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일본 도쿄 경제산업성 청사에서 경제산업성과 국장급 정책 대화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책 대화는 9~11일간 오영주 장관의 방일과 연계해 중기부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측에 중소기업·스타트업 관련 국장급 정책 대화 개최를 제의해 이뤄졌다.
양측은 사전 의견 조율을 통해 정책 대화에서 양국 스타트업의 생태계 현황 및 정부 간...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이런 내용의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을 포함한 '벤처투자 현황 진단 및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국내 벤처투자 시장이 미국 등 주요 벤처투자 선진국 대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달러 환산 시 2024년 1분기 국내 벤처투자는 코로나19 이전(2020년 1분기)보다 15% 늘었으나, 미국(10% 감소) · 영국(8% 감소) 등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11일 일본 도쿄에서 '케이콘 재팬(KCON JAPAN) 2024'와 연계해 열린 중소기업 제품 판촉 행사장(K컬렉션)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콘은 CJ ENM이 개최하는 K팝 기반 페스티벌로서 K-POP공연과 함께 패션·식품 등 다양한 한류상품을 판촉·전시하는 행사다. 2014년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강명일 주일본한국대사관 공사, 우메자와 타카아키 CIC 일본 회장을 비롯해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한국관광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컨텐츠진흥원, 한국전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 일본무역진흥회(Jetro), 신한 재팬(Japan) 은행, 후지쯔 벤처스 등 현지 지원기관 및 벤처캐피탈(VC)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KSC...
또 일본 내 게임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IP) 미디어믹스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셀로이드
3차원 세포 배양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셀로이드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스케일업 팁스’ 과제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앞으로 셀로이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3년간 총 11억4000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4’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한·일 투자협력 행사, 2부 스타트업 IR, 3부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서밋 등 총 3부 행사로 진행됐다. 오영주 장관, 일본 경제산업성 아고심페이 국장, 한·일 양국의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 등 15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오영주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일본 쇼난 iPark(아시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한국의 바이오벤처와 일본의 제약기업 간 공동연구‧글로벌 진출 방안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일 바이오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주재한 이번 행사는 주지현 입셀 대표 등 국내 첨단재생바이오 벤처 대표 등과 히로아키 우에노...
2019년 같은 일본 중소기업인 B 사를 인수한 후 매출을 상승시킨 M&A 성공 기업이다.
피인수기업 B 사는 2000년대 초반 설립돼 인수될 때까지 약 20년간 정밀 전자부품을 일본 대기업에 공급하던 알짜 중소기업이었다. 고령화된 CEO의 후계를 이을 친족을 찾지 못해 제3자 M&A를 추진해 고용과 기업의 기술역량을 안정적으로 승계시킨 사례다.
M&A...
이어 그는 “현재 베이진은 암젠, BMS, 노바티스 등 글로벌 빅파마와 함께 중소 바이오텍들과도 협업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접근하고 있으며, 아시아 기업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다. 우리가 가진 내부 자산을 통해 신약개발 초기 후보물질을 발굴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헬스케어 사업부를 분사시키며...
실질적 정년을 70세까지 연장하거나 ‘정년제도’ 자체를 폐지하는 대기업도 속속 등장하는 한편, 높은 임금에도 직원을 구하지 못해 파산하는 중소ㆍ중견기업도 속출하고 있다. 합계 출산율 하락이 현실화되는 10~15년 후에는 극심한 인력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일손...
방문해 엠버서더 포토카드 등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를 운영하여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참여 중소기업 제품은 1일부터 6월 12일까지 큐텐(Qoo10) 공식 온라인몰 내 K컬렉션 기획전에서도 만날 수 있다. KCON JAPAN 행사 이후에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지속해서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협의회는 “공동소송대리 제도는 특허소송의 장기화를 해소해 기업들의 소송 부담을 줄이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영국, 일본, 중국뿐 아니라 최근 EU에서도 특허침해소송에서 변리사의 소송대리를 허용하게 된 이유는 기업들의 권익 보호에 더욱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변호사와 변리사가 협업하는 체계가 구축된다면 기업들은...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일반트랙 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희망 중소기업에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 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의 일부(50%~70%)를 기업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WIS 2024'는 글로벌 ICT 기업과 국내외 주요 통신사들이 생성형 AI와 온디바이스(On-Device) 최신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혁신적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중견·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대거 참가, 신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곳이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모리 히로시 일본 중소기업단체중앙회 회장, 대표단과 간담을 갖고 양국 중소기업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해 3월 경제사절단 후속 조치 차원에서 중기중앙회가 같은 해 10월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투자 △중소기업·서민 지원 △지역지원전략이라는 3개 항목으로 지역공헌도 평가방안을 구분했다. 사회적 가치와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도 제시했다.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지역사회 소멸이 가속되는 가운데 새마을금고의 지역상생금융 사례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역소멸을 먼저 경험한 일본과 영국의 사례를 통해 금고와 중앙회가 지역상생금융의...
안랩은 별도 부스를 마련해 △일본향 중소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보안 솔루션 ‘V3 Security for Business(V3 시큐리티 포 비즈니스)’ △OT(운영기술) 환경 보안을 위한 ‘OT 프레임워크’ 및 ‘안랩 EPS’와 ‘CEREBRO(세레브로)-XTD’ 솔루션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플랫폼 ‘안랩 TIP...
해외지사화사업을 통한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2001년 시작된 해외지사화사업은 지난 2022년까지 총 6719건을 지원해 수출 82억5500만 달러(약 11조3500억 원), 현지 법인설립 390건, 투자유치 6800만 달러(약 940억 원)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안정곤 중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