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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철’ 맞은 국회, 22대 의원실 배정 완료…명당 누가?
    ‘이사철’ 맞은 국회, 22대 의원실 배정 완료…명당 누가?
    박 전 대통령의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시절, 원내대표였던 이한구 전 의원과 진영 전 정책위의장이 각각 618호, 622호를 쓴 역사도 있다. 그 외에도 604호는 발음이 비슷하단 이유로 ‘육영수 여사’와 연관 짓는 말들도 나온다. 평소 친분이 있던 당선자들의 집합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때 ‘송파 남매’로 불렸던 배현진 의원(1015호)과 박정훈 당선자(1017호)는 같은...
    2024-05-25 06:00
  • ‘비둘기’ 파월에 커지는 금리 인하 기대…‘트리플 강세’ 이어질 수 있을까
    ‘비둘기’ 파월에 커지는 금리 인하 기대…‘트리플 강세’ 이어질 수 있을까
    이한구 금융투자협회 채권전문위원은 “단기적으로 금리 하락폭이 많아지면 시장은 조정을 받을 수가 있다. 이번 달에 물가가 다시 안 잡히거나, 원자재 공급망, 경기침체와 같은 상황이 안정화가 되지 않으면 금리가 현 수준에서 내부적인 움직임이 변동성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한미 금리차 확대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 이탈을 우려했다. 이...
    2023-02-02 15:47
  • CP금리 ‘두 달 만’에 5% 아래로...자금조달시장 숨통
    CP금리 ‘두 달 만’에 5% 아래로...자금조달시장 숨통
    이한구 금융투자협회 채권전문위원은 “정부의 자금지원책이 시장에 풀리면서 연말부터 숨통이 트인 것으로 풀이된다”라며 “다만 당장 2월까지 부동산 PF ABCP 만기도 상당 부분 남아있고, 부동산 시장 침체가 워낙 많이 남아있어 부동산 완화 조치가 이어지고 있지만, 비우량물은 잘 소화가 안 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상반기 중 도래하는 시공사별...
    2023-01-09 18:04
  • 기업들 다시 뛴다...신년 ‘메가급’ 회사채 발행 ‘봇물’
    이한구 금융투자협회 채권전문위원은 “지난달 한전채 발행 물량도 많았고 국고채 금리도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남아있다”라며 “오는 2월이면 국내 기준 금리, 상반기엔 미국 금리가 정점을 찍겠지만 바로 인하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고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한다고 치면 올 1분기가 제일 힘들고, 2분기부터 서서히 금리가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01-03 06:41
  • 유승민이 말하는 2016년 총선 데자뷔...그때와 지금
    유승민이 말하는 2016년 총선 데자뷔...그때와 지금
    당시 친박계 실세였던 최경환 의원과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진박 감별에 나섰다. 최 의원은 대구 북구갑에서 열린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의 개소식에 참석해 “대통령이 지금 발목 잡히는 정도가 아니라 발목이 부러질 지경인데 대구·경북만이라도 도와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대통령이 오죽 답답했으면 진실한 사람 이야기를 꺼냈겠느냐”며 지지를...
    2022-12-27 16:22
  • [유동성 위기, 터널의 끝은]②돈줄 마르는 기업…전문가, “경기침체 부동산발 리스크 커”
    [유동성 위기, 터널의 끝은]②돈줄 마르는 기업…전문가, “경기침체 부동산발 리스크 커”
    이한구 금융투자협회 채권전문위원은 “최근 금융시장 안정대책이 시행되면서 국고채, 특수채, 우량 회사채 쪽은 숨통이 틔였다”면서도 “다만 비우량물은 A급 회사채가 시장에서 얼마나 소화가 되느냐, 발행되고 판매되느냐가 관건인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과거에도 크레딧 시장이 안정되면 A급물이 시장에서 소화가 되기 시작하는데, 아직 시장에서 A급물...
    2022-12-18 13:52
  • ‘단기시장 경색’에 CP 금리도 역전...국채 하락에도 ‘CP 상승’
    ‘단기시장 경색’에 CP 금리도 역전...국채 하락에도 ‘CP 상승’
    이한구 금융투자협회 채권전문위원은 "정부에서 발표한 대책도 지금 당장 CP를 매입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단기자금 시장 회복은 어려워 보인다"라며 "기업이 CP를 발행하려고 해도 사는 곳이 없어서 가격 형성이 어려운 현 상황을 봤을 때 실제 CP금리는 현재 발표되는 수준보다 훨씬 더 높을 것"이라고 했다....
    2022-10-25 15:33
  • ‘CP쇼크’ 기업들, ‘금리급등’에 단기자금 부담도 증폭...“발행도 안 한다”
    ‘CP쇼크’ 기업들, ‘금리급등’에 단기자금 부담도 증폭...“발행도 안 한다”
    이한구 금융투자협회 채권전문위원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최근 시장에는 단기 이동 자금이 없다보니 CP나 전단채를 발행하려고 해도 유동 자금이 없어서 ‘사자’가 없다. 실제로는 더 심각하다고 본다”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지금부터라도 한계에 부닥친 기업들을 서서히 정리해나갈 시점이라는 조언도 나온다. 이 위원은 “그동안 저금리로...
    2022-10-16 09:19
  • 여당 됐다하면 난장판...‘콩가루 본능’ 국민의힘
    여당 됐다하면 난장판...‘콩가루 본능’ 국민의힘
    당시 김 대표는 공천관리위원장 자리를 청와대를 등에 업은 친박 이한구 전 의원에게 내주는 등 힘이 없었다. 이 공관위원장이 “당 대표도 공천 심사를 받아야 한다”며 김 대표를 몰아세울 정도였다. 이 위원장은 ‘비박’으로 분류된 유승민·이재오 전 의원의 지역구에 경선을 실시하지 않고 공백 상태로 둔 채 김 대표에게 추천장을 보내 서명하게 했다. 그러자 김...
    2022-07-10 15:51
  • [데스크 칼럼] 수도꼭지마저 고장내는 ‘샤워실의 바보’
    [데스크 칼럼] 수도꼭지마저 고장내는 ‘샤워실의 바보’
    박근혜 정부 초기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의 이한구 원내대표는 금리인하에 반대하던 당시 김중수 총재를 향해 “청개구리”, “나무늘보”라는 원색적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2014년엔 당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척하면 척”이란 말로 이주열 총재를 향해 금리인하를 압박했다. 지금은 가계부채가 통화정책의 발목을 잡는 형국이다. 코로나19로 추가 금리인하가...
    2021-05-10 05:00
  • [인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이사 임명 △수자원부분이사 이한구 △수도부문이사 오봉록 △그린인프라부분이사 이준근
    2020-10-28 14:11
  • 현대약품 이한구 회장 일가, 호재 띄우고 고점 매도 논란
    현대약품 이한구 회장 일가, 호재 띄우고 고점 매도 논란
    현대약품 최대주주인 이한구 회장 일가가 당뇨병 치료제 개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한 사이 보유 주식을 대량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 일가는 내부 호재로 주가가 급등할 때마다 보유 주식을 매도해 투자자들의 잦은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내부 정보 접근에 용이한 경영자 일가라는 점에서 도덕적 해이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2020-06-15 15:31
  • [인사]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 △기획본부장 윤보훈 △경영본부장 박운섭 △인재개발원장 박평록 △글로벌협력본부장 황진수 △기술정보본부장 김수명 △물관리계획본부장 이한구 △물순환사업본부장 이준근 △시화사업본부장 김세환 △통합물관리본부장 오봉록 △환경본부장 이경희 △한강유역본부장 신병호 △금강유역본부장 민경진 △영·섬유역본부장 최등호...
    2020-03-26 17:52
  • 현대약품, 우회 지분 늘리는 오너가 3세
    현대약품, 우회 지분 늘리는 오너가 3세
    현대약품 최대주주는 오너 2세인 이한구 회장으로 17.88%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어 이 회장의 장남인 이상준 사장 4.22%, 이소영 씨 0.27%, 김정배 씨 0.40%, 노갑덕 씨 0.22% 등을 비롯해 크리스텔라와 바이오파마티스 외에 아트엠플러스가 0.02% 지분을 보유 중이다. 크리스텔라는 광고 대행업체로 2015년 9월 자본금 5억 원에 설립됐다. 회사 소재지는 강남구 논현동의...
    2019-10-24 14:39
  • [김남현의 경제 왈가왈부] “홍남기발 척하면 척”
    [김남현의 경제 왈가왈부] “홍남기발 척하면 척”
    박근혜 대통령 취임 초기에도 당시 여당 대표였던 이한구 대표는 김중수 총재를 향해 “청개구리”니 “나무늘보”니 하며 금리인하를 대놓고 압박했다. 당시 김 총재의 반발로 2013년 4월 금통위에서는 4대 3으로 의견이 팽팽히 갈리며 금리가 동결되기도 했었다. 물론 김 총재의 반발은 불과 한 달을 가지 못했고, 그해 5월 금리인하가 있었다. 표면적으로라도...
    2019-06-16 17:21
  • [데스크칼럼] 조동철 ‘금리인하 주장’ 유감
    [데스크칼럼] 조동철 ‘금리인하 주장’ 유감
    금리인하론자였지만 최소한 박근혜정권 당시 총재를 비아냥하거나 금리인하를 선거공약으로 내세웠거나, 척하면 척이라 하거나, 권언유착을 해댔던 이한구·김무성·최경환·강효상·정찬우·안종범 같은 인물들에 휘둘리지 않았던 하성근 전 금통위원과 같은 줏대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 그의 금리인하 소수의견은 못내 아쉽다. 우선 경제 여건이나 인플레가 낮은...
    2019-06-03 18:08
  • 현대약품, 제 55기 주주총회 개최...2019 경영전략 발표
    현대약품, 제 55기 주주총회 개최...2019 경영전략 발표
    이에 따라 현대약품은 이한구 이사와 김상우 사외이사겸 감사위원의 중임과 이병인 사외이사겸 감사위원의 신규 선임을 확정했다. 김영학 대표이사는 영업 보고를 통해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매출액 1339억원을 달성했으며, 적극적인 사업구조 혁신 활동으로 전사 생산성이 4% 향상돼 회사의 지속...
    2019-02-12 10:24
  • [인사] 한국수자원공사
    김동진 △봉화권지사장 이동주 △경북북부권지사장 이경희 △안동권지사장 최상찬 △청송권지사장 이한구 △군위지사장 박중익 △영천권지사장 차종명 △김천부항지사장 이병근 △운문권지사장 박건웅 △합천지사장 박운섭 △밀양권지사장 황진수 △창원권지사장 김익동 △남강지사장 길준표 △부산권지사장 손병용 △경남서부권지사장 전송광
    2018-12-06 17:54
  • "황우여·박지원, 2011∼2013년 국회 특활비로 6억 원 수령"
    "황우여·박지원, 2011∼2013년 국회 특활비로 6억 원 수령"
    새누리당의 교섭단체 활동비는 형식상 원내행정국 당직자가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질적으로는 민주당처럼 원내대표가 받았다고 가정하고 김무성·황우여·이한구·최경환 당시 원내대표들이 이 돈을 가져간 것으로 참여연대는 판단했다. 이한구 전 원내대표(임기 2012년 5월∼2013년 5월)는 5억1632만 원, 최경환 전 원내대표(2013년 5월∼2014년...
    2018-08-08 16:23
  • ABL생명, 뉴스분석 투자하는 '빅데이터주식형펀드' 출시
    ‘(무)투자에강한변액연금보험(최저연금적립금 미보증형)’, ‘(무)뉴파워리턴변액유니버셜보험’ 등의 상품에 가입해 선택할 수 있다. 연 12회 내 다른 펀드로 변경도 가능하다. 이한구 ABL생명 변액계정운용팀장은 “4차산업시대에 투자도 흐름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한 펀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2018-03-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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