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경기하남) 미래통합당 의원과 민경욱(인천 연수을)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 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회의를 개최한 뒤 이 같은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재선 이현재 의원과 초선 민경욱 의원은 각각 컷오프 명단에 올랐다. 이로써 컷오프를 당한 통합당 현역 의원은 5명이 됐다.
민경욱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을은 민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는 12일 513조 원의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핀셋 심사'를 이틀째 돌입했다.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소관 부처에 대한 감액 심사를 마친 여야는 이날 기획재정위 소관 부처인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등에 대한 감액 심사를 진행했다. 통상 예결소위는 감액 심사를 먼저 한 뒤 증액 심사에
국토교통부가 15일 여의도 면적의 8배에 달하는 대규모 공공택지 5곳에 대한 지구지정을 고시하면서 수도권 3기 신도시 건설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하지만 이에 따른 수용 예정지 주민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3기 신도시가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지역 토지 보상 문제가 우선 해결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수용되는 지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제18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IOC 위원), 고윤환 문경시장 및 유관단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LH는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1985년부터 지금까지 근대5종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변창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문제와 관련해 “안도의 한숨을 쉰다”고 밝혔다.
15일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엊그제 내년 최저임금 결정이 났는데 중소기업은 조금 안도의 한숨을 쉰다”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4일 오후 5시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2019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 의원, 박덕흠 의원, 이현재 의원, 윤영일 의원,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및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건설업체 대표 등 100
임대료를 체납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가구가 매년 10만 가구에 달해 총 체납액은 314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7년 LH의 임대주택 70만 가구 중 13.6%인 9만5497가구가 임대료를 체납했다. 2013년에는 12만615가구, 2014년
내년 주택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사람이 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서울 전체 아파트 가구 수 3분의 1에 해당한다.
9일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정부의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에 따른 연간 부동산 보유세 세수 전망을 추계한 결과 내년 주택 종부세 대상자는 47만46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김동연(오른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국회는 3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가며 오는 18일 추경안 통과를 위한 본회의를 열 계획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일명 ‘김치프리미엄’이라고 불릴 정도의 가상화폐 열풍과 맞물려 국내로 수입된 가상화폐 채굴기 수가 1년 새 56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 1월까지 국내로 수입된 가상화폐 채굴기 수는 총 2만6773대다.
가상화폐 채굴기는
홍준표 대표 등 자유한국당 일각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올렸던 담뱃세를 다시 내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담뱃세 개소세 인상을 둘러싼 당내 의견충돌이 공개적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는 27일 회의를 열어 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폐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심의했다. 홍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한국당 윤한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
여야가 50%에 육박하는 근로소득세 면세자를 줄이기 위한 법안 처리를 놓고 입장차를 극명히 드러냈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개세주의에 따라 최소한의 세액을 매겨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여당은 서민 부담을 이유로 시간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이자고 맞섰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는 20일 회의에서 총급여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근로자에게
기획재정부가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를 위한 소득세법 시행령을 오는 22일 국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국회는 종교인 과세를 2년 더 유예해 2020년부터 시행하는 내용을 담은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소득세안을 심의하는 동시에 정부안도 함께 살펴본 뒤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는 이날 오전 회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일 ‘트레이드마크’인 경제민주화를 만화로 풀어낸 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기념회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 여야 정치인들이 수십 명 참석, 지난 대선 이후 정치행보를 보이지 않았던 김 전 대표의 건재함을 보여줬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만화로 보는- 경제민주화
한국은행 내 '유리천장'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은 임원 12명 중 여성은 단 한명도 없으며 4급 이하 하위직으로 갈수록 여성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이 23일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한국은행 임직원 현황’에 따르면 한국은행 고위직이라고 볼 수 있는 3급 이상 관리직 직원 665명
아이코스,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일반 담배 수준으로 올리는 법안의 8월 임시국회 처리가 물 건너갔다. 여야 안에서도 찬반이 갈리면서 전선(戰線)이 복잡하게 형성돼, 9월 정기국회에서의 처리 가능성도 장담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 관계자는 29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8월엔 상임위 전체회의 남은 일
경기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행위허가지 중 절반에 달하는 지역이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해 불법이 성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자체는 불법행위를 단속해 벌금을 부과하고 원상복구를 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과태료)’을 부과해 왔지만, 미징수 금액은 114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경기도청으로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에 각각 친박계 정우택·이현재 의원이 당선되면서 계파 간 갈등이 커지는 양상이다. 비박계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당 해체 등 쇄신을 요구하며 당권 장악을 시도했지만, 원내대표 경선은 친박을 다지 결집케 했다.
특히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친박이 정 신임 원내대표를 내세운 건 사실상 분당(分黨)을 각오한 결정이
새누리당은 16일 신임 원내대표에 친박계 정우택 의원을 선출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새 원내대표와 정책위장을 뽑았다. 이날 선거에는 여당 의원 128명 중 119명이 참석했다. 정우택·이현재 의원은 62표를 얻어 과반(59표) 이상을 확보해 당선됐다. 나경원·김세연 의원은 7표 모자란 55표를 얻어 낙선했다.
신임 정 원내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친박계 정우택 의원과 비박계 나경원 의원이 맞붙는다.
이번 경선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 이후 ‘당의 주인이 누구인가’하는 문제를 두고 두 계파가 첨예하게 맞붙을 예정이다.
충청권 출신의 주류 4선인 정우택 의원과 수도권 비주류 4선인 나경원 의원은 경선일을 이틀 앞둔 4일 오후 차례로 당 사무처에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