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 자연재해 위험관리ㆍ기후보험 세미나 개최“정부가 초기 위험 분담하고 민간 보험시장으로 이전해야”
기후위기로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가 커지면서 기존 보험의 보장 사각지대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온이나 강수량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수형 보험'을 확대하고, 재해 예방 노력을 보험료에 반영하는 등 보험산업의
울릉도에 역대급 폭우가 쏟아지고 추석이 지났는데도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는 '가을장마'까지 쏟아지면서 보험사들도 선제적인 기후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있다.
2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번 여름 동아시아 지역의 태풍 피해는 기록적이었다. 한반도 곳곳에 기록적인 장대비가 쏟아졌던 여름이 지나고 있지만, 추석 지나 다가온 가을에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
태풍과 집중호우로 여름철 자연재해 피해가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이 미미한 가운데 보험을 활용한 적극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여름철(7~9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연간 1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자연재해로 인한 연간 총 피해액의 90%에 가까운 수치이다.
여름철 주요 자연재해인
우리나라는 최근 5년 동안 자연재해로 인하여 연평균 3조원에 달하는 재산손실과 1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보험금 지급이 1조원에 달하는 등 자연재해 위험관리 및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매년 발생되는 태풍 및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서 국내·외 관련 자료를 총망라한 650여 페이지 분량의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