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이현순 두산그룹 전 부회장이 제1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앙대 이사장을 맡으며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앙대 전 구성원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배경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력한 엔진이 작은 부품의...
이현순 전 현대차 부회장은 2014년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당시 정 부회장에 대해 “좋은 사람이면서도 매우 이성적이고 꼼꼼하고 차분하다”고 밝힌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최근 제조업 분야에서 글로벌 패권 경쟁이 심화하면서 앞으로의 시장 상황을 장담할 수 없다“며 “정 회장의 혁신 리더십과 안정적 위기 관리 능력이 앞으로 빛을 발할 것"이라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신설될 우주항공청을 그런 혁신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는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김도연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조무제 울산과학기술원 명예교수, 이현순 울산과학기술원 이사장, 문길주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우리측에선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대사, 이현순 두산그룹 기술담당 부회장, 백형범 두산인프라코어 엔진 영업담당 전무, 현지 진출한 투자회사 및 사업 파트너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행사에서 디젤엔진과 후처리부품 등을 전시하고, 현지 엔진 기업과 함께 추진 중인 ‘국영 엔진 생산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신규 고객 및...
특별강연을 맡은 이현순 두산 부회장은 "제조업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두산그룹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했다.
강의를 이어받은 송주엽 한국기계연구원 본부장은 "ICT 기계 시대를 넘어 기계장비가 스스로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지능형 기계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선도적...
27일 연세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현순 두산그룹 기술담당 부회장과 김용학 연세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는 제조산업 AI 기술개발을 목표로 두산그룹과 연세대 간 △공동연구 수행 및 기술정보 교류 △연구인력 교류 △산업자문 및 교육에 대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두산은 연세대와 지난해부터 ‘AI 기반의...
또한 이현순 두산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부회장, 동현수 (주)두산 부회장, 형원준 두산그룹 CDO(최고디지털경영자) 사장도 드론쇼코리아를 방문해 드론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와 기술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참가 업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270㎡)의 전시장을 꾸렸다. 이 곳에서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제품을 소개하고 △드론...
이 자리에는 이현순 두산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부회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 두산그룹 최고경영진이 함께했다.
박 회장은 이날 전시회를 참관하며 “품질은 기본으로 갖춰야 하며 이제는 디지털 혁신으로 중국시장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Digital...
이현순 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3억5200만 원을 받았다.
14일 두산인프라코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급여로 7억7300만 원, 성과급으로 5억7900만 원을 올해 상반기 보수로 받았다.
회사 측은 “이사회 의결로 제정된 집행임원관리규정에 따라 회사의 지불능력, 시장경쟁력, 회사에 대한 기여 정도, 직위/직책(부회장) 등을...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현순 부회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이병서 두산로보틱스 등이 동행했다.
오토매티카 2018은 산업용·서비스 로봇, 자동화 솔루션, 공정 혁신 등 로봇·자동화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격년으로 열린다. 올해 전시회는 '디지털 전환의 가이드로서 혁신 플랫폼을 제시한다'는 주제 아래 두산로보틱스를...
이외에 박승용 효성중공업 전무, 안태환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이현순 ㈜두산 부회장, 김영환 삼양사 사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를 맡은 이들은 모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최고기술경영인클럽 회원이다. 이 클럽은 정책 자문, 기업 간 협력, 선진 기술 정보 공유 등을 목적으로 1996년 창립됐다.
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도 성남에서 20년간 한 자리를 지켜왔다는 보쌈의 달인 이현순(69·경력 21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보쌈의 달인의 담백한 고기와 침샘을 자극하는 김치가 만나면 그 어떤 산해진미도 부럽지 않은 최고의 한 상이 차려진다고 한다. 특히 '생활의 달인' 보쌈의 달인은 보쌈에 있어서 고기의 잡내를 얼마만큼 잘 잡느냐가...
그룹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이현순 부회장, CDO(Chief Digital Officer) 형원준 사장,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사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스캇 박 두산밥캣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의 이번 참관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글로벌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해 그룹의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혁신(Digital transformation)에 접목할...
이밖에 삼성전자 구본국 고문과 현대중공업 민계식 사장,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이현순 사장 등 굵직한 재계 인물들이 역대 수상자 명단에 포함돼 있다.
중소기업부문에도 메디슨 대표를 역임했던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1회 수상자로 선정됐었다. 안철수연구소를 이끌었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역시 2002년 6회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산기협 관계자는...
한국콜마 강학희 대표와 현대차 연구개발부문 이현순 사장(당시), 현대중공업 민계식 전 대표 등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들이 역대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손 대표는 36년간 기계 산업 전반에 기여하며 R&D 프로세스의 선진화, 신규 모델 개발 총괄 등의 기술경영 혁신으로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1989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