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69차 대한정형외과 국제학술대회에서 제대혈유래 동종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CARTISTEM®)의 임상적 가치와 최적화된 수술 전략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만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이후 약 13년간 축적된 카티스템의 임상 성과를 발표했다. 미세천공
JW중외제약은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HAVE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신약이다. 혈액 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코아스템켐온은 시신경척수염 줄기세포 치료제 ‘CE211NS21’의 임상시험을 위한 연구자 미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미팅에 각 병원 임상 교수와 연구 간호사, 임상 연구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난 연구 성과 및 임상 1상 진행 계획을 공유했다.
코아스템켐온은 이 자리에서 최근 주력 파이프라인인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미국
메디포스트는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SMUP-IA-01’의 장기적 유효성과 안전성이 투약 후 4년 후까지도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약 4년 후 장기적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임상 1상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장기추적을 통해 확보됐다. 데이터 분석 결과 유효성 지표인
메디포스트는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 국내 임상 2상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SMUP-IA-01은 메디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효능·저비용의 줄기세포배양 플랫폼 스멉셀(SMUP-Cell) 기술로 개발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다. 국내 임상 2상은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93명을 대상
JW중외제약은 만 1세 미만 A형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중간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Blood’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
바이오솔루션이 1대1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성분명: 바솔자가연골유래연골세포)의 연골재생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36분 현재 바이오솔루션은 전일 대비 2500원(10.68%) 오른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회사측은 카티라이프의 연골재생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국내 주요 임상 및 5년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투여 후 3년 장기추적 임상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 역시 대조군에 비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스트는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2회 바이오투자포럼에서 ‘제3상 임상시험 투여군·대조군 장기추적관찰 연구자 임상’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