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표적'을 시작으로 KBS에서는 '레옹' '피끓는 청춘' '워터 디바이너' '아메리칸 셰프' '허삼관' '패딩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명량' '인사이드 르윈' 등을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까지 차례로 방송할 예정이다.
또한 KBS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전무후무 전현무 쇼' '네 멋대로 해라' '속 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 등 다양한 파일럿...
이냐리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그래비티’의 촬영 감독 엠마누엘 루베즈키, ‘인사이드 르윈’ ‘나를 찾아줘’ ‘노예 12년’ ‘블랙 스완’ 제작진이 가세했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까지 이어짐에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시상식이다.
‘버드맨’은 오는 3월 국내 개봉한다.
1월 소규모 개봉 영화로 10만 관객을 돌파한 ‘인사이드 르윈’을 시작으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77만), ‘신이 보낸 사람’(42만), ‘그녀’(35만) 등 “10만명도 넘기 힘들다”는 다양성 영화계 속설을 깨는 작품이 올들어 잇따라 나타났다.
총 22만명의 관객 수를 기록한 ‘한공주’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주연 배우 천우희는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인사이드 르윈'과 나약한 포크 뮤지션
올 하반기에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이라는 음악영화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혹자는 '비긴 어게인'을 비슷한 시기에 앞서 개봉했던 영화 '인사이드 르윈(Inside Llewyn Davis)'과 비교하기도 한다. 두 영화 모두 첫 장면으로 클럽에서 노래하는 주인공을 등장시킨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이 외에 두 영화가...
차라리 영화 '인사이드 르윈'이나 '댓 싱 유 두'를 보라. 이들 아날로그 음악영화와 '비긴 어게인'은 태생부터 다르다. 쉽게 말해 '비긴 어게인'은 재벌 집 도련님 같은 디지털 음악영화다. 나무로 만든 통기타는 전기로 움직이는 일렉으로 바뀌고, 신디사이저에 밀린 마케타 잉글로바의 피아노는 보이지 않는다. 길거리 라이브보다는 녹음과 믹싱이 우선이다. 음악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흥행 속도는 올해 다양성 영화 흥행작 ‘인사이드 르윈’보다 14일이나 빠르며, 지난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보다 무려 20일, 전국 200여 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14만 관객을 동원했던 ‘블루 재스민’보다 6일 빠른 속도다.
이처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흥행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CGV무비꼴라쥬가 ‘인사이드 르윈’ 10만 관객 달성의 기폭제를 자처했다.
올해 다양성영화 최고 흥행작 ‘인사이드 르윈’이 무비꼴라쥬 데이 3월 상영작으로 선정돼 오는 3월 4일 전국 33개 CGV극장에서 상영된다.
무비꼴라쥬 데이는 한 달에 한 번 무비꼴라쥬 추천작 1편을 무비꼴라쥬 전용관을 포함해 일반 극장까지 확장해 상영하는 행사이다. 매월 첫째 주...
낭만의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한 ‘몽상가들’, ‘시작은 키스’, ‘라붐’, ‘미드나잇 인 파리’를 비롯해 꿈의 도시 뉴욕을 만날 수 있는 ‘인사이드 르윈’, ‘티파니에서 아침을’, 런던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데이’, ‘어바웃 타임’ 등이 상영된다. 또한 ‘비포 미드나잇’,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까지 총 10편의 작품이 공개된다. 기획전을 관람한...
디즈니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천재 감독 코엔 형제의 음악영화인 ‘인사이드 르윈’ 등이 음악으로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라이프 오브 시몬’도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누적 관객 수 790만명을...
‘변호인’은 ‘피끓는 청춘’, ‘조선미녀삼총사’, ‘넛잡: 땅콩 도둑들’ 등 새로 개봉한 영화들보다 많은 관객 수로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누적 관객 수는 1121만9023명.
이어 ‘피끓는 청춘’, ‘조선미녀삼총사’, ‘넛잡: 땅콩 도둑들’, ‘폴리스 스토리 2014’, ‘인사이드 르윈’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송강호 주연의 1000만 영화 ‘변호인’은 2만854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20만623명으로 역대 한국영화 순위 경신에 한 걸음 다가갔다.
이어 ‘조선미녀삼총사’, ‘넛잡: 땅콩 도둑들’, ‘폴리스 스토리 2014’, ‘인사이드 르윈’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장식했다.
박보영 주연의 ‘피끓는 청춘’이 9만1760명(누적 131만2227명)으로 5위, 하지원의 액션활극 ‘조선미녀삼총사’가 9만772명(누적 23만974명)으로 6위, 북미 흥행돌풍의 주역 애니메이션 ‘넛잡: 땅콩 도둑들’이 4만3599명(누적 13만2028명)으로 7위에 올랐다.
이어 성룡 주연의 ‘폴리스 스토리 2014’, ‘인사이드 르윈’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장식했다.
에단-조엘 코엔 형제 감독의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와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더 이미그런트’, 짐 자무시 감독의 ‘온리 러버스 레프트 얼라이브’,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네브라스카’,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비하인드 더 캔더라브러’ 등 6개 작품이 경쟁부문 후보로 떠올랐다. 이는 역대 어느 때보다 할리우드 작품의 황금종려상 수상 가능성이 높음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