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배인한∙배용배∙박남용 부사장 등 16명 승진신규 임원은 13명 선임⋯젊은 인재∙여성 인재 발탁
효성그룹은 19일 배인한 동나이법인장, 배용배 중국 남통법인장, 박남용 효성중공업 건설PU장 등 부사장 3명과 신규 임원 13명을 포함한 29명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2200억 투자해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에 12만㎡ 규모 건설 예정2026년 하반기 가동 목표...물류 통합화·대형화·자동화 시스템 구축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이 2200억 원의 투자를 단행,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의 신규 물류센터를 부산에 짓는다.
3일 열린 기공식에는 홍석조 BGF 회장, 홍정국 BGF 대표이사 부회장, 민승배 BGF리테일
DL이앤씨가 안전보건체계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전날 서울 디타워 돈의문 본사에서 2024년 안전보건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는 내외부 자문위원과 이길포 DL이앤씨 CSO(최고안전책임자)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1기 자문위원회는 안전보건 관련 기관과 학계,
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건축가의 관점들’ 연작전시 중 두 번째인 ‘건축과 가구적 모색’을 22일부터~8월 13일까지 연다고 21일 밝혔다.
건축가의 관점들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연작전시로 올해 총 세 차례의 전시가 연이어 열린다.
올해 4월부터 이달까지 건축과 예술을 주제로 첫 번째 전시 ‘건축가의 관점들: 건축과
편의점 CU가 몽골에서 300번째 점포를 개점하며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올 상반기 내 글로벌 점포 500점 개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CU는 국내 유통 기업 중 단일 국가에서 300호점을 개점했으며 말레이시아의 130여 점을 더해 현재 약 430점의 글로벌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7일 열린 몽골 CU 300호점 오픈식에는 몽골 파트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역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들을 불러 모아 노동개혁 조언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현 13대 경사노위 위원장인 김문수 위원장을 위시해 직전인 12대 문성현·11대 김대환·10대 최종태·4대 장영철·1대 한광옥 전 위원장과 초청 오찬을 가졌다. 대통령이 역대 경사노위원장들과 자리를 가진 건 처음이다.
이
▲백관현 씨 별세, 백승철(개인사업)·승달(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승선·재선(안산진흥초교 교장) 씨 부친상, 박순일·박미정 씨 시부상, 이원승(예비역 육군 준장) 씨 장인상, 이중혁(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과 사무관)·유영웅(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과장)·이선영 씨 외조부상 = 9일,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호관,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15-144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눈다.
BGF리테일은 27일 ‘같이의 가치 기부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CU가 함께 모은 설 선물세트들을 독거·학대피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CU는 올해 설 선물 판매를 시작하면서 고객이 +1 증정 상품을 수령하지 않고 기부하면 CU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수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 측은 1일 “이종석과 임윤아가 작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명지대학교는 최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2020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학술대회는 명지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가 주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의 기술 혁신을 소개하고 기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취
“감사인 규모에 걸맞은 시장 참여로 회계업계의 상생 협력을 도모해야 할 때다. 감사인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회계 시장은 더 탄탄해지고 커질 것이다”
장영철 한국공인회계사회 상생협력위원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삼덕회계법인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대형ㆍ중견ㆍ중소 회계법인 등이 구분된 시장에서 각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4일 오전 11시 회장 직속 상생 협력위원회를 발족했다. 장영철 중견회계법인협의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한공회는 위원회를 통해 회계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김영식 회장은 “상생 협력의 1차 목표는 BIG 4 회계법인 등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감사기법 등을 중소회계법인 등과 공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