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질환을 연구하면서 묵묵히 우리가 갈 길을 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독일의 바이오엔텍도 이제야 결핵 백신에 달려들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연구를 시작한 큐라티스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큐라티스 오송바이오플랜트에서 최근 만난 조관구 대표는 개발 막바지에 접어든 결핵 백신
수젠텍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혈액기반 결핵 신속진단키트 국내 판매가 개시됨에 따라 20분 이내에 정밀한 결핵 진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수젠텍은 국내 진단 및 의료기기 전문유통사인 웅비메디텍과 자사의 결핵 신속진단키트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300여개에 달하는 전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복지부 산
수젠텍은 국내 진단 및 의료기기 전문유통사인 웅비메디텍과 결핵 신속진단키트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300여개에 달하는 전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에서 신속한 결핵 진단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젠텍은 지난해 12월 결핵 신속진단키트가 건강보험 항목으로 등재 이후 국내 판매를 위한 준비를
보육시설, 학교, 군부대,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의 결핵 발생이 최근 3년간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새누리당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시설에서 발생한 결핵 건수가 2013년 3265건에서 2014년 4282건, 2015년 7250건으로 2년 만에 2.2배로 늘었다.
올 7월부터 결핵 감염위험을 줄이기 위해 결핵환자 뿐 아니라 결핵 발병 가능성이 큰 잠복결핵감염자도 의료비가 지원된다. 또 결핵치료 의료인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안도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결핵예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이날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입원 명령을 거부하거나 임
경기도 고양외고 학생 수백 명이 집단으로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학교과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18일 학교와 지역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3~4월 이 학교 2학년생 471명을 대상으로 결핵균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120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1, 3학년생 840명에게도 X-레이, 투베르쿨린 검사 등 1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230명에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