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최고위원은 "코로나19 사태 때 전국민 재난지원금으로 우리는 경제를 살린 일이 있따. 그래서 이번에 제안한 것이 민생회복지원금이고 영수회담까지 가서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듣지 않고 있다"며 "(윤 대통령은) 25만원을 올해 말까지 쓰게 하라.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발부하고 쓰게 한다면 이것은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
대전의 한 농장에서 맹견 70마리가 탈출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대전 동구 삼괴동에 있는 한 개농장에서 맹견 70여마리가 탈출했다.
동구는 이날 오전 10시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활용한 재난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해마다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이 늘어나고 건축물의 규모도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8일 서울시는 신기술을 이용한 초고층 등의 건축물 재난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학술용역을 이달 초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역은 이달 말 착수해 연내...
한편, 정부는 해당 전원 논란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라면서 “알려진 내용과 보고받은 내용은 조금 차이가 있다. 정확한 사실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의대 증원과 관련된 위원회와 협의체를 투명하게 운영해 왔고 ‘공공기록물 관리법’상 작성 의무가 있는 각종 회의체의 회의록은 모두 작성 의무를 준수했다”며 “보정심과 산하 의사인력전문위원회 회의에 대해서는 회의록을 작성·보관하고 있고 법원의 요청에 따라...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7일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관련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의료계의 주장에 대해 “정부는 의대 증원과 관련된 위원회와 협의체를 투명하게 운영해왔으며, ‘공공기록물 관리법’상 작성 의무가 있는 각종 회의체의 회의록은 모두 작성 의무를 준수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내 재난ㆍ안전산업 관련 매출은 20년도 기준 43조 원에 달했다”며 “최근 중대재해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돼 80만여 개 기업이 추가 대상이 됐으며 중소형 사업장까지도 안전관리 투자를 늘리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엠젠솔루션의 AI 화재진압솔루션은 불꽃감지(UV, IR) 센서와 지능형 CCTV 융합기술로 초기 화재를...
기후변화와 도시구조 변화 등으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다양한 안전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각 지자체는 특정 공간의 혼잡도를 분석, 위험 요인 분석 등 재난 상황을 판단해 이를 전파하고 있다. AI 솔루션을 적용하면 군집도 및 재난 상황의 효율적인 분석이 가능해 대규모 인명피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벨로크는 지자체의 AI...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7일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관련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는 의대 증원과 관련된 위원회와 협의체를 투명하게 운영해왔으며, ‘공공기록물 관리법’상 작성 의무가 있는 각종 회의체의 회의록은 모두 작성 의무를 준수했다”고 반박했다.
박...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일부 의과대학 교수단체는 10일 증원 확정 시 1주간 집단휴진을 거론하고 있다”며 “교수들과 전공의들이 환자 곁을 지킬 때 여러분의 목소리가 국민에게 더 크게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현장을 방문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우린 재난에 뒤처지는 것을 멈추고 어떤 재난이 일어날지 미리 확인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역사적으로 북부에서 가뭄, 남부에서 홍수를 겪어왔다. 특히 기후변화가 심화하면서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다. 히우그란지두술주의 경우 지난해 7월과 9월...
김 의장은 4일 오후(현지시간) 경유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를 찾아 △복수국적 허용 기준 완화 △재난재해 시 한인동포 지원 강화 △미주 진출 중소기업 지원 등 건의에 이같이 답했다.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에 공식방문 중인 김 의장은 경유지인 LA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복수국적...
전남도는 이날 오전 호우 대비 재난대책회의를 열고 김영록 전남지사가 특별지시사항으로 위험지역 예찰 강화와 선조치 후보고 등을 강조했다.
한편, 비바람이 몰아친 제주에서는 항공기 운항 차질이 잇따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제주국제공항 출발·도착 예정이던 항공편 63편이 결항했다. 항공기 지연 운항도 186편에...
이 자리에서 안 회장은 △선천적 복수국적 법안의 현실적 개정 △재외선거관 상시 파견제도 마련 △정당별 비례대표 후보에 재외동포 포함 △재난 상황 발생 시 재외국민 보호·지원을 위한 현실적 대안 마련 등을 김 의장에게 요청했다. 특히 안 회장은 "국적 문제가 대를 이어가기 때문에 동포들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우리...
금융감독원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4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여는 ‘서울 안전 한마당’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열었다. 또 CJ CGV와 함께 전국 영화관에서 공익광고를 송출하기로 했다. 한국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와는 12개 KTX 역사 내 광고 스크린을 이용해 광고를 내보낸다.
경찰청은 신종수법 예보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재난 진상규명 실패’의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출범하게 됐다. 특조위는 참사 발생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는 역할을 한다.
특조위는 3명의 상임위원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된다. 국회의장이 여야 교섭단체와 협의해 1명을...
조정석, 윤아, 고두심, 박인환 주연의 ‘엑시트’는 도심에서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다룬 영화다.
OCN Movies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친구 같은 영화 '나홀로 집에'가 전파를 탄다. 영화 '명탐정 코난 극장판'도 편성됐다.
이어 OCN Movies2에는 배우 박보영의 데뷔작 영화 '과속스캔들'과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주연의 영화 '뺑반'이...
환경부 관계자는 "홍수안전주간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전에 홍수대응 기관 간 홍수 대비 준비 태세를 최종 점검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간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홍수 대응 전문가 및 관계기관·지자체 담당자와 함께 홍수 안전 정책토론회도 열었다. 또한 지방 환경청과 홍수통제소, 기상청...
다만 연휴철 인명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중국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 남부 광동성에서는 고속도로가 붕괴해 36명이 숨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연휴를 맞아 인구 이동이 늘어난 가운데 일부 지역에 악천후가 이어지고 있다며 재난 예방에 힘쓰라는 특별 지시를 하달한 바 있다.
‘수원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가 5월 1일부로 1555일 만에 운영을 종료했다.
3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되자 2020년 1월 28일부터 구성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운영을 4년 3개월 만에 종료했다.
수원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동안 1000여 차례 회의하며 코로나19 대응책,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