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현재 한국초저온, 가스기술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사업에 참가 중이다. 대규모 냉동창고를 인천 신항 바로 옆에 구축해 신선 물류 수출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포석이다. 이 밖에도 LNG 조달, LNG 인수기지 및 배관 및 발전소 건설을 통한 전력공급까지 함께 추진하는 GTP(Gas to Power)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11일 베트남 호찌민 항에서 출항한 세인트 메리호는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1번 선석에 접안한 뒤 오후 8시께부터 하역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요소 198톤은 수입업체 반입 후 차량용이나 산업용 요소수로 생산된다.
해수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 해운협회 등과 함께 요소와 요소수의 해상 운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요소 적재...
이번 협약은 인천 신항 배후부지 1-1단계 사업자인 인천글로벌물류센터의 물류센터 건립 등 사업운영 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해양진흥공사가 펀드 조성 및 지원을 통해 국내 항만물류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와 인천 신항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한진은 지속 성장중인 인천 신항 컨테이너 물동량 수요를 확대하고 인천 신항 내 하역·운송·보관을 연계한 종합물류...
100% 민간자본으로 추진되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1단계 2구역) 개발사업이 착공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 최초로 민간개발·분양방식으로 추진하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1단계 2구역)에 대한 개발사업’이 25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2016년 12월 항만법 개정을 통해 항만배후단지개발 민간개발·분양방식이 도입된 이후...
(석간)
△인천신항, 국제물류 거점항으로 도약한다(석간)
△해수부, 민간과 해양환경 정책협력 위한 소통 이어가(석간)
△다양한 한류 상품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즐긴다(석간)
△대전환의 시대, 바다에서 미래를 찾다
△모든 국민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해양환경교육’ 만든다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
△코로나19로...
또 부산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참여와 인천공항 GDC(글로벌 배송센터) 풀필먼트 자동화 설비 도입 등 물류 인프라 확대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아울러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아마존웹서비스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도입,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진 관계자는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4개 항만공사(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에서 북미·동남아·유럽향 수출물량 처리 실적이 전년 대비 일정 비율 이상 증가한 선사들에게 총 26억5000만 원 한도로 항비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항을 이용하는 수출 화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출화물 임시 보관장소를 확대한다. 이달 중으로 북항 우암부두 일대에 수출화물...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액화수소 메가스테이션사업도 추진
한국가스공사가 그동안 바다나 공기 중으로 버려졌던 액화천연가스(LNG)냉열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에 집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스공사는 현재 한국초저온, 가스기술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LNG냉열을 활용한 인천신항 배후단지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에서 주재한 가덕신공항특위 1차 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포항제철을 만들 때 미국과 일본, 야당이 반대했지만 포항제철이 만들어져 '산업의 쌀' 철을 공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을 만들 때도 아무도 이렇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 테마섹, JP모건도...
도로 별로는, 부산 신항 제2배후 도로와 마창대교 통행량이 각각 11.9% 및 10.3%가 증가했다.
반면 코로나 사태로 해외 출국이 어려워지면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와 인천대교는 통행량이 각각 9.9% 및 5.4% 감소했다. 통행량 증가에 비해 통행료 수입 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2020년 12월 서울-춘천 고속도로 사업 재구조화로 통행료가 인하됐기 때문이다. 요금...
앞으로도 부산신항,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글로벌사업은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통해 수출입 화물운영, 환적, 보관 및 유통가공의 기능은 물론, IT 솔루션이 결합된 고객 맞춤형 물류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 글로벌 이커머스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입 물류뿐만 아니라 인천과 부산 등 국내...
인천에는 2023년, 부산에는 2025년까지 유턴‧제조기업 유치 및 스마트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해양진흥공사는 운용리스(BBC) 방식으로 한국형 선주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올해 최대 10척, 2025년까지 최대 50척을 매입해 합리적인 용선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컨’박스 가격 상승 등 여건을 고려해 연근해 ‘컨’선사에 대한 해양진흥공사의 ‘컨’박스...
이어 "그러나 2개 인천공항 연결도로를 제외한 나머지 10개 유료도로는 모두 전년 동기대비 교통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특히 지난해 9월말 투자한 부산신항제2배후도로의 통행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며 "BNP2-3의 경우 COVID19상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총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55만 TEU를 기록했고...
철도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용량이 부족한 경부선 수색~금천구청과 광명~평택 2복선화와 단절구간인 문경(중부내륙선)~김천(남부내륙선) 연결, 점촌~영주와 인천공항철도 급행화도 추진한다.
아울러 주요 항구와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새만금선과 부산신항 연결지선 등도 추진한다.
계획 기간 내외를 합한 총 투자 규모는 114조7000억 원, 계획 기간 내에는 총...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옆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일반인 희생자 7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또 전남 진도 사고해역 인근에서 열리는 4·16재단 주관 해상 추모제에서는 유족 등 추모단이 사고 해역과 목포 신항 선체를 방문하며 희생자를 기린다.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도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린다. 오후 4시부터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