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화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은 2021년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원사업에 선정돼 3월 15일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개소한 바 있다. 이화의료원과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는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통해 여성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수진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소장은 “장애인은 적절한 조기 진료 및 예방적 건강관리가...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여성장애인은 장애와 여성이라는 다중 구조 차별 속에서 일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함이 커 전문기관에서 적절한 시기에 의료지원을 받는 게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장애친화 산부인과’에서 안전하게 진료받고,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및 장애 친화 산부인과 공모
29일(수)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11:30 부과체계 개편 브리핑(서울청사)
△9월부터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 건보료 재산 부담은 줄어들고 형평성은 더 올라갑니다.(석간)
△국가건강검진 내 영유아 구강검진 확대 실시
30일(목)
△복지부 1차관 10: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5:00...
고령자 친화형 전문기업은 15개, 시니어직능클럽은 10개, 시니어인턴은 3500명으로 늘어난다.
저출산·고령화 사회가 진전되면서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에 대한 사업도 강화한다. 분만취약 지역의 산부인과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시설과 장비 비용도 보조한다.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자가 늘어나 고혈압, 당뇨 등 예방관리 시범사업도 20개소로 늘리고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