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실에서 버려질 수 있던 음식이 무료급식소와 노인복지관의 한 끼가 된다.
용인특례시의회가 학교급식 예비식 나눔을 시 정책으로 뒷받침하는 조례를 만들었다. 19일부터는 고등학교 두 곳에서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날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학교
비수도권 상반기 투자 1조로 105% 늘었지만수도권의 3분의 1 그쳐⋯엔젤투자도 집중지역 기업 성장ㆍ청년 일자리 확대에도 제약
대학 창업이 V자 반등을 이뤘지만, 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투자자금은 여전히 수도권에 쏠려 있다. 비수도권은 청년 인구 유출과 취약한 창업 기반으로 새 기업이 탄생하기 어려운 데다, 창업 이후에도 투자·인력·지원 인프라 부족
불송치심사부, 수사 공백 보완 기대법조계 “복잡한 경제사건...검사 재검토 효과 있을 듯”
다음 달 2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으로 기업·경제범죄 수사 체계가 재편되는 가운데 경찰 수사에 대한 사후 통제를 맡을 ‘불송치심사부’가 전국 18개 지방공소청에 총 13개 부 규모로 설치된다. 법조계에서는 경찰 기록을 토대로 재수사를 요구하는 구조상 한계가 있다는 우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협상력 제고와 고령인력 계속고용 방식의 자율성 보장 등을 제22대 후반기 국회에 요구했다. 온라인플랫폼 거래공정화법(온플법) 제정과 납품대금 지급기한 단축, 중소기업 탄소중립 지원체계 마련 등을 포함해 32개 입법과제를 제시하고 이 가운데 10개를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중기중앙회는 20일 6개 상임위원회 소관 28개 법률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공공기관 내부통제 및 감사 역량 고도화에 나선다.
광해광업공단은 17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감사 역량 및 내부통제 강화, ESG 감사 역할 정립을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 분야의 전문성과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유기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의
재창업 기업들이 과거 폐업 이력보다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평가하고 재창업 기업 전용 지원 패키지를 신설해 달라고 요청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충청권 재도전기업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투자·법률·특허 등 5개 분야 1대1 멘토링과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중진공은 17일 충남 천안 비에스텍에서 충청권 재도전기업을 대상으
서울시교육청이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교원의 업무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조인력과 차량 지원 등을 확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감소하고 있는 학교 현장체험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편성된 예산에 더해 18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교사 보호 체계와 사전 안전점검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조인력·체험버스 지원
부산대병원·부산대·기장보건소서 각각 간담회"거점병원 육성, 균형발전 실현할 확실한 투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0일 부산을 찾아 내년도 예산안에 담긴 지역 필수의료와 고등교육 분야 등의 투자계획을 점검했다. 1조3000억원 규모의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 신설, '5극3특' 거점병원 육성, 고등교육 투자 확대 등 주요 사업의 집행 방향을 살폈다.
박 장
폐암 치료에서 여러 진료과 전문의가 함께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다학제진료의 효과에 대한 의료진의 평가는 높지만, 대면진료 중심의 현행 제도가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야 수가를 인정받을 수 있어 진료 현장의 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대한폐암학회는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6 대한폐암학회 국제
정부가 중소 제조기업에 필요한 AI 실무인력을 2027년 1600여명으로 늘리고 중소기업 취업 인턴십 기간을 3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한다. AI 특화 계약학과는 2030년까지 30개로 늘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중소기업 인력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중소기업 인력정책 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경남 하동군의 K-푸드·환경 분야 중소기업 8곳과 만나 수출 판로와 인력, 자금 등 지역기업의 경영 애로를 점검했다.
중진공은 2일 경남 하동군 진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유망기업의 혁신성장과 애로 해소를 위한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김현수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8조724억원으로 편성했다. 창업 인재 플랫폼인 '모두의 창업'에 4411억원을 투입하고, 모태펀드 예산 규모를 역대 최대인 1조3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중소기업 R&D 예산은 2조5537억원으로 증액했다.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융자사업을 전면 개편하고, 상생배달앱 지
핵심부품 국산화율 45%→80%…국산 휴머노이드 1080대 공공 구매중기 지원사업 232개 구조조정해 4조원 절감…성장기업에 재투자
정부가 2030년까지 휴머노이드와 피지컬AI 분야에 4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신안보·제약바이오·기후테크·K소비재 분야에서는 매년 혁신기업 300곳을 선발해 기업당 최장 5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 투자·융자·보증
시설 설치 위주 사업 한계 지적…기존 시설 활용·운영인력 지원 강화 제안복지·돌봄·일자리 등 부처별 사업도 생활권 중심 연계…정책과제 구체화
농어촌에 시설을 새로 짓고 개별 사업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던 정부 정책을 주민의 실제 생활과 지역 운영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문화·복지·돌봄·일자리 등 부처별로 흩어진 사업을 지역 단위에서 연계하고
정부와 군, 민간 기업이 손잡고 첨단 로봇 기술과 '피지컬 인공지능(AI)'을 국방 현장에 본격 도입한다.
이에 따라 장병들의 임무 부담을 덜고 전투 효율을 극대화하는 '첨단 과학기술군' 전환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14일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 현대차그룹과 '국방분야 로봇·피지컬 AI 및 첨단기술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모범 수형자·교도관 등 30여명 참여방울토마토 수확…농촌 인력난 해소 지원
농협 전남본부가 목포교도소 보라미봉사단과 함께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나섰다.
농협 전남본부는 12일 목포교도소 보라미봉사단과 무안군 일로읍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목포교도소 모범 수형자와 교도관, 교정위원으로 구성된 보라미봉사단과 전남농
정부가 신한금융그룹과 협력해 안전하고 포용적인 AI·디지털 환경을 조성한다. 신한금융그룹의 유휴 공간을 AI디지털배움터로 활용하고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을 위한 전문인력을 함께 양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신한금융그룹과 ‘디지털 취약계층 AI 역량 강화 및 안전한 디지털 금융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사 및 서울대 의료봉사동아리 CaSA와 협력…3년째 지역주민 무료진료안과ㆍ피부과 등 13개 과목 진료 및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 건강관리 실시
강원랜드는 의료 취약지역인 정선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25일부터 양일간 정선체육관에서 무상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 사업은 강원랜드와 협력사 우리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0일 "노동자 처우개선 등을 예산안 편성 및 9월부터 운영될 공무직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세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실에서 가진 김동명 한노총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정부는 올해 4월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 등 노동시장 격차와 고용 불안정성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출산·육아, 질병·부상, 가족 돌봄 등으로 휴업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한 영업 지속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중기부는 15일 서울 용산구 RTR라운지에서 ‘소상공인 영업 지속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의 휴업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애
통합돌봄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에서 직접 개발하도록 하고 있지만, 정작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과 인력이 부족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에서는 기존 복지기관을 활용하는 방식만으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충청권의 한 통합돌봄 담당자 A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역별 서비스 공급
일본 돌봄 현장에서 인력난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돌봄 현장에 필요한 전체 종사자 수가 올해 약 240만 명, 2040년도에는 약 27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계했다. 2022년도 일본의 돌봄 종사자는 약 215만 명이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올해까지 약 25만 명, 2040년도까지 약 57만 명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그동
‘사추기(思秋期)’를 보낸 시니어는 다시 한 번 독립의 시기를 마주한다. 자녀들은 취업과 결혼을 통해 ‘품안의 자식’에서 벗어나고,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함께하자”던 배우자와는 사별을 겪으며 혼자 서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 시기의 선택지는 의외로 다양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집에서 계속 생활하는 것(AIP·Aging in Place)은 보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