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국민안전의 날’ 주간을 위해 관내 학교에 세월호 10주기 관련 계기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이달 중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추모 주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학생회 중심의 세월호 추모식, 추모 리본 달기, 추모 편지쓰기, ‘인권·안전·우리가 만들어 갈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한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 한마당' 등 다양한...
앞으로 강원랜드 직원인권센터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을 위한 대면 교육 시행, 성폭력예방주간 직원 인식개선 캠페인, 고충상담원 역할 확대 등 직장 내 인권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등 조직 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공기업 최초로 직원인권센터를...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2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23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추방주간은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23일 여가부는 "추방주간을 통해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일상의 중요성을 되새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네...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멋진 공연에 이어 13살 마음을 가진 34살 삼촌과 34살 마음을 가진 5살 남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어른동생’을 감상할 수 있다.
같은 날 우장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아동권리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부스 및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인권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담은 연...
15일 여가부는 "이번 방문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앞두고 가정폭력 등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보호·지원을 돕고 있는 현장의 의견을 듣고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매년 11월 25일~12월 1일이다.
여가부는 가정폭력방지법에 따라 가정폭력 등으로 결혼생활이 어려운 이주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여성 특화상담소와...
2023년 청렴한빛네트워크는 △8회 정기실무협의회 △SNS 청렴캠페인 △반부패·청렴 주간 합동운영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대회 △청렴연수원 방문교육 운영 △대전 지역축제와 함께하는 청렴·윤리·인권 확산 캠페인을 했다.
특히 대전 지역축제와 함께 하는 청렴·윤리·인권 확산 캠페인에선 행사 참석자에게 청탁금지법 및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등을 300건 이상...
14일 서울시는 성매매 추방주간(매년 9월 19~25일)을 맞아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대책 2.0’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는 피해 아동·청소년 인권 보호와 지원 강화에 집중한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대책 1.0’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실태조사에 따르면 인터넷을 이용하는 모든 아동・청소년이 피해대상이 될 수 있고...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가부가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표창을 수여하고,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짚기 위해 마련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성별 임금 격차와 경력 단절 여성 등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를 위해 보완돼야 할 영역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한 총리는 "대한민국이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여성 인권...
정부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한다.
1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는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다. 이 원장은 한국여성경제학회 회장,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성인지적 조세제도를 제안하고 이와 관련한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여성경제...
이번 위원회는 ‘2023년 중진공 윤리·인권경영 주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중진공은 매년 6월2일을 윤리·인권경영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던 방식을 올해부터 윤리·인권경영 주간으로 확대하고, 해당 기간 동안 △상임이사진의 릴레이 청렴 메시지 △대국민과 함께하는 청렴퀴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관 운영 △윤리·인권경영의 날 등...
스미스 CEO는 1970년 미국의 유명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기자로 언론에 입문해 편집장을 거쳐 1998년부터 2011년까지 13년간 회장을 역임했다.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고 존경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한 그는 현재 미국 뉴욕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와 청년을 지원하는 핑커턴재단의 CEO를 맡아 사회 문제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인권이 정책 중심이 돼선 안돼”
미국 외교 원로 헨리 키신저(99)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미국과 중국의 대립으로 제3차 세계대전이 5~10년 내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공존을 위해서는 실용적으로 접근할 것을 당부했다.
키신저 전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양측 모두 상대가 전략적...
올해 장애인 인권 분야 복지상 수상자는 총 6명이다. 대상은 시각장애인 당사자로서 관련 복지 분야에 종사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보화 교육, 자격증 대비반 등을 운영한 유현서 씨에게 돌아갔다.
이번 축제에서는 장애 체험, 장애인 인식개선, 생활 상담 등 각종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시각장애인 안마, 실내 VR 놀이터 등의 체험 공간이 마련됐고...
인권실태 모니터링은 장애인 학대와 인권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장애인복지시설을 유형에 따라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공동생활가정·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분류하고, 매년 한 유형씩 4년 주기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326곳(장애인 주간보호시설 133곳,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독일 주간지 슈피겔(Der Spiegel)의 보도에 따르면, 페레로 초콜릿과 견과류의 주요 원료인 헤이즐넛을 수확하기 위해, 개암나무 덤불 사이를 잘 헤치며 작은 손을 사용할 수 있는 13세 이하 아동노동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노동에 투입된 아동은 하루 10시간씩의 고강도 노동을 견뎌야 한다. 특정 수확기간에만 필요한 계절노동 형태로 투입되는 노동력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이바노비치 스트렐코프는 1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사흘 만에 나라를 붕괴시킬 수 있는 내전들이 있다”며 “러시아가 내전으로 붕괴할 수 있고 사상자가 수백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내전 가능성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비판론자들도 내전 발생을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한 이른바 ‘브렉시트’ 이후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차트를 통해 소개했다.
영국과 가상의 영국, 누구 경제가 더 나았을까 비교해보니
최근 싱크탱크 유럽개혁센터는 현재의 영국과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의 경제 상황으로 추정한 ‘도플갱어 영국’을 모델로 세워...
4일(수)
△해수부, 선원 인권 증진을 위해 팔 걷어붙인다
5일(목)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해양수산 기업 창업투자의 꿈을 이뤄드립니다
△해수부, 지자체와 손잡고 해역별 수산자원 조성·관리
6일(금)
△해수부 장관 06:00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부산)
◇공정거래위원회
2일(월)
△공정위 위원장 09:00 정부 시무식(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