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치료는 송파구에 거주하는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심한 장애(구 장애 1~3등급)’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치료를 원하는 장애인은 재활치료실로 전화해 상담 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직업재활센터, 주간보호센터 등과 협력해 시설 이용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줌바댄스, 요가 및 스트레칭 등 다양한 신체활동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사회복지시설, 무의촌, 지역 주민센터/복지관 등에서 외국인근로자, 장애인,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연 3~7회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2013년에는 베트남 퀴논시에 백내장 수술센터를 개소하고 매년 1~2회 정기적으로 의료진과 기술진을 파견해 일회성, 소모성 해외봉사의 단점을 극복한 장기 의료봉사 모델을 구축했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2015년 지진...
각 고용센터는 중증장애인, 여성 가장, 국민취업지원제도 이수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지역 상황에 맞춰 추가로 선정·발굴해 집중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을 고용한 사업주에 근로자 1인당 월 6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장려금을 지원한다.
대유위니아 계열사 등 가전제조업 경영 악화와 지역 내 건설업 위기로 대량 고용변동 상황이 우려되는 광주에서는...
행복주택 거주 기간은 6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가족 돌봄 시 장애인 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는 2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한시적 규제유예 방안'을 발표했다.
한시적 규제유예란 기존 정책의 근간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규제를 일정기간 유예(완화・중단・특례 등)하는 것으로 2009년(145건), 2016년(54건) 두...
기부금은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관내 종합복지관, 장애인 거주 시설, 아동복지센터 등 사회 복지 시설 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14일부터 열흘간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스트롱거 투게더(Stronger Together)’를 실시했다.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걸음 수 1억5500만 보를 달성하면 5500만 원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 가족,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이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은 공고일 기준 169곳이 지정돼 있다.
지원 내용은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내부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침수·화재 등 안전시설 설치 △내부 단차 제거·안전 손잡이 등 편의시설 설치공사 등이다.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은 공사비의 80%, 최대 1200만...
지역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이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점자 자료를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지역별 점자 출판시설을 지원한다. '점자출판물 공통 점역 지침'을 마련해 점자출판물의 점역 일관성과 품질도 높인다.
유인촌 장관은 "앞으로 5년간 문체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이번 기본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령자,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으로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 가구로 선정되면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자치구별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집으로 방문해 위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를 진행한다.
안전복지컨설팅단은 전기·가스·소방...
신아원은 100여 명의 성인 남녀 지적 장애인들의 거주 시설로, 입소자들의 경제 활동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직업 재활 지도 및 사회 적응 교육을 제공한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승진자는 “승진의 기쁨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더 보람 있었다”고 밝히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회사에서 진행하는...
주변 원룸시세 50~70% 수준 공급...최장 10년 거주
안심특집은 개인 생활에 꼭 필요한 ‘주거공간’과 주방·세탁실·게임존·공연장 등의 ‘공유 공간’으로 나눠 제공된다.
주거공간은 수면과 휴식을 위한 위한 개인 공간이다. 공유 공간은 △주방·식당·세탁실·운동시설 등 ‘기본생활공간’ △택배보관실‧입주자지원센터 등 ‘생활지원시설’ △작은도서관...
올해는 한미글로벌 베트남 법인을 통해 하이증성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중 4곳을 선정해 낡은 집의 지붕 교체 및 마감 공사, 주방 및 화장실 신설 등 각 가정의 필요에 맞는 공간복지 지원을 진행했다.
지원을 받은 가족 중 지체장애를 가진 응우옌 티 칸 씨는 “혹독한 날씨 속에서 견디기 힘든 낙후된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 이제 깨끗하게 개보수한 집에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란 보육시설지원, 온종일돌봄지원, 장애인서비스지원, 노인관련시설지원, 안전관리지원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노인 인력을 활용해 필요한 서비스를 일컫는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저출생, 고령화 위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 가까이 와 있다”며 “이에 대한 준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직시하고 있고, 수단이...
특히, 소리길 4구간인 길상암~영산교 구간(0.8km, 편도 20분 소요)은 낙화담 폭포, 길상암 사찰, 물레방아 등 볼거리가 많고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노약자, 장애인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소리길을 따라 흐르는 홍류동 계곡은 조선팔경, 해동10승지의 하나다. 계곡 입구에는 계곡물이 굽이치는 경관과 숲이 어우러지는 자리에 최치원 선생이 독서를 즐기며 시간을...
대표적인 사각지대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상 청소년쉼터와 청소년 회복지원시설, ‘보호소년 등의 처우에 관한 법률’상 청소년자립생활관,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장애인복지법’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국회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난해 8월 ‘아동복지법’을 개정했다.
복지부는 법 시행에 맞춰...
길병원 임직원들이 급여 1000원 미만 우수리를 기부하고, 같은 금액을 병원이 함께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6년 조직된 이후 지난해까지 1억8948만여 원을 기금으로 마련했다. 봉사단은 노인 임대 거주 시설 등을 찾아 의료봉사를 펼치고 장애인시설, 노인, 아동 등 주거취약계층, 한부모 가족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복위는 매년 정기적으로 쪽방촌 물품기부,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중증장애인시설 김장봉사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보람일자리는 1월부터 3월까지 분야별 순차적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장애인‧노인‧청소년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주소가 서울시인 40세~67세 시민이다. 선발되면 사업별로 6~8개월 동안 매달 활동비 56만2020원(57시간 기준)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자들을 서울...
구는 올해 1월 3일 전국 최초로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이동 약자의 근린생활시설 접근성을 보장하고 있다. 3월부터는 장애인등편의법의 의무 설치 대상에 적용되지 않는 소규모 시설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
생활안전보험과 자전거 보험으로 이원화됐던 구민상해 보험제도는 3월 14일부터 생활안전보험으로 통합 운영된다....
소관 지방자치단체에 명단을 통보해 개선계획을 수립·점검하도록 하고, 평가점수 상위 5% 내외 시설과 전기 평가 대비 개선 폭이 큰 상위 3% 내외 시설에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복지부는 올해 양로시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을 평가하고, 내년에는 아동생활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단기거주시설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연말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요한의 집’에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기탁한 성금은 거주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시설 운영 및 관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요한의 집과 오랜 인연을 맺어 왔으며, 성금 기탁 외에도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