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보이지 않는 위협'-김홍선
책 ‘보이지 않는 위협’저자인 김홍선 부행장은 안랩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이어 2014년부터는 SC제일은행 부행장으로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맡고 있다. 책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데이터 등까지 사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밀접하게...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는 "주요 선진국의 경우 겉으로는 막 구두개입 하듯이 세게 얘기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미래산업의 육성 기회를 놓치면 안되니 최소한의 입법만 하고 자율규제 쪽으로 가고 있다"라며 "거래소라든지 담당하는 주체들이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투명한 조치를 하면서 스스로 열심히...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구체적인 알고리즘을 분석해야하는 사안이지만 QR코드는 조작이 가능할 수 있다는 취약점이 있다”며 “앞서 자가격리 앱도 보안이 허술하다는 경고를 받은 적 있는데 전자출입명부도 짧은 시간 내 만들어진 만큼 충분히 허점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뉴욕타임즈에서는 한국 정부가 개발한 자가격리 앱에서...
이번 행사에는 김정환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박성철 한전KDN 사장, 홍만표 한국정보보호학회장,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연구원장을 비롯해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정보보안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이버안전센터는 빅데이터 기반의 365일 24시간 보안관제, 에너지 기관 등에 대한 취약점점검, 모의해킹, 전문교육 등을 통해 53개 회원기관의 역량강화 및...
공익대표 사외이사로는 △유병천 화승상호저축은행 전 대표이사 △임종인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상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9월 19일까지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코스닥시장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는...
“사이버보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플랫폼에 대한 신뢰의 문제다.”
7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열린 ‘2017년 정보보호 이슈 및 정보보호 유망기술’ 발표회에서 임종인 고려대 사이버보안정책센터장은 “주변국의 위협 속에서 사이버 위기 문제를 계속 반복하지 않으려면 트럼프 미 차기 정부도 사이버보안에 대한 정책을 담았듯 우리도...
정 전 의원 측 임종인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지난 26일 전화를 걸어 정 전 의장에게 ‘함께 하자’고 말했고, 정 전 의장은 ‘아직 산중에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이 ‘언제 서울에 오느냐’고 물어 ‘설날에나 상경한다’고 답한 것이 전부”라며 “비례대표나 서울출마를 두고 대화할 계제가 아니었다”고...
사진에는 배우 김다예, 김소현, 김우빈, 김유정, 김지영, 남규리, 박선호, 박은지, 박현우, 박희본, 백성현, 서신애, 엄기준, 이유비, 임슬옹, 임종인, 조경훈, 조보아, 지은성, 최영민, 학진 등이 등장하고 있다.
소속 유일한 걸그룹 투아이즈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투아이즈는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군법무관 출신 변호사인 임종인 전 의원은 "A변호사가 진술을 그렇게 안했으면 장화식 기소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책위 측은 2011년 합의 내용이 4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의아해하고 있다.
A변호사의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 이틀에 걸쳐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또 사건을 인지하게 된 경위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FIU...
장씨는 해고된 이후 투기자본감시센터에서 활동하며 2008년에는 고려대 법대 선배인 임종인 전 의원과 함께 ‘법률사무소 김앤장-신자유주의를 성공사업으로 만든 변호사 집단의 이야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장씨는 이 책을 통해 “투기성 사모펀드 론스타가 자산규모 62조원이 넘는 외환은행을 1조3833억원이라는 헐값에 인수할 수 있었던 것은 김앤장의 도움이...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정무위원장과 임종인 안보특보 등도 함께한다.
금융위는 지난달 31일 금융보안원 설립을 허가했다. 임 위원장은 " 전체 금융거래의 90%를 차지하는 비대면 거래에서 금융보안이 핵심인 만큼 금융보안원이 보안관이자 파수꾼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회사는 핀테크 등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맞춰...
청와대 관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오찬에는 주호영·윤상현·김재원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 특보까지 특보단 전원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 수석비서관 10명까지 수석 이상 참모진이 모두 함께했다.
특보단 구성 완료 이후 특보단과 청와대 참모진이 박 대통령 주재 행사에 함께...
김재원·주호영·윤상현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특보 등 특보단 전체가 참석하며,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과 김관진 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들도 함께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안을 협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박 대통령이 새롭게 임명, 위촉한 수석 및 특보단을 만나 점심을 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앞서 박...
23일 청와대와 여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특보단 회의에는 주호영·김재원·윤상현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 특보 등 특보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각 특보들에게 앞으로의 역할과 활동 내용에 대한 주문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보단 회의가 앞으로 정례적으로 열릴지는 확정되지...
해킹에 사용된 악성코드가 북한 해커조직이 쓰는 것과 유사하고 범행 과정에서 북한인 IP 접속 흔적이 발견된 사실 등 이날 합수단이 발표한 수사 결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도 이날 ‘또 북의 소행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의 사이버 테러 위험을 언급한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의 발언 등을 비난하며 한수원 해킹 책임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