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1000m 장홍
중국의 장홍 선수가 이상화 선수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메달사냥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됐다.
장홍은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4초02를 기록, 출전 선수 36명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미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화는 마지막
장홍 이상화
중국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홍 선수가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의 강력한 라이벌로 떠올랐다.
장홍 선수는 11일 오후 펼쳐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58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벤쿠버 올림픽 당시 이상화 선수의 기록인 37초85보다 빠르다.
장홍 이상화 소식에 네티즌은 "장홍 이상화, 둘이 오늘 박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