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의 4~6세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이 색칠 놀이하며 한글과 알파벳 등 기초 학습을 완성할 수 있는 '창의상자'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의상자는 채색 도안 속에 한글과 영어, 한자, 숫자 등 학습의 기초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놀이형·융합형 콘텐츠다. 도안은 한글 자음과 모음 24종, 숫자 1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K북의 동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체코와 폴란드에서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한다.
12일 문체부에 따르면, '찾아가는 도서전'은 국내 출판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2015년부터 연간 총 3~4회를 개최해 온 기업 간 사업 상담회다. 올해는 처음으로 체코와 폴란드에서 연다.
문학동
한국영화박물관, '셀 위를 달려라, 길동!' 전시…한국 애니메이션 30년사 조망
한국영상자료원은 상암동에 있는 한국영화박물관에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의 30년 역사를 조명하는 기획 전시 '셀 위를 달려라, 길동!'을 연다. 이번 전시는 '홍길동'(1967)부터 '아기 공룡 둘리'(1996)까지 한국 애니메이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최근 '퇴마록', '
SNS 등 미디어 발전 영향…책에 미적 가치 부여출판사들 "독자들이 높은 수준의 디자인 요구해"
책은 기본적으로 안에 담긴 내용이 중요한 소프트웨어적 특성을 지닌다. 하지만 이에 더해 책이라는 ‘물성’이 주는 독특한 감각적 가치, 하드웨어적 특성에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표지 디자인의 중요도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31일 출판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유치원 10곳 중 7곳은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칙연산, 분수 등 초등학교 3학년 교육과정을 미리 가르치고 있는 곳도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서울 강남3구 유치원 103곳을 대상으로
제15회 젊은작가상 대상작에 소설가 김멜라의 '이응 이응'이 선정됐다.
7일 문학동네는 "김멜라의 '이응 이응'은 성에 대한 대담한 상상력과 '반려'와 '사랑'에 대한 천착이 두루 지지를 받으며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공현진의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 김기태의 '보편 교양', 김남숙의 '파주', 김지연의 '반려빚', 성해나
다가오는 2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쪽에 펼쳐진 53m 길이의 미디어월에서 세종대왕이 창제한 우리나라 최고의 자랑 한글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에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to 세종(에이아이 투 세종)'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14일 ‘디지털 화폐: 변화하는 금융환경 탐색’한국 처음 찾은 IMF 총재 “가상자산 파고 커져” 경고가상자산, 금융 안정성 위협 공동 인식CBDC 인프라 구축·국제 공조 및 민관 협력 강조
“암호자산이 확산하면 거시금융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 국제 통화기금과 회원국 모두 우려하고 있는 점이다. 암호자산 영향력의 파고가 커지고 있다. 시간은 우리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한국 처음으로 찾아14일 ‘디지털 화폐: 변화하는 금융환경 탐색’ “암호자산, 금융안정 위협”…CBDC·민관협력 강조“한글같은 간편·효율 금융 인프라 필요”
“암호자산이 확산하면 거시금융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 국제 통화기금과 회원국 모두 우려하고 있는 점이다. 암호자산의 영향력의 파고가 커지고 있다. 시간은 우리의 편
홍석천 모델로 세운 '남자라면' 매출 4배↑“펀 마케팅, 고객과 나누는 신선한 대화”
'팔도비빔면', '왕뚜껑' 등 스테디셀러 라면을 보유한 팔도는 최근 자사 라면 중 다소 인지도가 낮은 '남자라면'의 신규 모델로 방송인 홍석천 씨를 발탁했다. 평소 홍 씨의 이미지는 야성미 넘치는 제품명인 남자라면과는 왠지 대조적이라, 피식 웃음이 지어진다.
이런 반
웅진식품은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하늘보리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늘보리체는 보리차 음료 ‘하늘보리’ 브랜드 특징을 담아 디자인됐다. 탈네모틀 구조를 적용해 자소의 흐름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음과 모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외곽은 원형으로 구성했고, 외곽은 각진 모서리로 표현해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느낌을 줬다.
이번에 출
아이스크림에듀가 글자를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인 ‘AI 받아쓰기’ 서비스를 베타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AI 받아쓰기 서비스는 학습기 화면에 터치펜으로 입력한 글씨를 자동으로 인식해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을 이용하는 예비 초등생과 초등학교 1‧2학년을 위한 콘텐츠로
“왕도 사관도 남성이니까 기록에는 그들의 시선이 들어가 있어요. 궁녀에 대한 기록은 굉장히 성의 없이 남겨진 편이라, 부스러기를 찾아가는 것과 같았죠. 객관적이고 냉정한 태도로 증거를 찾아서 역사의 여백과 행간을 읽어냈습니다.”
신간 ‘궁녀로운 조선시대’를 집필한 조민기 작가를 지난 7일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문정왕후와 돈독한 관계를 형
매년 한글 서체를 개발, 무료로 배포해온 배달의민족이 글자의 '글'과 그림의 '림'을 따서 지은 '글림체'를 출시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5일 배민의 새 서체 '글림체'를 공개했다. 글림체는 그림과 글자가 합쳐진 그림 글자 형태로, 자음 모음 파일을 내려받아 원하는 방식으로 조합해 글자를 만들 수 있다.
글림체는 멀리서 보면 글자 같
마스코트 ‘배달이친구들’이 몸으로 한글 표현홈페이지서 오후 1시부터 다운로드 가능
매년 한글 서체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해온 배달의민족이 올해도 새로운 글씨체를 선보인다.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5일 글자의 ‘글’과 그림의 ‘림’을 따서 지은 ‘글림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림체는 그림과 글자가 합쳐진 그림 글자 형태로 자음과
코스닥 상장에 임하는 산돌이 디지털 폰트 기업을 넘어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디지털 콘텐츠와 구독경제 시장 성장에 따라 폰트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겠다는 것이다.
산돌은 11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1984년 설립된 산돌은 국내 최초 디지털 폰트 기업으로 글로벌 수준의
“한글의 아름다움…NFT에 담았다”
NFT 블록체인 업계가 한글에 영감을 받아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블록체인 NFT 시장의 침체 속에도 NFT가 마케팅에 널리 활용되면서, 한글의 아름다움을 담은 여러 NFT 프로젝트가 등장하고 있다.
두나무는 9일 한글날을 맞아 NFT 플랫폼 ‘업비트 NFT’를 통해 한글을 활용한 NFT, ‘문자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전에도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공간으로 이용됐지만, 편의시설이나 보행 공간이 부족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더 넓어지면서 산책로와 쉼터가 늘고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명소가 가득해진 광화문광장, 이번 주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가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개장 보름을 맞은 광화문광장
클론 구준엽이 대만 배우이자 아내인 서희원의 이름을 몸에 새겼다.
29일 대만의 한 타투이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준엽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준엽은 아내 서희원의 이름을 자신의 몸에 새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구준엽의 타투는 총 2가지이다. 하나는 목에 새긴 ‘Remember together forever(영원히 함께
웰컴저축은행은 새롭게 바뀐 디자인 체크카드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체크카드에 적용된 디자인은 지난해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 잇어워드(it-awrads)에서 시각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저축은행 최초 디자인 부문 외부 전문기관에서 수상한 사례다.
흰색 바탕에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그려진 신규 체크카드는 자사의 서체 웰컴체를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