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연금특위, 기초연금 개편 정책토론회남찬섭 "하후상박 방식으론 빈곤율 감소 난망"복지부 "빈곤갭 개선 봐야…개편안은 출발점”
정부의 기초연금 개편안만으로는 노인 빈곤율을 낮추기 어렵다는 지적이 여당 주최 토론회에서 나왔다. 저소득 노인에게 더 주는 방식으로는 부족하고, 노인 70%에게 지급하는 현행 틀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남찬섭 동아대
소득 하위 30% 부부 월 최대 12만4000원 인상…감액률 축소 중복 적용지급범위 축소 빠져 재정 부담 가중…'줬다 뺏는 기초연금' 개선도 무산
내년부터 저소득 노인(65세 이상) 부부가구의 기초연금액이 최대 12만4000원 오른다. 지급액 인상과 함께 추진됐던 지급범위 축소는 이번 개편안에서 빠졌다.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7년 예산안에 따르
정부가 저소득 노인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기초연금 개편을 검토하는 가운데 국회예산정책처가 재정 지속가능성에 대해 경고음을 냈다. 단순한 급여 인상이나 지급 대상 확대는 향후 10년간 수십조원의 추가 재정 부담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수급 범위와 연령 조정 등을 포함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예정처는 22일 발간한 ‘노인 지원 사업
기초연금 수급 범위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여도 노인 빈곤율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빈곤 완화를 위해서는 중산층 이상 노인에게 지급되던 재원을 줄여 저소득 노인에게 재분배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이투데이가 23일 국가데이터처 ‘2025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기초연금의 노인빈곤 개선 효과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요 정책 현안에 직접 메시지를 내놓는 이른바 ‘직통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정책과 검찰개혁, 지역 균형발전에 이어 이번에는 기초연금 제도 개편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노인 자살의 가장 큰 원인이 빈곤”이라며 기초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우리나라에서 노인자살의 제일 큰 원인이 빈곤"이라며 기초연금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향후 연금 인상분을 저소득 노인에게 더 두텁게 지급하는 '하후상박' 방식의 증액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정부가 오는 2027년부터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 부부에게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추진한 저소득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 '간병 SOS 프로젝트'가 시행 첫 해 1346건을 지원하며 현장 밀착형 돌봄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경기도는 22일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간병 부담 문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시행 중인 간병 SOS 프로젝트를 올해 16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행 첫해인 2025년 가
3월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국민연금 모수개혁이 이뤄졌지만, 연금제도 전반을 손보는 구조개혁은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그나마 이미 처리된 모수개혁안도 임시개혁으로, 구조개혁 논의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추가개혁이 필수적이다. 연금개혁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와 기금 고갈 속도를 고려할 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논제다. 이에 본지는 SPSS, STATA 등
용인특례시의 각 읍면동에서 이웃 돌봄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환경정비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 재능기부로 노무‧법률 무료 상담 운영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1일부터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나눔재단은 27일 ‘마음잇는 사회봉사’ 후원금 2억2000만 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음잇는 사회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령의 독거 연금수급자(저소득 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저소득 연금수급자 5만4000여 명에게 39억 원 상
예년보다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전국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다이소 등 국내 유통사들은 취약계층,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CFS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3리에서 100여 가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과 음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울산광역시 5개 지역 취약계층에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14일 울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은 울산 5개 구군(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韓노인 빈곤율 세계 최고 수준…기초연금 등 현금 복지 무색고령층, 평균 73.3세까지 일하길 원해…생활비 보탬 주된 이유“임금↓·고용 안정↑ 환경 구축 필요…신산업 경쟁력 키워야”
노인들이 많아지는 초고령화시대에서는 노동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빈곤율이 높은 우리나라 노인들이 노후 소득 보장과 생계를 유지하려면 미래 세대에 큰 부담이
한국GSK는 저소득 노인 지원 사회 복지 단체 한국헬프에이지와의 협업으로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기(Age Well Together)’ 사회공헌활동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한국 사회의 건강한 나이듦을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올해 활동은 일반 공중을 대상으로 한 정보 제공 팝업 부스 운영과 임직원들의
이번 주 정부의 연금개혁안 발표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공적연금의 ‘구조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동력을 더하고 있다. 여야가 22대 국회에선 제대로 된 연금개혁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수영 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국민연금의 구조적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세미나를 열고 “오늘은 연금개혁의 ‘구조개혁’에
김부겸, 인터뷰·강연 정치 재개李 잠재 경쟁자 1위 오른 김경수김동연, 비명계 모아 세 결집10월 말 이재명 1심 선고 주목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잖아요?”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가 끝난 뒤 잠잠했던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존재감을 드러내자 야권 인사가 전한 말이다. 현재로썬 이재명 대표 체제가 공고하지만, 10월
보험료 인상·자동조정장치가 핵심지속가능 확보 위해 여야가 ‘앞장’‘더 내고 덜 받는’ 개혁안 관철시켜
스웨덴은 복지정책을 입안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어 하는 나라다. 1인당 국민소득 6만2990달러(2022년)에 국민 10명 중 8명이 행복하다는 나라다. 소득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내고 그만큼 사회보장을 받는 고부담·고복지의 나라이면서도,
효성의 IT 계열회사인 효성ITX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기부물품을 전달했다.
효성ITX는 이날 오후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노인들이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인견 이불 180채를 전달했다.
효성ITX는 본사 소재지인 영등포구의 취약계층을 돕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행보를 꾸준히 이어
경기도 노인 비율이 지난해 15%를 넘은 가운데 노인 셋 중 하나는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23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현황, 경기도의 사회조사 등 65세 이상 노인 관련 각종 통계자료를 분석한 '경기도 노인통계 2023'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도내 65세 이상
국민연금 개혁 토론회에서 기초연금 수급 범위와 관련해 '소득 하위 70%로 현행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과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차등 급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섰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위원회는 이날 서울 등 전국의 KBS 방송국 5곳에서 분산해 전문가 및 500명의 시민대표단과 함께 '국민연금과 기초연
정부가 내년부터 저소득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더 지급하는 ‘하후’ 방식의 차등 지급을 도입한다. 기초연금 지급액을 소득에 따라 달리해 노인빈곤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기초연금 지급 대상은 현행과 같이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하위 70%로 유지된다. 다만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진다.
소득 하위
1일 국무회의서 2027년 복지부 예산안 148조7697억 의결
치매관리 1972억 편성…재산관리 전담인력 29→61명
노인일자리 118만개·독거노인 안전장비 31.7만개로 확대
초고령·의료취약지역 통합돌봄 지원 최대 1.5배 가산
정부가 내년에 노인 정책을 위한 예산을 증액한다. 기초연금은 ‘하후 차등지급’으로 시행하고, 치매환자의 재산관리
복지부, 내년 예산안 발표…기초연금 노인 70% 목표수급률 유지
하위 30% 월 3만 원 추가 지급, 하후 차등지급에 4650억 원 투입
소득기준 전환, 국회 논의로 넘겨 “사회적 논의 더 필요해”
정부가 기초연금 개편 방향으로 제시했던 ‘하후상박’ 기조에서 한발 물러섰다. 저소득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더 지급하는 ‘하후’는 예정대로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