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독일 뮌헨에서 7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서 한국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이 참여해 배터리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였다. 또 한국과 유럽연합(EU)의 배터리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국내 기업의 유럽 진출을 촉진하는 부대행사도 열렸다.
삼성SDI가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 '더 스마터 E 유럽(The Smarter E Europe) 2025'에서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유일하게 어워드 위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7일 고출력 UPS(무정전전원장치)용 신제품 'U8A1'과 열전파 차단 안전성 기술인 'No TP(No Thermal Propagation)'
인터배터리 유럽 2025 개막유럽 최대 에너지展과 동시 개최LG엔솔, 유럽산 LFP 기반 ESS삼성SDI, AI용 예비전력망 선봬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5’가 7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올해는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만큼 배터리 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관
삼성SDI는 다음 달 7~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데이터센터에 정전이 발생했을 때 전력을 공급하는 무정전전원장치(UPS)용 배터리 신제품 'U8A1'을 전격 공개한다. 초고출력 특성과 높은 에너지 밀도를 겸비해 좁은 공간에서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제품이다.
내달 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서 열려셀·소재·장비업체 650여 곳 참가…최대 규모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가 내달 개막한다.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는 사상 최대 규모로 꾸려질 예정이다.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소재업체들이 처음 출격하는 가운데 비야디(BYD), 이브(EVE) 등 중국 기업들의 전시도 계획돼 있어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78개 국내 배터리 기업과 기관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또한 배터리 관련 주요 인사들이 전시장을 대거 방문해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사업 협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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