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침몰한 천안함 함미 부근서 고 김태석 상사의 시신이 발견돼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 의무대로 안치됐다.
고 김 상사의 직전 시신이 안치되기 직전 아내 이수정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 김 상사의 시신은 이날 16시께 선체 인양작업을 위해 수중 및 선체 탐색 작업을 하던 민감잠수사에 의해 발견됐다.
해양개발공사는 7일 침몰한 천안함 함수 바닥에 구멍을 뚫어 나일론 로프를 연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날 13시50분부터 사고해역에 민간 잠수사들을 투입해 함체 밑 터널 굴착 작업을 마무리한 뒤 2㎝ 굵기의 로프를 연결했다"며 "8일 오후 함수를 인양할 3600t급 민간크레인이 사고해역에 도착하는 대로 와이어로 함체와 크레인을 연결
천안함 함미 절단면에서 7일 시신으로 발견된 고(故) 김태석 상사(37)는 삼형제가 모두 해군인 것으로 알려졌다.
큰형 김태원씨(46·사후 80기)는 해군 중위로 전역했고, 작은 형은 해군병, 매형은 해군 부사관 출신, 처 고모부는 해군 전탐 부사관 준위로 전역한 '해군 가족' 셈이다.
외사촌 동생인 최용훈 병장(병 543기)은 현재 2함대 고
군 당국은 7일 오후 4시경 침몰한 천안함 함미 절단면 기관조종실 부분에서 김태석 상사의 시신 1구를 발견하고 인양해 독도함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수색 작업을 지켜보기 위해 현장에 있던 가족들이 김 상사의 시신을 확인했다"면서 "곧 평택의 2함대사령부로 옮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석 상사의 시신은 선체 인양작업을 위해 수중 및
천안함 실종 승조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백령도 사고해역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7일 오후 4시께 천안함 함미 절단면에서 시신 1구를 추가 발견했다"며 "신원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이날 천안함 함미 부근에 SSU 5개팀(10명)을 긴급 투입했다.
군 당국은 현재 인근에 대기 중인 구조함으로
지난달 26일 천안함이 침몰한 뒤 실종자 시신이 처음으로 인양되기까지 이번 사고의 주요 일지를 국방부 발표를 토대로 정리했다.
△3월26일 오후 9시22분 = 해군 1천200t급 초계함인 천안함, 백령도 서남방 1.8㎞ 해상에서 침몰. 승조원 104명 가운데 58명 구조, 46명 실종.
△3월27일 = 국회 국방위, 초계함 침몰 긴급현안
군이 실종자 구조를 중단하고 천안함의 인양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해군 관계자는 4일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의해 전날 오후 11시 부로 수색 및 구조작업을 중단했다”며 “오늘부터 함수와 함미 인양작업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함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지난 3일 오후 9시40분께 기자회견을 통해 “더 이상의 인명 구조 수색작업에
천안함 탐색과 실종자 수색에 나선 군은 3일 낮 함미 부분의 승조원 식당 입구까지 진입했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 작업이 취소됐다가 낮 12시 전후로 작업이 진행됐다"면서 "잠수사들이 함미 쪽 승조원 식당 입구까지 진입해 확인했으며 물로 꽉 차 있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함수 부분에서는 함장실 복도 쪽 통신실까지 진입 확
침몰한 천안함 인양 작업에 참가하는 62세의 민간잠수사 정성철(왼쪽)씨. 정씨는 40여년 경력의 국내 최고령 민간 해난잠수사로 인양작업을 해군으로부터 의뢰받은 부산지역 해상구조구난업체 '팔팔수중개발' 대표이사이며 1969년에 해군 SSU 대원으로 입대해 수난구조활동을 시작했다.
천안함 침몰 실종자 수색ㆍ구조 작업현장에 잠수사를 치료하는 장비인 감압챔버가 추가 투입된다.
잠수장비 판매 및 수중공사 업체 '백스쿠버'는 회사가 보유중인 4인용 감압챔버 2대중 1대를 2일 천안함 수색ㆍ구조 작업현장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군작전사령부는 국내의 군부대나 민간이 보유한 감압챔버가 대부분 고정식이어서 즉각 투입이 힘들
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해군준장은 1일 오전 국방부 브리핑을 통해 함미 왼쪽 출입구에서 승조원 식당 구간으로 인도줄을 설치하고 실종자 탐색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준장은 "함미 부분은 현재 연돌 후부에 잠수사 인도줄을 연돌 후부에서 좌현 출입구까지 인도줄을 각각 연결했다"며 "가용 잠수사 27개조 54명을 교대 투입해 좌현 출입구에서
해난구조대(SSU)와 해군 특수전(UDT) 잠수사들을 치료하는 장비인 '감압챔버' 2개가 추가로 천안함 침몰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구조작업에는 광양함과 평택함에 있는 감압챔버 각각 1개씩이 투입됐으나 청해진함과 다도해함에 각각 1개씩이 설치돼 있어 2개가 더 추가 투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기존 투입된 광양함과 평택함의
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준장은 31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함미와 함수 쪽에 진입을 위한 출입문을 각각 1개씩 확보했으며 곧 본격적인 선체 내부 수색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준장은 "함미 도어를 열었다고 해서 그냥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서서히 들어가면서 진입할 수 있는 통로를 개척해야 된다"며 "오후 3시와 9시 각각 다시 구조
모로코에서 4일 전 글라이더 추락 사고와 함께 실종된 세계 최대 국부펀드 아부다비투자공사(ADIA) 대표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아라비안비즈니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셰이크 아흐메드 빈 자예드 알 나얀 ADIA 대표는 지난 26일 모로코 수도 라바트 교외에 있는 인공호수 인근에서 초경량 비행기인 글라이더를 타다가 실종됐다.
이
침몰한 초계함 천안함 탐색중 실신해 치료를 받던 군 잠수사 1명이 끝내 숨졌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께 천안함 함수 부분에서 작업을 하던 UDT요원인 한주호(53) 준위가 수중 작업 도중 실신해 인근에 대기하고 있던 미군 구조함인 살보함으로 후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한 준위는 이날 오전 함수 부분 함장실에 실내 진입을 위
천안함 실종자 구조 작업중인 군이 30일 해저에 가라앉은 함미와 함수내에 잠수사들의 진입을 계속 시도하며 실종자 구조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밤 10시30분까지도 선체 진입 통로를 찾기 위한 작업에 나섰던 해군 잠수사들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결국 30일 새벽 2시부터 다시 구조 작업에 들어간 군은 함미의 복도 부분이 바닥
해군 해난구조대(SSU) 잠수사들이 서해 백력도 인근에서 침몰한 천안함에 29일 오후 10시20분 현재 선체내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SSU 잠수사들이 오후 8시부터 계속해서 입수해 선체내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나 조류가 세고 물속이 혼탁해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작업 중단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