 각 1건이 들어왔다. 대부분 지진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신고였다.
앞서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 분석해 규모를 4.3으로 추정하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조정했다....
시·도별로는 지진이 발생한 충남이 240건으로 가장 많았다. 대전 103건, 세종 27건, 전북 12건, 충북 4건, 경기 1건 등이다.
신고자들은 "자다가 깰 만큼 흔들렸다", "건물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방 창문이 덜덜거렸다", "엄청난 굉음이 들렸다"라며 지진 발생 여부를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도소방본부 측은...
이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릿과 창문 등이 깨질 수 있는 수준이다. 이어 대전·세종·전북이 3, 경기·인천·경북·충북이 2로 분석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그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 중 5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3번째로 나타난 규모 3.0 이상 지진이기도 하다. 올해 2.0 이상 규모의 지진은 87차례 발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전북 장수군에 발생한 지진과 관련, 관계부처에 신속한 피해 확인 및 비상조치를 긴급 지시했다.
우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라”고 지시하고, 산림청장에게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점검하고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 소방본부는 이날 장수군 지역 지진 발생과 관련해 지진 감지 신고가 119에 4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모두 “진동을 느꼈다”라는 내용으로, 피해에 대한 신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북 장수군에 발생한 지진과 관련, 관계부처에 신속한 피해 확인 및 비상조치를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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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7일 튀르키예 지진...
전남·전북에서는 ‘건물 위층을 중심으로 실내의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수준인 계기진도 3이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이 느껴졌을 수 있다”라면서 “안전에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총 12차례 일어났다. 규모 3.0 이상 4.0 미만이 2차례, 규모 2.0 이상 3....
기상청에 따르면, 두 번째 지진을 기준으로 계기진도는 충북 5, 경북 4, 강원·경기·대전 3, 경남·대구·서울·세종·인천·전남·전북·충남 2, 광주·부산·울산·제주 1로 측정됐다.
계기진도는 지진계 관측값으로 산출하는 흔들림 정도를 의미한다.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두 번째 지진을 기준으로 계기진도는 충북 5, 경북 4, 강원·경기·대전 3, 경남·대구·서울·세종·인천·전남·전북·충남 2, 광주·부산·울산·제주 1로 측정됐다.
계기진도는 지진계 관측값으로 산출하는 흔들림 정도를 의미한다.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이다. 계기진도...
김 팀장은 “2016년 9월 경주 지진과 2017년 11월 포항 지진 등 국가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제약업계에서 상비의약품 등을 기부했지만, 이재민이 흩어져 있는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하기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움직이는 약국의 필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에 동아쏘시오그룹은 대한약사회와 협력해 2018년 5월 이동식 약국 차량을 만들었다....
이날 계기진도는 제주가 Ⅴ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은 Ⅲ등급, 경남, 광주, 전북은 Ⅱ등급으로 관측됐다.
진도 V등급이면 거의 모든 사람이 지진동을 느끼고 그릇ㆍ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진다. Ⅳ등급은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린다. Ⅲ등급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1일 전북 김제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A군(18)을 비롯해 4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 일행은 지난 5일 오전 1시50분께 김제시 한 천변에서 학교 후배인 B군(17)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폭행으로 B군은 얼굴이 함몰되고 꼬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오전 6시까지 약 4시간 동안 B군을 폭행했으며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또 B군의...
21일 오전 9시 40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3㎞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다.
진앙은 북위 35.72도, 동경 124.70도다. 계기진도는 전남 최대 2다. 계기진도 2는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해역에서 멀리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