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가 인공지능(AI) 전문가인 고은정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고 이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의학 학위 취득 후, 신경외과학 석사 및 중개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및 입원의학센터에서 전문의를 역임하며, 신경외과학분야에대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입을
서울대병원이 입원환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입원의학전담교수를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입원의학전담교수를 기존 5개 진료과, 11명에서 12개 진료과, 51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입원의학센터를 설치하고 내년 1월부터 의료진을 선발한다.
입원의학전담교수(입원전담전문의)는 입원환자의 초기진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