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벽지·재활용 데크 생산업체…지속적인 R&D3년마다 가족동반 해외연수…김진현 회장의 철학 바탕OEM 방식 생산해 납품…자체 브랜드·수출로 다각화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건축자재 제조기업 금진은 3년 주기로 전 직원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김진현 금진 회장의 의지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필리핀·태국·사이판 등을 다녀왔다. 올해는
KCC글라스는 아동 교육시설 환경 개선 사업인 ‘홈씨씨교실’의 8호점을 수원시 장안구 창성사 지역아동센터에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고단열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 ONE’과 방염 기능을 갖춘 인테리어용 필름 ‘비센티 인테리어필름’ 등 에너지 효율과 안전을 고려한 최신 자재가 활용됐으며, 아동 대상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LX하우시스는 자사 방염 인테리어필름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점착면의 이형지에 폴리에틸렌 소재가 쓰였는데, LX하우시스는 이를 점토 소재로 대체해 재활용이 가능하다.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 난연제를 적정 비율로 혼합,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독자 기술을 통해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인테리어용 필름 마감재 ‘비센티(VICENTI) 인테리어필름’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연 대리석의 무늬와 질감을 재현한 디자인 시리즈 ‘이모션’, 유럽식 고급 미장 스타일을 구현한 ‘브리즈’, 원목을 재현한 ‘럭셔리우드’ 등 3개 시리즈, 37종의 신규 디자인이 추가됐다.
LX하우시스가 국내 리빙∙가구 편집샵 ‘무브먼트랩(Movement Lab)’과 협업해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쇼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무브먼트랩 세컨드마켓’에 ‘에디톤 마루’ 바닥재, ‘디아망’ 벽지, 인테리어필름 등 인기제품 13종을 적용한 쇼룸 공간 ‘페르소나의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
11월 기습적인 폭설 대란으로 출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대설 피해도 잇따랐다. 특히 붕괴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습설'이 키워드로 떠올랐다.
28일 오전 5시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서 60대 A 씨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3시 25분께는 경기 시흥시 금이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80대가
LX하우시스는 ‘LX 지인(Z:IN) 인테리어필름 베니프’ 제품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표지인증은 환경부가 제조과정에서 유해물질 감소, 생활환경오염 감소 등을 평가해 부여한다. 최근에는 자원순환이 가능한 원재료 사용 여부 등 환경친화적인 기준의 중요성이 커지며 인증 심사가 더욱 엄격해졌다.
이번에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베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프리미엄 벽장재 ‘보닥 스톤보드(Bodaq Stone Board)’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보닥 스톤보드는 화강암 등 무기질을 원료로 하는 8mm 두께의 보드에 자사의 인테리어 필름 ‘보닥 데코(Bodaq Deco)’를 래핑한 벽면 마감재로, 아파트 등 주거 시설 및 다양한 상업·공
현대L&C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KBIS는 전 세계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박람회다. 현대L&C는 올해까지 총 13회째 참가했다.
현대L&C는 이번 박람회에서 천연석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인테리어용 표면 마감재인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을 재단장하고 새롭게 선보였다.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은 가구, 도어, 몰딩재 등에 적용하는 마감재로 원자재와는 다른 물성의 느낌을 표면에 가미함으로써 새로운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가공 업체에서 별도의 접착 공정을 거치는 데코 시트와 달
친환경 마감재 기업 ㈜진영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진영은 내달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를 시작한다.
1993년 설립된 진영은 표면 마감재 분야의 강자로 꼽힌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유럽에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확보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현대L&C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광저우 디자인위크 2023’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저우 디자인위크는 전 세계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인테리어 자재 전시회다.
현대L&C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인테리어 스톤과 장식 필름 신제품 30종을 비롯해 총 8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 천연 석영
LX하우시스는 서울 영등포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인테리어 전시장인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신세계 타임스퀘어’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인스퀘어 신세계 타임스퀘어는 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289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이다. 키친ㆍ바스ㆍ창호ㆍ바닥재ㆍ벽지ㆍ도어 등의 주요 제품이 적용된 모델하우스 컨셉의 전시
LX하우시스는 동탄 신도시에 있는 신규 복합쇼핑몰 타임테라스에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타임테라스’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지인스퀘어 타임테라스’는 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살필 수 있는 전용면적 774㎡(234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이다. 키친, 바스, 창호, 바닥재, 벽지, 도어 등 주요 제품이 적용된 모델하우스 콘셉트의 전
LX하우시스가 가전 필름 제품의 특허 침해를 이유로 KCC글라스를 제소했다.
LX하우시스는 KCC글라스의 ‘헤어라인 VCM 가전 필름’ 제품이 LX하우시스의 관련 제품구조 및 제조방법 특허 2건을 침해함을 이유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전 필름은 냉장고ㆍ세탁기 등 가전제품 표면에 부착해
LX하우시스가 가전필름 제품의 특허 침해를 이유로 KCC글라스를 제소했다.
LX하우시스는 KCC글라스의 ‘헤어라인 VCM 가전필름’ 제품이 LX하우시스의 관련 제품구조 및 제조방법 특허 2건을 침해함을 이유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전필름은 냉장고ㆍ세탁기 등 가전제품 표면에 부착해 메탈
LX하우시스가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펼쳤다.
LX하우시스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경기도 동두천시에 있는 독립유공자 고(故) 최덕주 선생의 손자 최재국 님의 자택 개보수 공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고 최덕주 선생은 1919년 전남 강진 지역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군중에게 독립선언서
LG하우시스는 준불연 성능의 벽면 인테리어 마감재 ‘LG Z:IN(LG지인) 인테리어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불연 자재란 불에 타지 않는 불연 재료에 준하는 건축재료나, 구조부위의 화재확대 방지 능력이 있는 건축재료를 말한다.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보드는 경량 무기질 소재 보드 위에 인테리어 필름을 부착한 형태의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LG하우시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국가보훈처와 함께 ‘이육사문학관’ 개보수 공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육사문학관은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 선생의 생애 기록과 사진, 업적 등 자료를 모아둔 곳이다. 2004년 개관 이후 부족한 전시공간과 내부 방음 문제가 있었다.
LG하우시스는 문학관 1층 로비에 인조대리석과 인테리어필름 등을
KCC글라스는 전국 각 지역에서 인테리어 필름 ‘비센티(VICCENTI)’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비센티 대리점 모집은 최근 늘어나는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수요에 부응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CC글라스는 대리점 모집을 통해 각 지역의 기업체들과 특판 등 다양한 네트워크 협업을 구축하고, DIY(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