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제휴 통한 공동발전 업무와 공동 사업 등 추진으로 시너지 효과 도모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가 수도방위사령부와 건강한 군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남현동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천명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와 이진우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 사업 차별화 일환으로 건강 관리 기능을 접목해 운영 중인 단체급식 프로그램 ‘그리팅오피스’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현대그린푸드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손잡고 ‘그리팅오피스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그리팅오피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단체급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현대해상은 보험 가입고객 대상으로 제공하던 건강 관리 프로그램인 '메디케어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메디케어 서비스는 건강관리부터 진료예약, 간호사 동행 및 치료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어린이 보험 가입 고객을 위해 '이른둥이(미숙아) 육아 케어', '365일 24시간 건강상담', '이유식 상담'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 질병 발생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정기구독형 서비스 ‘그리팅 케어식단’의 8월 주문량이 전달과 비교해 25.9% 늘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작된 지난달 16일 전후로 판매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그리팅 케어식단의 일평균 주문량은 8월1일부터 15일까지와 비교해 35.7% 증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가정간편식 형태의 케어푸드 ‘그리팅 저당식단’이 30대 고객들 사이에서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3월 론칭한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의 ‘저당식단’이 3개월간 4만 2000개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건강식단 정기 구독 서비스인 ‘케어식단 3종
성장 정체에 직면한 식품업계의 눈이 ‘케어푸드’로 쏠리고 있다.
케어푸드는 영유아부터 노인, 환자까지 맞춤형 식사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연화식, 치료식 등 기능성 식품을 뜻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813만명으로 총인구의 15.7%에 해당하는 수치다.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 이상인 ‘고령 사회’를 넘어섰으며 20%
현대그린푸드가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판매 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백화점 안에 전문 영양사가 직접 반찬을 판매하는 이색 팝업스토어를 열기로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 말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식품관에 반찬 큐레이션(Cura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클릭 한 번이면 구독한 물품을 매달 집으로 배송해주는 ‘정기 구독 서비스’의 성장세도 빨라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언택트(비대면) 소비문화가 자리 잡으며 온라인으로 필요한 물건을 정기 배송받는 소비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기 구독 서비스는 필요한 물건이 떨어질 때마다 구
현대그린푸드가 케어푸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최근 ‘스마트푸드센터(경기도 성남 소재)’를 가동하며 식품제조사업에 뛰어든데 이어 이번엔 집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을 론칭하고, B2C 판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불과 몇 년 전 웰빙 열풍이 불 때만 해도 건강한 식단이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미디어는 밍밍해도 건강에 좋은 ‘저염ㆍ저당식단’을 소개하는 데 몰두했다.
최근에는 분위기가 바뀌었다. 음식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슈가보이’란 별칭을 얻은 것처럼 ‘맛’ 역시 식단에서 중요해졌다. 높은 곳에서 뿌려지는 소금과 낮은 곳에서 부어지는 설탕. 이들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