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증빙서류 없이 심사 가능…신청 당일 실행까지 원스톱 처리
신한은행이 전문직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 '신속한 전문직 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업 영위 기간 12개월 이상인 전문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용도·소득·매출 규모 등을 종합 반영해 최대 1억 원까지 한도를 제공한다. '신한 SOL뱅크'
국회 정무위 강민국 의원실, 전문직과 일반인 대출금리 및 한도 차이 지적"고소득 전문직 우대 금리 적용은 당연한 시장 원리…은행 공공성 잃으면 안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일반인 신용대출 금리에 반해 전문직 신용대출이 월등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정무위
농협은행 신용대출 한도 2.5억→2억금융권 이달부터 대출자별 DSR 규제 시행하반기에 은행에서 가계대출 받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이 가계부채 관리 일환으로 대출 한도를 줄이는 등 신규대출의 고삐를 조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6일부터 개인신용대출의 최고 한도를 기존 2억5000만 원에서 2억
연초부터 증시 활황 등으로 신용대출 증가세가 다시금 가파르게 증가하자 은행권이 신용대출 취급을 다시 조이고 있다. 금융당국이 연일 '빚투' 경고음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신용대출을 중단했다가 연초에 재개한 은행들은 빚투 과열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자 대출 문턱을 다시 높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19일부터 서울보증보험
신용대출 한파가 새해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앞다퉈 대출 조이기에 나선 상황에서 하나은행도 다음달 초부터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신용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다음달 6일부터 전문직 대상 신용대출 한도 축소를 적용한다. 한도가 줄어드는 대출 상품은 의사·한의사를 대
국민, 연말까지 대환 주담대 차단신한, 전문직 최대한도 3억→2억우리, 비대면 ‘직장인대출’ 중단
올해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급증하자 은행들이 1억 원을 넘는 신용대출을 전면 중단하는 등의 유례없는 강도로 가계대출을 조이고 있다. 대출 자금이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자산시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우려하는 정부가 은행권에 대출 총량 관리를 압박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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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0일부터 고소득자의 신용대출을 줄이는 방향의 규제를 예고한 가운데 우리은행이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의 한도를 축소하고 금리도 인상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우리 WON하는 직장인 대출'의 우대금리와 대출한도 변동 사항을 게재했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줄어들고, 우대금
종합 개인 간 거래(P2P) 금융사 데일리펀딩이 반려동물 케어 플랫폼 ‘펫닥’과 함께 반려동물 케어 시장 성장을 촉진하는 대안금융 역할을 강화한다.
데일리펀딩은 펫닥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데일리펀딩은 수의사와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P2P금융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다른 전문직 대
메이슨캐피탈은 와이티캐피탈 주식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매도자는 와이티홀딩스로, 주식매매계약 대상은 와이티캐피탈과 자회사인 와이티에프앤아이다. 계약금액은 110억 원이며 자기자본대비 34.2% 규모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와이티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인력과 장기간 구축된 영업 네트워크, 전산 시스템 등 사업 노하우를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나홀로 사는 1인 가구가 급증하자 이들을 겨냥한 금융권의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나홀로족은 스스로 노후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다인 가구에 비해 자산관리와 재테크의 중요성이 커 이와 관련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이 금융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1인 가구 공략… 금융권 마케팅 활발 = KB금융지주 경
최근 은행들이 변호사 및 의사, 공무원, 교수 등 전문 직종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해당 상품을 판매하거나 새롭게 출시하고 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고객들의 고정수입이 일반 직종보다 높은 수준에 있으며 리스크적인 측면에서도 낮기 때문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4대은행인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이 전문 직종 전용 대출상품
하나은행은 의사대상 전용 상품인 닥터클럽 고객이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을 때 금리를 우대하는 닥터패키지 대출을 9일부터 판매한다.
닥터패키지대출을 이용하면 기존 닥터클럽 고객이 주택·상가 등 담보대출을 추가로 받는 경우 담보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우대 받을 수 있다. 또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의사고객이 닥터클럽대출을 추가로 신청할 경우 닥터클럽
경남은행은 전문직 종사자에 대한 대출 상품 이자율을 낮추고 대출 한도를 최고 5억원까지 늘리는 등 대출 지원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의사 전용 대출 상품인 ‘닥터론’ 의 대출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최고 5억원까지 늘리고 대출금리도 최저 5.82%(시장변동금리 기준)까지 낮춰 적용하기로 했다.
‘닥터론’ 은 경남은행의 전문직 대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