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부터 삼성, SK, LG 등 대기업에서 기술개발 주도중소기업 AI 혜택 못 받으면 산업 전체 경쟁력 못 높여센터는 중소기업에 마중물 역할⋯지원 없으면 AI 혜택 못 받아
장문석 서울AI허브 산업AX혁신센터장은 2001년부터 미국 IBM과 VMware 본사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상무, SK 전무, LG전자 전무를 역임했다. 이
장문석 서울AI허브 산업AX혁신센터장 인터뷰“서울을 AI 3대 도시로 만드는 게 목표⋯전력 다해야”
"중소기업들은 인공지능(AI) 솔루션 비용 부담이 크고 실패 위험도 있어 자체적으로 시도하기 어렵다. 누군가 마중물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AI 혜택을 받을 기회가 거의 없다"
장문석 서울AI허브 산업AX혁신센터장은 최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AI허브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8일 DGB대구은행과 ‘금융채널 혁신 및 리테일 신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손승현 세븐일레븐 금융서비스부문장, 장문석 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세븐일레븐과 DGB대구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 핵심역
박정호 SK㈜ C&C 사장이 ‘데이터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기 위한 전략을 공개했다. 박 사장은 기존 SI(시스템 통합) 사업을 벗어나, 취임과 함께 2년간 준비해 온 핵심 프로젝트로 빅데이터ㆍAI(인공지능)ㆍ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ICT(정보통신기술)융합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SK㈜ C&C는 1일 서울 종로 SK서린빌딩에서 열린 IT 현안
삼성전자가 차세대 통신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10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NFV·SDN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들을 초청해 기술 추진 상황, 관련 제품 현황, 시장 동향 등을
신세계백화점이 ‘오디션’으로 선발한 패션 디자이너들을 위한 데뷔무대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부터 마스뮤즈(여성신발), 유니온오브제(가방), 세컨무브(남성), 크레스에딤, 슬로그(이상 여성캐주얼) 5개의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5월 말까지 강남점에 매장을 여는 ‘마스뮤즈’는 고객이 직접 신발 장식을 선택해 부착할 수
“재떨이 좀 주세요.”
“어제부터 PC방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재떨이를 다 폐기했습니다. 대신 저 쪽에 종이컵이 있으니 편하신 대로 사용하세요.”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i PC방을 방문하자 자욱한 담배연기가 코 끝을 스쳐갔다.
금연구역에 설치된 PC는 16대. 반면 흡연구역 PC는 이보다 4배 이상 많은 70여대다.
지난 8일
SK는 국내 수처리 분리막 제조업체인 에코니티와 협력해 중국 내 수(水)처리 사업에 본격 나선다. SK는 수처리 사업 외에도 중국 환경 관련 사업에 중소기업과 동반 진출할 계획이다.
SK는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수처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SK와 중소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디자이너 슈즈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청담동의 유명 샵들과 연계해 올해 처음으로 ‘신세계 디자이너 슈즈 페어’ 를 진행한다.
1일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5일 강남점을 시작으로 경기점(10~12), 인천점(15~19), 센텀점(27~10/3)에 이르기까지 디자이너 슈즈 페어를 릴레이로 진행한다.
기존의 슈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