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고흥군은 이주노동자들에게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지역 어업현장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례에 유감을 표명하고 종합대책 추진을 약속했다.
고흥군은 입장문을 통해 "매우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며 "피해를 본 노동자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군은 "지난 상반기 계절근로사업장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해 예방대
전남지역 시민단체가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금품갈취·노동력 착취 등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10일 전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E-7(특정활동비자) 비자를 발급받은 방글라데시 국적 이주노동자의 입국 과정은 브로커의 불법행위로 얼룩져 있다"고 주장했다.
네트워크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브로커는 이주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