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현 사장은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나 ICT분야에 관한 구체적인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통신회사에서 플랫폼 회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박성욱 사장은 ICT 기업들의 동향과 다가올 기술 트렌드 등을 미리 간파해야 고객사의 상품과 서비스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공급할 수 있기에 CES에 참석했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지난...
6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등 이통 3사 임직원들이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최신 ICT 트렌드를 점검하고 있다.
취임 후 처음 CES 행사장을 방문하는 장 사장은 신사업을 구상하고, 글로벌 ICT 업계 관계자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위해 신규 사업 담당 임원들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생존의 속도’를 언급하면서 고객ㆍ시장ㆍ기술 변화보다 더 빨리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구성원들에게 “산업영역과 국경을 초월한 무한경쟁시대의 격랑(激浪)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탄탄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강한 기업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고객과 시장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날 행사에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 임형규 ICT위원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취재진들이 혼외자 스캔들에 대한 생각을 듣고자 행사장 입구에 진을 치고 기다리자 별도의 통로로 입장했다. 부인인 노소영...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CES에 참석한다. 장 사장은 신규 Biz 담당 임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IoT 전략을 가다듬을 것으로 보인다. 단독 부스를 따로 설치하지 않지만 IoT 당담임원들과 현장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이동면 융합기술원장(부사장), 윤경림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부사장) 등과 함께 CES 현장에 방문한다. 황...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생존의 속도’를 언급하면서 고객ㆍ시장ㆍ기술 변화보다 더 빨리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구성원들에게 “산업영역과 국경을 초월한 무한경쟁시대의 격랑(激浪)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탄탄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강한 기업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고객과 시장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고객...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장동현)은 차세대플랫폼 사업 성장 추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00% 자회사인 SK플래닛의 사업구조를 재편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자회사 SK플래닛을 커머스 사업, 플랫폼 사업으로 나누어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이와 동시에 T 스토어(store)를 분할해 사업모델별 차별화된 성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SK플래닛은 오는 2016년 2월...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CES에 참석한다. 장 사장은 신규 Biz 담당 임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IoT 전략을 가다듬을 것으로 보인다.
장 사장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이동통신(MNO) 총괄과 플랫폼 총괄 조직을 사업 총괄로 통합했다. IoT 사업을 보다 강화하겠단 전략이다.사업 총괄 산하에는 미디어 부문을 비롯해 생활가치 부문...
특히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대표(사장)가 미디어 부문장을 겸임하면서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의 중책을 맡았다.
미디어 부문은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을 염두에 두고 탄생했다. 이 부문장은 CJ헬로비전과 합병 이후 스마트 미디어 생태계에 맞는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 부문장은 그동안 SK브로드밴드 대표를 역임하면서 다양한 콘텐츠...
장동현 SK텔레콤 사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 등 4개 주요 계열사 CEO가 유임됐다. 또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 탈락에 대해 문책론이 거론됐던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과 내년 3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백석현 SK해운 대표도 자리를 지키게 됐다.
사장단에 변화를 보인 곳은 SKC와 SK종합화학이다. SKC 사장에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장동현)이 MNO총괄과 플랫폼총괄 조직을 사업총괄로 통합하고 미디어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텔레콤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 방향은 SK텔레콤이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공적 전환(Transformation)에...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장동현 SK텔레콤 대표이사,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기업인 370여명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재찬 위원장 취임 이후 공정한 거래 촉진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이...
재계에서는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주)SK 사장 등 계열사 CEO 대부분이 유임될 것으로 내다보는 상황이다. 실제 박성욱 사장은 올해 대표이사 3년 차인 가운데 지난 3월 사내이사에 재선임되면서 오는 2018년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무엇보다 지난해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네트웍스, SK C&C 등 상당수 CEO가 지난해 임명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최근 송년회 자리에서 “과거의 단말기 소싱 방법을 바꾼 게 루나”라며 “작지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장 사장은 루나의 성공을 토대로 내년, 중저가 단말기 라인업을 확충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3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루나폰과 같은 중저가폰 라인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제조사의...
이번 세미나에는 SK 수펙스추구협의회의 동반성장 주관 위원회인 사회공헌위원회 이문석 위원장을 비롯해 SK텔레콤 장동현 사장,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SK건설 조기행 사장 등 8명의 관계사 CEO 및 협력회사 CEO 89명이 참석했다.
‘SK 동반성장 CEO 세미나’는 협력회사 CEO들을 대상으로 매년 총 10회에 걸쳐 경영전략과 리더십 등 경영에 가장 필요한 사안들을...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이동통신 3사의 인식 변화를 촉구했다. 견제와 비난 대신 서로의 강점을 존중하고 각자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7일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사장은 특히 CJ헬로비전 인수합병과 관련해 경쟁사들의 비판적인 시각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장 사장은 “CJ헬로비전 인수합병과 관련해...
SK텔레콤을 이끄는 장동현 사장도 최근 다양한 IoT협약을 체결하면서 1등 플랫폼 사업자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7일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정보통신 전략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부는 2017년까지 IoT 산업 발전을 위해 2500여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통3사도 정부의 움직임에 맞춰...
◇이빨 드러낸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CJ헬로비전 인수ㆍ합병 신의 한 수?=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지난달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인수하는 깜짝 카드를 내놨다. 통신과 방송에서 1위를 달성하기 위한 승부수다.
지난 2일에는 합병법인(SK브로드밴드+CJ헬로비전) 설립 후 향후 5년간 5조원을 투입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내놨다. 이를 통해 이를 통해 약...
SK그룹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 사장에 정철길 SK C&C 사장을, SK텔레콤 사장에는 장동현 SK플래닛 COO, SK네트웍스에는 문종훈 수펙스추구협의회통합사무국장, SK C&C 사장에는 같은 회사의 박정호 Corporate Development장을 각각 이동 및 승진 보임했다. 또 SK에너지는 정철길 이노베이션 사장을 겸직시켰다. 다만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SK해운 백석현 사장은 최...
SK그룹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 사장에 정철길 SK C&C 사장을, SK텔레콤 사장에는 장동현 SK플래닛 COO, SK네트웍스에는 문종훈 수펙스추구협의회통합사무국장, SK C&C 사장에는 같은 회사의 박정호 Corporate Development장을 각각 이동 및 승진 보임시켰다. 또 SK에너지는 정철길 이노베이션 사장을 겸직시켰다.
다만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SK해운 백석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