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의 재난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LH는 여름철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를 대상으로, 지상층으로의 이전을 지원하는 ‘주거상향 사업’과 더불어 침수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지속 시행해 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여름철 도심 내 기습·극한 호우
서울시는 사회주택 사업장에서 발생한 입주민 피해를 조사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7가구를 대상으로 총 3억4400만 원의 보증금을 선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시에 부실 운영으로 문제가 된 사업장은 계약을 해지하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직영체계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 서울시 사회주택은 총 105개 사업장 1793가구다. 이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8일 대전 서구에 있는 더오페라 웨딩컨벤션에서 ‘영구임대단지 입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입주민 정신건강 관리사례를 공유하고 입주민 보호를 통해 영구임대단지를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만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LH를 비롯해 주택관리공단, 전국 영구임대단지 내 종합사회복지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대형 주택 분양 사업에서 철수하고 임대주택 관리 업무도 단계적으로 민간에 위탁한다.
국토교통부가 27일 내놓은 ‘공공기관 3대분야 기능조정 추진방안’에 따르면 LH는 앞으로 60㎡ 이상의 중형 주택 분양 사업에서 철수하고 60㎡ 이하 분양주택과 연 4만∼4만5000가구 가량의 임대주택 공급만 유지한다.
공공기관인 LH가 민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