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농심 음료 브랜드 데이플러스의 신제품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 론칭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노션이 기획·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농심에서 새롭게 출시한 이온 음료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제로슈거(무설탕) 및 저칼로리의 건강하면서도 상큼 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능성 음료라는
식음료업계가 본격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상품들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성 취향 저격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부터 스포츠 음료, 술, 그리고 국내 2030세대들의 여성 입맛을 타깃으로 30번 이상 맛 조합 시험을 거친 과자까지 본격 여성 취향 저격 상품의 출시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모
많은 여성들이 몸매 관리를 이유로 여름이 되면 유난히 먹는 것에 신경을 쓴다. 특히 단순히 다이어트를 위한 저칼로리 식품을 넘어서 영양 균형과 첨가물 등 성분을 고려해 보다 건강한 제품을 선택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이러한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해 올 여름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냉면부터 음료
직장인인 ‘그녀’들의 여름은 특별하다. 업무에 치여 가지 못했던 워터파크는 물론 해외여행까지 가야 하는 바쁜 여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녀들의 여름나기에 쇼핑은 필수다. 그녀들을 더 빛나게 하는 비키니와 선글라스까지 쇼핑 리스트는 끝없이 줄지어 있다. 이런 그녀들의 고민은 온라인 마켓과 백화점, 면세점을 오가며 비교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G마켓
웅진식품은‘아쿠아코코’를 출시하고 이온음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이온음료 시장에서는 현재 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쿠아코코는 체내 수분을 조절하는 기능 성분인 칼륨이 풍부한 코코넛 열매즙에 각종 전해질과 아미노산 성분이 더해져 깔끔한 단 맛과 개운한 끝 맛을 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저칼로리 이온음료인 ‘G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G2(지투)’는 물보다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는 기존 이온음료의 칼로리를 반으로 줄인 ‘1/2칼로리(8kcal/100ml)’ 이온음료다.
체내 흡수가 거의 되지 않는 천연감미료‘에리스리톨’과 허브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고감미 천연감미료가 들어가 칼로리를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