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MOU… 수거·재사용·ESG인증 ‘원스톱’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보전원과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캠코의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Onbid)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시스템을 연계해 온비드
기술보증기금은 3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의 폴리네이터가든에서 '꿀벌 생태계 회복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보의 ESG 경영 일환으로 이뤄졌다. 꿀벌과 나비 등 꽃가루 매개 곤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폴리네이터가든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 소속 국립세종
“장사하는 입장에서 재료의 질이나 가격은 예민한 부분인데 영리 단체가 아닌 구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받는다는 점에서 품질에 믿음이 가고 가격적인 부분도 더 합리적입니다.”
강북구 4·19 카페거리에 위치한 퓨전 일식집 요요네의 이요한 대표는 강북 스마트팜 센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강북구는 4·19 카페거리에 있는 음식점과 협력을 맺고 센터에서 재배
교원 웰스는 직수정수기 '슬림원'의 디자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원 웰스는 제품에 적용한 신기술 4건에 대한 특허도 출원하며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슬림원은 '집 안에서 즐기는 깨끗하고 건강한 자연의 물'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제품이라는 게 교원 웰스의 설명이다. 소재부터 형태, 색상에
본부 13명·소속·산하기관 28명…10월까지 AI교육·멘토링경진대회 열어 우수 환경-AI정책서비스 개발팀에 환경장관상
환경부가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AI 리더' 45명을 선발했다. 약 3개월간 관련 교육·실습 등을 거쳐 환경과 AI를 연계한 정책을 기획·발굴할 수 있는 내부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자원순환사회연대가 10일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정부서울청사R점 앞에서 스타벅스와 함께 일(1)회용컵 없는(0) 날 텀블러 이용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음료 테이크아웃이 많아지는 여름에 텀블러 이용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 참여 홍보를 위해 열렸다. 조현호 기자 hyunho@
스타벅스 일부 매장에서 검증 완료하반기부터 전국 매장에 순차 설치
LG전자가 스타벅스 전 매장에 자사의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설치하며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LG전자는 환경부, 스타벅스코리아, 자연순환연대와 서울시 종로구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뚜껑 QR코드 찍으면 성분 정보 한눈에 쏙무라벨 제품 전용 공장 2026년 완공 예정
바닥의 화산송이와 천장에 매달린 파란 풍선은 정화된 물이 제주삼다수가 되는 과정을 상징합니다. 제주삼다수는 대자연의 순환을 통한 귀한 선물입니다.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스테어스'에 마련된 제주삼다수의 25주년 기념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BE:CYCLING(비사
정부가 2027년까지 도시농업 참여자 수를 300만 명으로, 도시농업 공동체를 1000곳으로 확대한다. 도시 공간 내에서 생활권, 건축물 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실용화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도시농업 육성 5개년 계획(2023∼2027년)'을 6일 발표했다.
도시농업은 도시 지역의 건물 옥상, 골목길, 농장 등
SK시그넷·아톰파워·테라파워 등 투자회사 탄소중립 기술 총망라
투자전문회사 SK㈜가 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탄소중립 기술로 변화할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K㈜가 참여하는 SK그룹 통합전시관은 ‘행동(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SK그룹의 탄소중립 기술이 일상에서 어떻게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친환경 노력을 알리고자 애니메이션 형식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친환경 브랜드 스토리 필름은 제주삼다수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활동을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삼다수는 지금 지구를 살리는 중’이라는 메시지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원
“I know that there’s a place for us(우리를 위한 무대가 있다는 걸 알아)~ For we are glorious(우린 찬란한 존재니까)~.”
2일 ‘2022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이 열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볼레드(VOLED) 합창단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볼레드 합창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호 이투데이 편집국장, 박종근 지멘스코리아 실장, 서영태 환경부 자연순환정책과장,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재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 국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덕헌 이투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호 이투데이 편집국장, 박종근 지멘스코리아 실장, 서영태 환경부 자연순환정책과장,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재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 국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덕헌 이투데
정부가 이동형 오염물질 처리시스템 등 133개의 혁신조달 제품을 신규 지정했다. 올해 누적 1600개 이상의 혁신제품 지정을 추진하기 위해 4분기에도 291개 이상의 신규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2차 공공수요발굴위원회에서 올해 3분기까지의 혁신조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3차 혁신제품 지정안을 심의
폐플라스틱에서 뽑아내는 열분해유는 규모화가 관건이어서 열분해 시장이 ‘수익성 있는 시장’이 되도록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대기업들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지만 풀어야할 과제들도 많다.
열분해 시장 규모가 커지고 안정적으로 활성화되기까지는 여러 가지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 우리나라는 열분해 기술 개발이나 투자 속도가 아직 선진국보
마켓컬리는 지난 5월 선보인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의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이용 대상이 되는 고객 등급 확대, 비닐 회수 서비스 등이 새롭게 도입돼 고객 편의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마켓컬리는 화이트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재사용 포장재 이용 서비스를
농·축산업이 탄소 배출의 또 다른 주범으로 몰리면서 ‘녹색축산’에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세계가 ‘지속가능한 발전’ 개념을 제창한 2002년 ‘리우 환경선언’보다 앞서 우리나라는 1997년 친환경농업법을 제정했다. 당시 친환경 농업은 자원의 순환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화(Reduce), 자원의 재사용(Reuse)을 중심으로 한 ‘3R’에 집
한국수자원공사는 우즈베키스탄의 수자원부, 주택공공사업부 소속 공무원과 기술 분야 실무자 25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21일까지 '물 및 자원순환 스마트도시 역량강화' 온라인 국제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수자원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첨단기술에 기반을 둔 물 및 자원순환 스마트도시 마스터 플랜 사업'에 반영된 역량강
락앤락이 플리츠마마와 컬래버레이션 한 이색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플리츠마마(PLEATS MAMA)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원사 가방 브랜드로,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생활용품업계 자원순환 캠페인을 선도해온 락앤락과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