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대곡서 4만7000가구 공급 추진경기 아파트값 상승 속 일산권은 약세기업·일자리 유치가 자족기능 확보 관건
경기 고양에 창릉신도시에 이어 대곡지구가 들어서면서 고양의 자족기능 확보가 다시 과제로 떠올랐다. 대규모 주택 공급과 광역교통망 확충이 잇따르는 가운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얼마나 뒤따르느냐가 관건으로 꼽힌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에 본원을 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연구성과를 도시 실증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협력 구상에 나섰다. 외부 기업 유치에만 기대지 않고 지역 안에 축적된 국책 연구기관의 기술과 인적 자원을 고양의 미래산업 기반으로 활용하겠다는 방향이다.
민 시장은 18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찾아 박선규 원장과 연구원 관계자
부산의 미래 성장전략을 ‘해양수도’로 명확히 설정한 전재수 부산시장이 해수부와 해사전문법원, 해운기업에 이어 산업은행까지 부산으로 끌어오는 ‘해양수도권’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해양 관련 기관과 기업을 부산에 모으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사법·기업·금융을 한데 묶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북극항로를 계기로 부산·울산·경남과 남해안을 하
정부의 주택 공급정책 무게 중심이 신규 공급계획 마련에서 실제 입주와 착공을 앞당기는 쪽으로 옮겨가면서 이미 사업이 상당 부분 진행된 3기 신도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 서부권과 가까운 인천계양과 부천대장에서 연내 입주와 민간·공공분양이 잇따를 예정이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13일 '전ㆍ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조용호 오산시장이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의 자족기능과 광역교통망 강화를 위해 자족시설용지 30만평 확보와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확대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조 시장은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과 세종 국토교통부를 찾아 김이탁 제1차관에게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현안사항 건의서’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세교 1·2지구 조성
정부는 신규 공공택지 착공까지 걸리는 시간을 31개월 줄이겠다고 했다. 경기도는 그 단축 효과를 현장에서 도로 늦출 수 있는 병목을 짚었다.
보상 기본조사 업무의 30~40%를 차지하는 서류 발급, 기업이전단지 지정까지 평균 3년, 광역교통 예비타당성조사에 통상 1~2년.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 세 지점을 포함한 13개 제도개선 과제를 꺼내 들고 정기국회
2009년 4조8000억원. 2026년 약 6조원.
17년이 흘렀지만 오산 세교3 개발사업의 총사업비는 1조2000억원 가량 늘어난 수준이라는 게 주민들의 계산이다. 주민들은 물가와 토지가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최소 10조원 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오산시는 같은 세교3의 설계도를 놓고 다른 숫자를 밀고 있다.
광역교통 투자 비중을 다
집무실·세종의사당 예산 3248억원 반영특별법 연내 합의 처리 점검…교부세 개편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사를 앞두고 세종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민주당은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건립 사업을 점검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여야 합의 처리 가능성도 살펴보기로 했다.
김민석 대표는 2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
12월 1285가구 첫 입주
정부가 주택 공급 정책의 무게중심을 ‘속도’에 두면서 3기 신도시 가운데 사업 진척이 가장 빠른 인천 계양신도시의 주택 공급이 본격화한다. 12월 3기 신도시 최초 입주를 앞둔 데 이어 내달부터 민간 분양도 시작될 예정이다.
27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계양신도시는 2024년 첫 주택 착공 이후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빠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가격 기준 상위 1%에 진입하려면 약 46억500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 거래의 평균 가격은 63억원을 넘어 지역별 최고가 시장의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직방은 2020년 이후 전국 아파트 매매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서울의 상위 1% 거래가격 진입선이 46억4998
협의보상 연말까지 5개월간 진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
LH는 광명시흥지구 보상 절차를 당초 계획보다 약 4개월 앞당겨 이달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LH는 9일 지구 내 토지·지장물 소유자에게 협의보상 안내문을 발송했다. 애초 11월 보상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사업 추
판교, 분당 평균보다 21% 높아…동탄·고덕도 지역 시세 웃돌아
산업과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가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판교·동탄·송도·고덕 등 주요 자족도시는 지역 평균을 웃도는 가격 프리미엄을 형성한 데 이어 거래량까지 집중되며 실수요가 몰리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기업과 일자리가 집값을 좌우하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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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먼지가 날리던 시멘트 사일로 부지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철도 물류시설과 시멘트 저장시설이 자리했던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의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도시로 변화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12일 찾은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는 거대한 공사 현장으로 변해
왕숙2 첫 본청약…9호선 연장 기대창릉 서울 서북권 인접…GTX-A 수혜도'신혼희망타운' 계양, 서울 서부권 접근 강점
3기 신도시 올해 첫 본청약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남양주왕숙2와 고양창릉, 인천계양 등에서 공급이 예정된 가운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많은 수요자가 몰릴 전망이다.
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공공산후조리원 등 돌봄·교육 인프라 강화
서울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 일대가 주거와 일자리, 여가가 어우러진 서남권의 새로운 '직·주·락(職·住·樂) 생활거점'으로 재탄생한다. 노후 저층 주거지였던 이곳에 2036년까지 약 800가구의 주거단지와 함께 공공산후조리원, 교육지원시설 등이 들어서며 지역 지형도가 완전
30~49세 인구 4만여명⋯전국 평균 웃돌아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가 국가적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인천 청라국제도시가 30~4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인구 유입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의료·첨단산업 인프라 확충과 교통망 개선이 맞물리면서 청라가 단순 주거지를 넘어 자족 기능을 갖춘 거점 도시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주택 시장에서 ‘완성형 신도시’가 새로운 선택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처럼 단순히 가격이 낮은 지역을 찾기보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지역을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해진 영향이다.
신도시 개발은 통상 1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다. 초기에는 기반시설 부족으로 생활 불편이 뒤따르지만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지역은 상황이 다르
고양 서북권에서는 3기 신도시 창릉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 은평구와 맞닿은 입지에 조성되는 신도시로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일산에선 1기 신도시 재정비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고양 주거 환경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1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
동부권 3기 신도시는 최대 물량이 집중된 곳이다.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에만 약 11만7000가구가 계획돼 있어 전체 3기 신도시 공급 계획 19만3000가구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대규모 공급과 함께 서울 수요까지 흡수할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는 점에서 3기 신도시 사업의 성패를 가를 핵심축으로 평가된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남양주 왕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추진된 3기 신도시가 본격적인 공급 단계에 진입한다. 올해 인천 계양이 입주를 시작하고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나머지 신도시에서도 준공이 이뤄질 전망이다.
1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가 수도권 동북부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 호재를 비롯해 다양한 개발 훈풍이 불고 있는 것. 다산신도시의 주택과 상권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찾아가 살펴봤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침체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전체 부동산시장이 가라앉은 건 아닌 듯하다.
서울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등 이른바 마·용·성 못지않게 핫한 지역이 있다. 강서구 ‘마곡지구’다. 마곡지구는 지금까지 드러난 호재에 최근 또 다른 호재가 겹치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마곡지구가 품은 부동산 호재와 투자 가능성을 들여다봤다.
목동 뒤편과 상암동 건너편에 위치한 마곡지구는 지하철 5호선(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마곡나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