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7개 지역 기상가뭄…농업용 저수율 평년의 70%운문·섬진강댐 저수량 부족…대체 수원 활용해 용수 공급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72.5%에 그치면서 경북 영천에 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10월 강수량이 평년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가뭄 상황을 점검하고,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의 물을 미리 확보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이
7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대체로 많을 전망이다. 8월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9월이면 대부분 지역에서 가뭄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이 같은 ‘7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1991~2020년)의 83.6%(403.4㎜) 수준이다. 부산, 대구,
정부가 영농기 가뭄에 대비해 물 부족이 우려되는 저수지 115개소에 용수 1663만 톤을 사전 확보한다. 또 관정과 상수도 정비 등 생활·공업용수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행정안전부는 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가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댐 저수량은 예년 대비 118.3%, 농업용 저수지
행정안전부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가뭄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발생한 가뭄 재난사태의 재발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행안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댐 저수량은 예년 대비 118.3%,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 대비 103.9%를 기록하며
가뭄이 계속되는 와중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두 달 만에 재발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에 비상이 걸렸다. 의심 사례가 AI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던 제주에서 발생해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는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제주시 토종닭 AI 의심축 신고와 관련해 3일 오후 서울‧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AI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대책회의에서는 의심축 신
국토교통부는 계속된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가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예·경보를 도입한다.
26일 국토부는 이번 한강홍수통제소의 하천정보센터를 수자원정보센터로 확대 개편해 전국 가뭄 모니터링 및 국가 차원의 예·경보를 담당한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내에 가뭄정보분석센터를 신설해 예·경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뭄으로 피해를 본 농민에게재해복구비를 지원하고 보험가입 농가에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5978㏊ 규모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충남 서산 등 5개 시ㆍ군에 재해복구비 13억3700만원을 지난 21일 긴급 지원했다. 충남ㆍ인천 등 전국 가뭄피해 농가 중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조사 후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주말동안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가뭄이 다소 해갈됐다. 다만 전남, 전북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농업용수가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주말부터 내린 비로 전국의 가뭄이 90% 이상 해갈됐다"고 밝혔다. 특히 서산과 태안 등 가뭄 피해가 컸던 충남 지방에 최대 100mm 이상 비가 내려 가뭄 피해에서 한 숨 돌린 것으로 나타났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가뭄지역에 687억원의 가뭄대책비를 추가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가뭄대책비는 수리불안전답(관개시설이 없어 빗물에 의해서만 벼를 심어 재배할 수 있는 전답) 등 가뭄 취약지역 관정 개발 용수대책비 276억원과 저수지 저수용량 증대 등을 위한 준설 사업비 411억원이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지난 5월 이후 강우부족에 따
최근 이어지는 가뭄에 수공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6일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자체 가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중에 있으며 범 정부차원의 다각적인 가뭄대책에도 협조해 용수지원 등 가뭄 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전국 16개 다목적댐 저수량은 44.6억㎥으로 예년대비 101%, 14
지난 8월 중순 이후 계속된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 이 같은 현상은 다음달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해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일부 지역의 가뭄판단지수가 '매우 위험'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가뭄판단지수는 우리나라의 가뭄을 적절히 판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