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는 ‘진파인더 코로나19·독감 항원 전문가용 검사(GeneFinder COVID-19ㆍFlu Antigen Pro Test)’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AㆍB를 단일 카세트로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이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용이며 의료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코로나19 팬데믹
인크루트가 인성검사 응답신뢰도 모니터링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특허는 ‘인성 검사에 대한 응답 신뢰도를 모니터링하는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장치’로 리크루팅소프트웨어 인크루트웍스의 인재검증솔루션 ‘어세스(Assess)’의 검사 중 하나인 ‘AI 인성검사(AI PnA)’ 셀프모니터링에 관한 것이다.
장치는 응시자가 검사 중일 때
안권섭 상설특검, 수사팀 구성 박차⋯의혹 모두 검찰 구성원 정면 겨냥"검사·검찰수사관 등 수사 대상 대부분 특정돼⋯검찰 개혁에 큰 영향"3대 특검으로 이미 국민적 피로감 누적⋯수사팀 인력구성 우려 제기도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에 이어 '관봉권 띠지 분실·쿠팡 수사 외압 의혹'을 규명할 상설특검이 본격 출범을 앞두고 있다. 두 의혹 모두 검찰
디지털 인공지능(AI) 재활 솔루션 기업 네오펙트는 충북대학교병원 연구진과 비대면 원격 진료와 연계 가능한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인 자가 인지검사 도구 코그모(CogMo)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오펙트의 코그모는 태블릿 PC 기반 컴퓨터화 인지선별검사(CCT)로 사용자가 화면 지시에 따라 직접 터치하거나 음성으로 답변하면 실시간 자동 채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7일부터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022년부터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자의 언어적·신체적·성적 폭력, 이용자 상실, 직무 스트레스 등 다양한 심리적 위험을 경험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소진과 이탈을 예방하고, 심리적 회
서울 서초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변수에 대비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구는 코로나19 발생수준 및 발생 경향의 변동양상을 실시간 파악하고,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부서들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감염취약시설 합동전담대응체계를 구성했다. 이에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현장 역학조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약국에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본격적으로 공급됐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애로와 관련해 신속하게 예비비 3268억 원을 편성해 26만2000명분을 추가 확보했다. 글로벌 제약사와 협의해 애초 다음 주 14만 명분 공급 일정을 26일 17만700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인 ㈜래피젠이 수원특례시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7만개를 기부했다.
㈜래피젠 박재구 대표와 표명수 이사는 22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자가진단키트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자가진단키트를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감염취약시설 장애인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정신재활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래피젠은
정부가 이달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병상 효율화를 통한 환자 관리와 치료제 조기 도입에 집중할 방침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충북 청주시 질병청에서 진행된 대국민 브리핑에서 이 같은 코로나19 유행 전망을 발표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220개 의료기관의 표본감시 코로나19 입원환자
수원특례시가 민선 8기 출범 후 7번째 기업·투자를 유치했다. 체외진단의료기기를 제조하는 ㈜래피젠이다.
수원시와 ㈜래피젠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래피젠 박재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래피젠은 본사와 연구시설을 수원델타플렉스로 이전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
서울시가 이달 내내 클럽형 주점 등 서울시 내 4000여 개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마약류 일제 단속을 펼친다. 위법행위가 적발된 유흥시설은 영업정지 같은 강력한 행정처분은 물론 업소명, 소재지, 위반내용 등이 공개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식품위생법 개정‧시행으로 유흥시설 영업자가 마약 관련 위법행위 시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시행된다. 법
유흥시설 내 마약 범죄가 무서운 속도로 급증하고 있다. 클럽·주점 등 유흥업소가 마약 확산의 온상이 된 지 오래지만 관계 당국의 대응은 아직 ‘경고’ 수준에 머물러 있다. 8월 관련 법 개정으로 업소 단속 및 처벌이 강화될 예정인 가운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사범은 2만7611명으로 전년 대비 50.1%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Total Laboratory Automation system, TLA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TLA시스템은 검체(혈액 등)의 전처리부터 분석 결과 보고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검사실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인 첨단 시스템이다.
KMI는 건강검진 수
지난해 10월, 국회 정무위원회에 나타난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의 레이 장 한국 대표는 혼쭐이 났다. 한국 제품을 베낀 짝퉁(가짜 상품)이 초저가에 버젓이 팔리고, 심지어 국회의원 배지가 1만5000원에 팔리는 실태에 대해 의원들이 집중적으로 따져 물어서다. 당시 장 대표는 조처하겠다고 답했다. 공정위도 “불공정행위 관점에서도 조사를 검토하겠다”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글로벌 유전자 분석 기업 마크로젠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유전자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인 유전자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은 마크로젠이 운영하는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의 ‘All 패키지 129’다.
타액만으로 손쉽게 검사할 수 있으며, 피부ㆍ모발, 운동, 영양소, 식
예방 위해 과도한 손목 사용 줄이고, 온찜질·손목 스트레칭 등손끝 저리고, 욱신거리는 손목 통증…손목터널증후군 증상·치료법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캔서엑스(Cancer X)’란 이름으로 내로라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모인 이 협력체에서 어떤 실리를 챙길지 주목된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진단 기술력을 가진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캔서엑스 멤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캔서엑스는 바이든 정부의 캔서문샷(Can
더이앤엠은 관계사 루카에이아이셀이 넥스트 팬데믹에 사전 대비할 수 있는 바이오 제품의 제품군을 모두 구축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일 수만 명을 넘어서며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의 방역 조치 완화로 인해 감염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책임은 개인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
서울시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12일까지 행사를 건강하게 마칠 수 있도록 숙소별 현장진료소, 응급이송체계를 갖추고, 24시간 ‘비상의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8일부터 참가자 3000여 명이 이용하는 13개 숙소에 신속하게 보건소와 시립병원의 의사, 간호사를 파견하고 구급차를 지원해 ‘현장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야간(22시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