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17일 고은건설과 경북 상주 공동생활권 입지에 773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도급 금액 2398억원으로, 자이에스앤디가 창사 이래 수주한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2조3742억 원)의 약 10%에 해당한다. 이로써 자이에스앤디는 올해 용인특례시 김량
최근 분양시장에서 관광명소와 편의시설이 가까워 여행객이 많이 찾는 입지를 갖춘 생활형 숙박시설이 부상하고 있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면서 분양권에 붙는 웃돈도 올라가는 추세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7월 공급된 생활형숙박시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평균 38.8대 1, 최고 266.8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부산시 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