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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신당창당 공식화…"작은 정당, 모바일 플랫폼도 도입"
    안철수, 신당창당 공식화…"작은 정당, 모바일 플랫폼도 도입"
    안 전 의원은 신당의 목표로 "정부 여당의 폭주를 저지하고 강력하되 합리적인 야당 모델을 21대 국회에서 제시하겠다"며 '투쟁하는 중도'를 제시했다. 다만, 그는 "일하는 정치를 위해 장외집회와 장외투쟁에 참여하기보다는 국회 내에서 열심히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2 13:43
  •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IT산업정책단 출범해 배민 문제 대응”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IT산업정책단 출범해 배민 문제 대응”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딜리버리히어로가 간 기업 결합을 반대하며 장외 투쟁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15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2020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행사 이후 최승재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우아한형제들과 딜리버리히어로(DH)의 합병이 현실화되면서, 소상공인들이...
    2020-01-15 15:46
  • “검경수사권 조정법, 취지 동의하지만”… 6일 상정에 여야 ‘강 대 강’ 대치 또?
    “검경수사권 조정법, 취지 동의하지만”… 6일 상정에 여야 ‘강 대 강’ 대치 또?
    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6일 본회의를 열어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중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상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검경수사권 조정법안과 유치원 3법 순차 처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카드를 또다시 꺼내들지 관심을 끈다. 일단 민주당과 한국당 모두...
    2020-01-05 13:35
  • [종합] 황교안 “수도권 험지 출마…중진들도 험한 길 나가달라”
    [종합] 황교안 “수도권 험지 출마…중진들도 험한 길 나가달라”
    황 대표는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 장외집회에서 "이 정권이 아무리 악랄해도 우리가 뭉치면 이긴다. 통합을 위해 저부터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구체적인 출마 지역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당 안팎에선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로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종로는 차기...
    2020-01-03 17:44
  • [증시 키워드] 안철수 복귀설에 테마주 '들썩'…불화수소 대량생산 ‘솔브레인’ 관심
    [증시 키워드] 안철수 복귀설에 테마주 '들썩'…불화수소 대량생산 ‘솔브레인’ 관심
    안 전 의원은 “이제는 제가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의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국가의 미래를 위한 봉사’라는 제 초심은 변치 않았음을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외로운 길일지라도 저를 불러주셨던 국민의 마음을 소중히...
    2020-01-03 08:44
  •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2020년 혁신금융 가속화ㆍ정치 테마주 집중감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2020년 혁신금융 가속화ㆍ정치 테마주 집중감시”
    정 이사장은 이어 “신종 불공정거래에 대한 종합대응방안을 마련해 고빈도 알고리즘 매매(HFT) 등을 이용한 시장교란행위를 근절하겠다”며 “총선을 앞둔 정치 테마주와 불법 공매도 등에 대한 집중감시를 통해 시장의 불건전 행위로부터 투자자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거래정보저장소(TR)도 연내 차질 없이 가동해 장외파생상...
    2020-01-02 10:34
  • 이인영 "새로운 결단 서두르지 않을 수 없다"...패스트트랙 강행 시사
    이인영 "새로운 결단 서두르지 않을 수 없다"...패스트트랙 강행 시사
    그는 "검찰을 개혁하라, 정치를 개혁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더 이상 지체할 수도 없다"면서 "예산 부수법과 민생법,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유치원법 등 처리를 위한 시동을 다시 걸겠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전날 장외집회에서 '죽기를 각오해 싸우겠다'는 등의 발언을 한데 대해서는 "제1야당 대표가 내뱉는 극우의...
    2019-12-15 12:37
  • 코스닥 상장 요건 ‘미래 성장가치 평가’로 개편한다
    코스닥 상장 요건 ‘미래 성장가치 평가’로 개편한다
    이밖에도 장외파생상품 청산잔고 증가에 따른 회원 부담 및 리스크 확대 방지를 위해 거래축약(Compression)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한편 거래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유력 정치인 관련 정치 테마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시장감시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또 기업인수, 자금조달, 허위사실 유포, 내부자금 유출 등 상장기업을 부실화하는 기업사냥형...
    2019-12-10 16:06
  • 파국 직전 멈춰선 여야…공수처·선거법보다 예산·민생 먼저
    파국 직전 멈춰선 여야…공수처·선거법보다 예산·민생 먼저
    여야가 10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하는 대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일단 보류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정면 충돌을 향해 치닫던 정치권이 최악의 상황 직전에 멈춰설 수 있게 됐다. 여야가 이처럼 돌파구를 찾은 것은 9일 자유한국당의 심재철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된 이후 문 의장의 중재에 따라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은 데 따른 것으로...
    2019-12-09 15:37
  • [종합] 황교안 ‘대국민 호소문’ 발표하며 단식 돌입…‘여야 4당 공조’ 복원되나
    [종합] 황교안 ‘대국민 호소문’ 발표하며 단식 돌입…‘여야 4당 공조’ 복원되나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황 대표의 남루한 '명분'에 동의해줄 국민이 몇 명이나 될지 의문"이라면서 "황 대표의 단식은 떼쓰기, 국회 보이콧, 웰빙 단식 등만 경험한 정치 초보의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조바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말했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황교안 대표의 단식은 명분도...
    2019-11-20 15:44
  • 황교안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 무기한 단식 돌입… ‘여야 4당 공조’ 복원되나
    황교안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 무기한 단식 돌입… ‘여야 4당 공조’ 복원되나
    민주 "정치 초보의 조바심", 바른미래 "명분ㆍ당위성 없어" 박지원 "협력할 것은 협력해야"…민주 여야 3당 방미두고 한국당 태도 주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무기한 단식에 나서면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및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 가능성이 희박해졌단 전망이...
    2019-11-20 15:00
  • 민주당 "검찰개혁과 민생 챙길 때"…한국당 장외집회 비판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한국당의 습관성 장외집회는 당원과 당직자, 보좌진들을 강제동원해서 인증샷까지 요구하는 억지 집회"라고 지적했다. . 홍 수석대변인은 "민생 현안들이 산적해 있고, 검찰개혁과 선거법 등 주요 법안 처리에 힘써야 하는 시간에 거리를 전전하며 지지율을 올려보려는 꼼수 정치에 국민들은 염증을...
    2019-10-19 14:50
  • 조국 사퇴에 바빠진 여야…‘포스트 조국’ 정국 셈법 분주
    조국 사퇴에 바빠진 여야…‘포스트 조국’ 정국 셈법 분주
    지난 2개월간 지속된 ‘조국 정국’이 갑작스럽게 일단락되면서 새 국면을 맞은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전격 사퇴가 향후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야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밖으로는 검찰개혁 입법을 추진하는 동시에 안으로는 조국 전 법무부...
    2019-10-15 16:13
  • [종합] '쪼개진' 광화문 집회…청와대 앞까지 향한 "조국 퇴진"
    [종합] '쪼개진' 광화문 집회…청와대 앞까지 향한 "조국 퇴진"
    팀이 아닌, 하나의 대한민국 원팀을 만드는 데 지혜와 결단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국회 내보다 장외에 집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제야 여야 모두 '국회의 존재 이유'를 되찾기 위해 움직이는 모양새"라며 "지금이라도 국정을 수습하고 민생 현안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09 22:00
  • ‘광화문 집회’ 참석한 황교안ㆍ나경원…공개연설 없이 ‘피켓시위’
    ‘광화문 집회’ 참석한 황교안ㆍ나경원…공개연설 없이 ‘피켓시위’
    제도권 정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광장 정치'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자 장외투쟁 완급 조절 전략으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 정당 집회가 아닌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강조했다는 의도도 엿보인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운동본부' 집회에 참석해 '범죄자 조국 구속', '조국 구속하라'고 적힌 소형 피켓과 태극기를 들고...
    2019-10-09 19:31
  • '광장 정치'로 갈라진 보수ㆍ진보…여야, 국정현안 '뒤늦게' 수습
    '광장 정치'로 갈라진 보수ㆍ진보…여야, 국정현안 '뒤늦게' 수습
    팀이 아닌, 하나의 대한민국 원팀을 만드는 데 지혜와 결단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국회 내보다 장외에 집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제야 여야 모두 '국회의 존재 이유'를 되찾기 위해 움직이는 모양새"라며 "지금이라도 국정을 수습하고 민생 현안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09 15:57
  • ‘광화문 집회’…민주 “정치선동” vs 한국 "정권심판"
    ‘광화문 집회’…민주 “정치선동” vs 한국 "정권심판"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보수세력의 대규모 장외 집회가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이를 놓고 여야가 엇갈린 평가를 내리면서 '검찰 개혁' 대 '조국 파면'이란 보수 대 진보의 대결이 한층 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집회는 광화문 네거리에서 서울역 인근까지 이어져 단순 면적으로만 보면...
    2019-10-03 18:16
  • “문 정권 규탄·조국 파면”...보수세력 개천절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문 정권 규탄·조국 파면”...보수세력 개천절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보수세력의 대규모 장외 집회가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문 정권 심판’, ‘조국 구속’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조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를 열었다. 황교안...
    2019-10-03 15:54
  • 與 "국회 신뢰도 2.3%로 거의 꼴등…'일하는 국회' 만들어야"
    與 "국회 신뢰도 2.3%로 거의 꼴등…'일하는 국회' 만들어야"
    강창일 의원은 "정치 생활 16년을 맞이했는데 이런 국회는 처음 본다"며 "국민이 국회를 탄핵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고 말했다. 설훈 의원은 "국회 운영은 최악에 가깝다"며 "국회 선진화법으로 동물 국회는 없어졌지만 툭하면 보이콧, 장외 투쟁을 하다 보니 지금과 같은 상황에 왔다"고 꼬집었다. 이에 혁신특위...
    2019-09-19 12:47
  • 새마을금고 ‘이사장 종신제’ 추진 논란…'제왕적 장기집권' 부작용 우려
    새마을금고 ‘이사장 종신제’ 추진 논란…'제왕적 장기집권' 부작용 우려
    이에 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은 "이사장 권한이 더 막강해진다"며 반발했고, 노조는 장외투쟁을 예고한 상황이다. 5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박차훈 회장은 지난 2일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과 나경원 원내대표와 비공개로 면담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상위 기관인 행정안전위원회의 간사다. 상임위 간사와 원내대표와 회동한 것을 두고 박...
    2019-09-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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