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2035년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스포츠파크 부지 매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반려'됐다.
순천시는 이 같은 반려 사실을 최근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에 보고했다.
행안부는 국비 미확보를 이유로 반려했다.
순천시는 국비 공모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심사를 올렸으며 결국 제동이 걸렸다.
올해 행안부
용인특례시는 각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용인 이동읍에서는 체육회와 기업이 함께 고기류 성품을, 원삼면에서는 협회가 공기청정기를, 동백1동에서는 어린이집이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 이동읍 체육회·㈜코리아푸드, 2000만 원 상당 성품 기탁
처인구 이동읍은 4일
용인특례시는 각 읍·면·동에서 주민들의 정성과 기업의 후원이 더해진 다양한 복지 및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기흥동에서는 장과 떡을 직접 만들어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이동읍에서는 삼계탕 1200개를 기부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연대와 실천이 이어졌다.
△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에 전통 장과 떡 나눔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문정원씨 별세, 장경순(제6∼10대 국회의원·전 국회 부의장)씨 부인상, 장서윤·장수경·장선영·장선진·장수정·장주성(한국엘리베이터협회 전무이사)씨 모친상, 채의석씨 장모상, 채승희씨 시모상 = 11일 오전 6시1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임 상임감사에 장경순 전 조달청 차장을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9월 16일부터 2022년 9월 15일까지 3년이다.
장 상임감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조달청에서 원자재비축과장, 국제협력과장, 기획재정담당관, 국제물자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조달청장, 차장 등을
정부는 10일 신임 조달청 차장에 장경순(53ㆍ사진) 서울지방조달청장을 임명했다. 조달청에서 여성 차장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경순 차장은 조달청 최초 여성과장, 국장, 지방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장경순 차장은 기술고시 22회로 1987년부터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30년간 시설공사, 원자재비축, 국제협력, 재정기획 등 주요 조달업
CJ CGV가 11년 만에 중국에서 100호점 시대를 열었다.
CJ CGV는 2일 비즈엔터에 "지난 해 12월 30일 중국 상하이 바이위란 광장에 'CGV상하이 베이와이탄'을 개관했다. 상하이·베이징·광저우·션전 등 48개 도시에 총 100개 극장(793개 스크린)을 보유한 극장 체인이 됐다"고 말했다. CJ CGV는 2006년 글로벌 1호점인 CGV
봄이 물씬 오른 5월이면 봄바람도 쐬고 꽃구경도 하기 위해 산에 오른다.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등산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는 발길로 인근 식당이 북적북적해진다. 여러 음식이 있겠지만,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산채비빔밥을 빼놓을 수 없다. 벚꽃놀이를 즐기기 좋은 남산 둘레길의 비빔밥 맛집 ‘목멱산방’을 소개한다.
글 이지혜 기자 jyel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4·13총선 경선 결과 경북 포항남구·울릉군에 박명재 의원 등 6개 지역에 대한 공천을 확정하고, 5곳에 대해 결선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선을 통과해 공천을 확정한 현역 의원은 박 의원과 이완영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다. 현역 의원 중 탈락자는 없었다.
지역별로 서울 구로을 강요식, 울산 북구 윤두환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0일 4.13 총선에 나서는 선수를 뽑기 위해 경선을 치르게 될 31개 지역을 공천결과로 발표했다. 이날 경선지역에서 현역 의원의 탈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4개의 단수추천 지역과 31개 경선지역을 밝혔다.
단수추천 4개 지역에는 현역 3명과 원외인사 1명이
이노비즈협회는 13일 경기도 성남시 이노비즈협회에서 ‘2015년도 제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자문위원 3명을 위촉했다.
신임 자문위원은 송종호 전 중소기업청장(경일대 석좌교수), 장경순 서울지방조달청장, 윤원석 코트라 상임이사 등이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중소기업에는 정부ㆍ기관의 지원책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자문위원 구성을 통해
정재계가 ‘검은 띠’로 무장했다. 정재계 인사들의 이력서에 태권도·유도·검도 등 무도 유단자 기록 한 줄이 안 들어가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정재계 인사 중 가장 화려한 무도 경력을 가진 사람은 문대성(38·태권도 공인 5단) 새누리당 의원이다. 그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남자 80㎏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