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재키문'의 문은미 대표는 1년이 넘게 꾸준히 대학로 연극 제작 업체를 후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오너로서는 매우 드문 일이다.
예술-문화후원 사업 등을 지원하는 메세나 기업은 대부분 대기업이다. 중소업체의 입장으로서는 메세나 활동을 지속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여유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것은 둘째치고,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인 제키문은 11일 서울 잠실·영등포, 김해, 대전 등 10여개의 백화점 입점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키문 측은 “2000만원 내외의 소자본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의 황금상권인 백화점 1층이나 로열층에 입점할 수 있다”며 “제키문이 있는 백화점 내 액세서리 매장을 직접 관리하면서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