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세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문자(SMS)와 카카오톡을 통한 임대료 고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29일 GH에 따르면 전세임대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희망하는 기존주택을 GH가 전세계약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특히 노년층 계약자가 많은 특성을 고려해 기존의 종이 고지서 우편 발송은 병행 유지된다. 또 자
인천공항이 면세사업자에 부과할 올해 첫 임대료 납부 고지 시점이 임박하면서 면세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공항이 예고한 대로 임대료 특별감면 혜택이 종료될 시 내야 할 '방세'가 크게 뛸 수 있어서다. 신세계 등 계약 기간이 남은 일부 면세사업자들은 당국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반발하고 있지만, 업계는 감면 혜택이 연장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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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LH 본사에서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430명에게 총 4억 5000만원의 장학금(생활지원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LH 임대주택 거주 입주민 자녀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국민·KEB하나·경남은행 등 4개 민간기업과 LH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LH는 임대료 고지서에 1년간 참여기업의 홍보이미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270명에게 각각 100~150만원의 장학금(생활지원금)을 수여하기로 하고 21일 본사 사옥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LH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 자녀가 비싼 등록금 부담과 생활비 마련 등 여러 가지 고민을 덜고 학업에 전념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
서울시 SH공사는 서울권 주거급여제도 전문 상담을 위해 SH콜센터(1600-3456)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주거급여제도란 저소득층에 대해 정부가 주거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주거급여 대상자는 전세보증금과 월 임대료에 대해 일정부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가구별 소득과 임대료 수준 등을 고려해 주거비를 지급받는다.
SH공사는 주거급
서울시는 기초수급대상자가 200가구 이상 사는 임대주택 11개 단지에서 '주거급여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1개 단지는 △중계3 △가양5 △성산 △수서6 △방화2-1 △공릉1 △월계사슴1 △신내10 △관악드림타운 △시흥벽산 △신정양천이다.
주거급여제도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게 지급되는 생계비 중 주거비 지원에 대한 제도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